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호엄마통신 : 올여름은 이거다~! 최신 썬캡 스타일~!


오늘은 아빠가 출근한 사이 에너지를 주체못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재호엄마와 이모가 한강 뚝섬유원지로 나들이를 갔나봅니다. 근무중 보내온 메세지엔 이런 사진들이....

'도대체 이게 뭐야?' 회사 사람들 몰래 나가서 웃고 말았답니다.


올여름을 강타할 최신 썬캡 스타일을 뚝섬유원지에서 소개합니다~!


'얘들아 도대체 누가 먼저 시작한거니? 원이 너니?'



'전 마음에 안든다구요.....도대체 왜? 왜? 왜?...형하고 누나만 하라 그래요...동네 챙피해서 못살겠네....'

'베이비~! 누나가 창조한 이 스타일은 패션의 중심 프랑스에서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구....'



갑자기 멱살을 잡고 싸우는 쌍둥이 남매입니다.

'아~ 이사람들 대낮에 낮술을 먹었나.... 무슨 짓들인지....'



'베이비~! 넌 나랑 친하니까 누나편을 들었어야지...'

뚝섬유원지의 더운 날씨에 대꾸도 하기 싫은 재호씨입니다.

'귀찮다구요....오리배나 타자구요~'



벌써부터 이 뜨거운 여름을 삼남매가 이러고 어떻게 날지 걱정입니다. 

'집에와서 아빠한테 이렇게 씌우는건 아니겠지?'

혹시 동네에 이렇게 썬캡을 쓰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건 백프로입니다....-.-; 


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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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두마리 2012.06.16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똑같이
    도대체 저런 생각은 어느 녀석이 한 거야, 했습니다
    ㅋㅋ
    엉뚱 기발하기가 예술입니다.
    그만큼 고정관념이 없는 아이들이니
    부럽습니다~

    • [재호아빠] 2012.06.19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에서 보면 저런 모자가 나오던데....
      한 녀석이 하니 나머지 녀서고 따라하던가 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저렇게 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부러워 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