테지움사파리는 아이와 제주여행 첫코스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테지움사파리를 아이와 제주여행 첫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는 제주공항에서 숙소로 가기위한 방향이었고 아이와 제주여행을 하기위해 꼭 들려야 한다고 추천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은 '테지움사파리'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제주공룡랜드를 처음 갔어야 했는데 비가와서 야외 위주인 제주공룡랜드보다 테지움사파리를 먼저 가게되었습니다.

재호씨와 함께한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테지움사파리 방문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테지움사파리(Teddy Bear Safari) :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2

테지움사파리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5km 서남쪽 방향이며 렌트카로 25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날씨가 맑다면 제주공룡랜드를 지나서 가는 길이기 때문에 제주공룡랜드를 들려서 가시면 좋겠네요. 재호씨는 날씨 관계로 끝내 제주공룡랜드를 들리지 못했습니다.

테지움사파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155-112

테지움사파리 전화번호 : 064-799-4820

테지움사파리 운영시간 : 08:30 ~ 20:00(매표마감 19:00, 폐장: 20:00)

동절기(11월~2월) 08:30 ~19:00(매표마감 18:00, 폐장 19:00)

테지움사파리 입장료 : 정가 7500원(24개월 미만 무료입장) / 김포공항 제주관광안내센터 할인티켓구입 6500원(제주모바일쿠폰에는 테지움사파리 할인티켓이 없어 미리 구입했습니다.)

테지움사파리에 도착해서 보니 재호씨가 점심을 못먹었습니다. 어른이야 참을 수 있겠지만 아이는 잘 챙겨 먹여야 하는데 우유와 빵, 비상용 죽 등 간식거리밖에 없었네요. 주위를 아무리 검색해도 괜찮은 음식점은 찾을 수 없었고 다시 이동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테지움사파리 뒷편에 프시케월드 & 거울궁전 바로 옆 돈까스를 파는 구내식당이 있었는데 가격이 만원.....-.-; 흑돼지 돈가스는 뭔가 틀린건가요....ㅋ 결정적으로 먹는 사람이 아무도 없이 횡~ 한 분위기라 차마 주문을 못했습니다. 식사는 공항에서 미리 준비하거나 해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주여행 첫 식사부터 옆의 편의점에서 재호씨는 생생면을 먹게 되었답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한 아빠가 미안해....T.T (참고로 프시케월드 & 거울궁전은 조금 큰 아이들이 가면 좋아할 듯합니다. 여러가지 체험을 위주로 진행 되는거 같았습니다.)

테지움사파리 입니다. 왼쪽 건물은 테디베어 기프트샵이구요 오른쪽 건물이 전시공간입니다.

(입장하기전 화장실은 가프트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화장실을 찾아 헤매었거든요...ㅋ)

 

테디움사파리 입장해 보겠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재호씨가 좋아하는 자동차와 사진촬영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군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라 하겠습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재호씨의 모습입니다. 사진 촬영을 시도해 봤으나 일단 뛰어들어갑니다. 엄마, 아빠도 같이 뛰어야죠 뭐.....

 

이건 호랑이....자신있게 가더니 호랑이는 무서운가 봅니다. 손끝으로 살짝 건드리고 마는군요....

 

공중에 매달린 원숭이입니다. 완전 즐거워 하는군요....

 

재호아빠의 옆사람 재호엄마입니다. 좀 이쁘고 우아하지 않나요?  네..재호아빠는 아들바보이자 마눌바보입니다..*^^*

 

이것저것 신기한지 집중력을 보여주는 재호씨....이럴때 참 뿌듯합니다.

 

사파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동물들이 1층 전체와 2층에 부분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테지움 사파리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 있는데요...좁다 싶은 공간에 참 이것저것 많은 테디베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단 1층 한바퀴를 돌고 잠시 숨을 고르는군요.....사진도 못찍고 일단 따라 다녀야 했습니다.

 

이제 다시 재호씨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역시 액션하면 재호씨죠.....낙타에 탓다가 금방 내려오고 다른 곳을 향하는군요.

 

캥거루 테디베어도 보이구요....

 

사슴 테디베어도.....

 

이건 순록의 일종인가요....무스라고 하는군요....

 

반달곰도 보입니다.

 

이제 2층 공간으로 가보겠습니다.

 

재호씨가 급관심을 보이고 뛰어가더니 북을 두드립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두드리면 안되' 라고 제지하자....

고개를 푹 숙인 재호씨....빵~ 하고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당황한 매니저님 흠칫~ 놀라시더니 뒤로 물러섭니다. 다른곳으로 가시는 매니저님 표정이 더 웃겼습니다.

요즘 재호씨가 감수성이 풍부해 지나봅니다. 어울리지 않게시리.....

 

벽면을 활용해 작은 인형들이 주제를 가지고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피터팬이군요....

 

걸리버 여행기....아주 귀여웠습니다...

 

이건 뭘까요? 모르겠네요..아시는 분 손~!

 

슈렉과 피오나 공주

 

2층의 한쪽 공간에는 거대한 테디베어가 있어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해두었더군요...재호씨는 올라가지는 않고 밑으로 기어들어가 아빠가 잡으러갔습니다. ㅎㅎ

 

그 옆에는 센스를 발휘한 패러디 영화 포스터들....꼼잎,,,,,

 

친절한 곰자씨.....

 

올드곰이....

 

타짜곰......순간 웃게 만드는 테디베어의 모습들이었습니다.

 

이곳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테디베어로 연출한 공간인데요....어두컴컴하게 분위기를 잘 연출해 두었더군요...

 

재호씨가 집중하는 저 작품(?)은 곰의 머리가 움직입니다...

 

명화를 패러디한 전시물도 보이구요.....

 

대장금을 패러디한 장곰이 입니다...

 

의자를 가지고 놀려다 홍학을 보고 있는 재호씨입니다.

 

사진 좀 찍자는데 관심은 다른 곳에 가 있군요....참 힘든 시기입니다....찍으려는 자와 도망가려는 자....

 

2층 중앙에 전시되 있는 테디베어 볼링핀인가요?

 

하마와 악어들도 있구요....

 

바다속까지 표현해 두었군요...테디베어는 안가는 곳이 없어요...

사실 재호씨에게 설명을 해주려고 재호엄마가 시도하는 모습인데요....'우와~ 호야 이것봐 물꼬기 물꼬기~!

재호씨는 어디갔냐구요?

벌써 저만치 뛰어가고 있습니다. 엄마는 내가 혼자 왜이러구 있지라며 씁쓸해 했습니다...ㅋㅋ

 

바다속 인어공주 테디베어입니다...

 

여전히 재호씨는 여기저기 관심사를 향해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저 뒤에 엄마는 곰을 왜 껴안고 있느냐구요? 재호씨가 끌어 안고 흐트려 놓은 전시물을 원상복귀 중이랍니다.

앞장은 내가설게요. 엄마는 뒷처리를 부탁합니다~!

 

겨우 잡아서 사진 촬영....하지만 관심은 저기 저 먼곳에.....

 

재호 아빠의 눈에 들어온 클라이밍 테디베어....한마리 사다가 집에 붙혀두고 싶었습니다.

 

플라워 테디베어...

 

프랑스풍의 찻집 앞에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재호씨입니다. 왜 항상 늦게 내는걸까요?

 

하늘을 날으는 슈퍼맨~!

 

'엄마,,,이 꽃 제가 받아도 될까요?'

 

테디베어의 역사와 예전의 테디베어 모습이 있군요......

 

재호씨와 아빠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 한곡 불러봅니다...물론 알수없는 외침입니다. 우어어어어~ 예~

 

저기 뭐가 있느냐구요? 재호 아빠가 볼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연출력 짱인 부자입니다....

 

1층과 2층이 연결된 사이에 있는 북극곰 테디베어와 펭귄들입니다.

 

다시 입구로 돌아와 테지움 사파리 자동차에서 사진을....총 세바퀴는 반복해서 돌았던거 같아요...힘이 빠지더군요.

 

자동차 뒤에 숨어 있는 사냥꾼 테디베어 입니다. 재호 아빠 눈엔 상하게 눈길을 끌더라구요...웃기기도 하고...

 

매니저님들의 도움으로 가족 사진도 찍었습니다. 제목은 석양의 기린과 재호씨 가족~!

 

아까 보셨죠? 네..반복으로 도는 중입니다. 재호씨가 너무 좋아하네요....30분 전에 봐놓고 어~!!! 하면서 뛰어갑니다.

아빠와 즐거운 까꿍놀이~!

 

이제 카메라는 재호엄마의 손에...아빠 사진이 없다고 항상 불만입니다.

 

자동차에서 마지막으로 한 컷을 찍고 이제 밖으로 나옵니다. 이제 가냐구요? 아니요...볼 곳이 또 있습니다.

 

바로 이곳 왼쪽 건물에 있는 테디베어 기프트샵 입니다. 물론 판매를 위한 곳이지만 볼 것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맞이해 주는 우비 테디베어~! 비가 오는 날이라 더 어울려 보였습니다.

 

이 분들은 고가의 수제 테디베어님들 인데요...미국의 작가들이 한땀한땀 수제작한 테디베어랍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비싼편이었습니다.

 

 

선물가게이지만 볼게 참 많은편이었습니다. 거대곰 테디베어...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테디베어들....

 

안쪽에는 스포츠카와 테디베어가 있더군요....자동차를 좋아하는 재호씨 빼놓치 않고 테디베어들을 만져가며 저지래를 치고 있습니다.

 

결혼하는 테디베어들....


 

하지만 재호씨는 빙빙 돌아가는 열쇠고리 진열품에 꽂혀서 구경 중입니다.


 

참 많이도 있더군요....테디베어의 종류가 많은건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아이와 제주여행 첫관문을 통과했습니다. 테지움 사파리는 어른도 구경하기 좋았지만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재호씨가 세바퀴나 돌 정도로요....엄마 아빠는 따라 다니느라 세바퀴....

벌서 힘이 다 빠져버린 재호아빠입니다. 하지만 힘을 내야겠죠....다음 방문지가 기다리니까요...

재호씨와 함께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했네요....다음은 어디로 가냐구요?

잠시만요 재호엄마에게 물어보구요.....

재호씨와 함께하는 제주여행은 계속됩니다. 손가락 도장 꾸욱~ 잊지마시고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이상 댓글과 공감, 이웃추가를 좋아라 하는 재호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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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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