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호씨에게 용기를 주려다 아빠가 더 신나버린 파주 평화누리공원 분수대


휴일을 맞아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라는 임진각이 있는 파주 평화누리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파주평화누리공원에는 뜨거운 날씨를 식혀주는 분수대가 가동하고 있더군요. 물론 아이들의 천국이었죠. 아빠는 목욕탕에만 들어가면 나오려고 하지 않는 물을 완전 좋아라 하는 재호씨에게 들어가 볼 것을 정중히 제안 합니다.



형과 누나는 쉽게 들어가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반해 재호씨는 세찬 물살에 겁이 났는지 쉽게 들어가려 하지 않네요.



아직 어린 재호씨가 무리인거 같아 보이긴 하지만 성격 급한 아빠는 살짝 답답합니다. 

'용기를 내서 한 번 들어가 보는게 어때?'



'싫어요~!'



'아냐 분명 재미있을거야...아빠가 안아줄께 우리 같이 들어가보자.'



'이크~! 차갑구나......'



'훗~ 거봐요 아빠도 싫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차가워서 그랬어 이제 괜찮아~!'



'저기 한 번 볼까? 엄마가 사진 찍어주신다~!'



'원하신다면 한 번 봐드리죠 뭐'



'원이랑 빈이도 이모부랑 같이 들어갈까?'



'야호~!' 재호씨도 드디어 신이나기 시작했군요....아빠는 용기있는 아들이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꺄~~~~~'



어이쿠 귀여운 놈들....^^



'분수 나온다 좋니?'



'작전상 후퇴다~! 너무 많이 나온다~!'



'다시 천천히 들어가 볼까? 아빠 손잡아~!'



'하나아~ 두우울~ 잘 피해서 가야해~'



'꺄아~~~~~~~'



'이모부 손잡고 잘 피해서 가야지~!'



'으헛~ 차갑구나....'



'호야 아빠는 갈아 입을 옷이 없는데 어쩌지?' 

'제 옷은 엄마한테 있는데요..아빠는 알아서 하세요~!'



재호아빠는 재호에게 용기를 가르쳐 주려다 재호보다 더 신나게 뛰어놀아버렸습니다. 

하지만 엄마에게 '갈아입을 옷도 없는데 애들처럼 무슨짓'이냐는 핀잔을 듣고 말았네요.

시무룩해진 아빠는 젖은 몸으로 운전을 한 체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말해볼까요? 아빠도 분수대를 보면 뛰어들어가 애들처럼 더위를 식히며 놀고 싶습니다.' *^^*


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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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두마리 2012.06.13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재호가 자라서 이 기록들을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빠에게서 받은 사랑, 그 때 새삼 깨닫겠지요~

    • [재호아빠] 2012.06.13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친구 만난다고 아빠를 버리지나 말았으면 합니다. 하긴 아들이 여자친구 만나는데 같이 갈 순 없겠네요...^^
      고양이두마리님 말씀에 갑자기 마눌님이 우선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 은벼리파파 2012.06.13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군요.^^
    이사오기전 살던 부산의 아파트 근처에 큰~~~대형 분수가 있었더랬지요.
    여름이면 종종 딸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았었는데...
    오늘 재호아빠님 포스팅을 보니 새삼 예전 기억이 떠오릅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3. §러브레터§ 2012.06.13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넘 신나고 재미있었겠는걸요
    아빠의 사랑과 애정이 듬뿍담긴 기록들 자~알 보관해 두셨다가
    재호가 뿌듯한 마음으로 볼수있도록 해주세요~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 보며 저도 따라 웃어봅니다 ^^
    행복한 하루되셔요^^

    • [재호아빠] 2012.06.13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안그래도 이 기록들을 어찌할지 주체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많고 자료도 많고...ㅎㅎ

      웃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러브레터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하 누리 2012.06.13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네요..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네요..
    삶을 기록하는 블로거가 이다음에 아이들이 자라서 꺼내서 보여주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

    • [재호아빠] 2012.06.13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나중에 싫어하던 좋아하던 보여주려구요..너 이때 이랬다..
      사실 저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 사진에서 찾아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일리(一理) 2012.06.13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부자의 커플티가 화사하니 좋습니다.
    엄마인 전 창피하다고 입지 않는 커플티지만 아들과 아빠를 입혀놓고
    보는 건 참~ 즐겁더라구요.
    아마 재호엄마도 같은 심정이겠지요??

    물놀이 재미나 보이는데 전 선뜻 들어가게 되지 않더라구요.
    물을 무서워하는 것도 있지만 위생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재호아빠야 뭐 두툼한 거죽을 지니셨을텐데
    재호씨의 여린 피부는 안녕하신거죠??

    • [재호아빠] 2012.06.13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깔맞춤 때문에 심히 난감합니다.
      안그래도 아들과 아빠인거 다 아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재호 엄마가 좋아하니 기꺼이 입고 있습니다...ㅎㅎ

      네..저도 좀 조심은 하는 편인데...
      이정도는 이겨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데리고 들어갑니다. 너무 깨끗해도 병에 자주 걸린다는 이상한 이론을 믿는지라..ㅎㅎ

  6. Yujin Hwang 2012.06.13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에게는 아빠가 기장 좋은 장난감인데요?
    커플룩이 아주 멋진 부자입니다^^

    • [재호아빠] 2012.06.14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 약간은 강제 커플룩입니다...재호엄마가 보는게 즐겁나봐요...
      당분간은 장난감 및 놀이기구 역할을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 시민들에게 공개되다.


많은 분들이 신문을 통해 알고 계시겠지만 경기도 분당에 있는 성남시청은 시민들의 혈세를 이용하여 호화청사를 짓고 모라토리움 선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곳입니다. 거기다 건물의 유리창 설계가 잘못되어 열효율이 낮은 걸로도 최근 신문의 지면을 많이 장식했었죠. 많은 분들이 않좋은 인상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입니다.


논란이 된 부분을 신문기사를 인용 짧게 소개하자면 본관 전체 면적은 약 7만 4,000㎡(2만2천385평) 지하2층, 지상9층으로 건축 되었으며 좀 크다 하던 용인시 청사 본관(3만 2,784  ) 보다 약 4만 1,000  넓습니다. 부지매입비 1천500억원, 건축비 1천6백억원에 시의원 전부에게 개인사무실 제공을 하느라 전체 의회동 사무실 비용이 13억원이 들었다 하네요. 청와대도 저리 가라인듯 합니다. 주목할 점은 본관의 면적 이야기 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지는 엄청 넓지요.(아..심각한 내용인데 이제 소개해 드릴 사진은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하느라 좀 밝습니다. ^^)


재호아빠는 자주 성남시청 근처를 지나가는데요 그 웅장함에 괜히 투덜대곤 했습니다. 정작 들어가 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이런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이 최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을 찾던중 몇년전 시민들을 위해 성남시청이 공개된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재호씨와 사촌형,누나인 원이, 빈이와 함께 가보았습니다. 시민들에게 공개된 성남시청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을 소개하겠습니다.



성남시청위치



성남시청 주소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200


전화번호031-729-2114


성남시청 하늘 북카페 운영시간 

평일 : 오전 9시부터 오후10시 / 주말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성남시청 음악분수 너른못 운영시간

가동기간 : 5월 ~ 9월


 회차

 가 동 시 간

 월 ~ 금

 토/일/공휴일

 1

 12 : 00 ~ 13 : 00

12 : 00  ~ 13 : 00

 2


13 : 10  ~ 13 : 40

 3

 

14 : 00  ~ 14 : 30

 4

 17 : 30 ~ 18 : 30

18 : 00  ~ 18 : 30

비가 올 경우에는 가동하지 않습니다.


성남시청 무료 체력단련실 운영시간

: 09:00 ~ 18:00 (평일개방 : 406㎡(약 123평) 규모에 러닝머신 15대, 자전거 타기 기계 13대, 아령 등 39종의 운동기구와 남·여 샤워실, 락커 등의 시설)


성남시청 주차장 : 성남시청 뒷편이 넓은 주차장이 있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1,100대 주차 가능)


단순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성남시청 소개는 이정도면 된거 같고.... 아시죠? 언제나 야외에선 재호씨의 뛰는 사진으로 시작된다는 걸....사진 정리 할 때보면 항상 첫 사진이 뛰는 사진이예요 ^^

오늘은 여름을 위한 신무기를 장착하고 나왔는데 그 이름 둥둥레스큐물총입니다..^^

재호엄마가 다른 엄마들고 공동구매해마련해 주었는데 각자 집에서 전투를 위한 훈련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둥둥레스큐물총과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을 소개하며 누벼보겠습니다. 출동~!



재호의 사촌형 빈이도 신나라 출동합니다. 재호를 아껴주는 빈이는 언제나 믿음직하답니다.



아이들에게 여름은 정말 즐거운 계절이죠....신나게 물총을 들고 뛰어주네요. 



재호의 턱살과 볼살은 언제나 아빠를 즐겁게 해줍니다. 살이 좀 빠지면 잘생겨 지겠지라는 꿈을 꿔 보지만...글쎄요...^^



성남시청은 소문대로 건물도 크지만 광장도 정말 넓어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아서인지 휴일인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덕분에 재호씨는 마구 뛰어다니면 물총을 난사합니다.



작은 분수대 앞에 출동한 삼남매는 신나게 물총을 쏘고 있습니다. 반동을 최소하 하기 위한 원이의 어깨쏴 자세가 아주 훌륭합니다. ^^



역시 빈이 형의 자세는 멋지군요. 재호야 얼른 따라서 물총을 쏴보렴~!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을 배경으로 한 원이의 엄살 포즈 입니다. 사진을 찍던 이모부와 살짝 부딪혔는데 많이 아픈 표정은 아닌거 같네요....



재호씨는 신형 물총의 위력이 마음에 드는지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둥둥레스큐물총의 매력에 빠지신 분이 있을까 소개하자면 아이의 힘으로 사정거리 약 2m, 1.5L 정도의 물을 매고 다닐 수 있는 기동성과 파워가 남다른 고성능 물총입니다. ^^



재호씨와의 한 판 승부에 승리한 원이는 몸을 살짝 비틀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 주네요.



머리를 휘날리며 도대체 어딜 뛰어가는 걸까요? 재호는 형과 누나를 그냥 따라 뛰어갑니다. 아빠도 사진기를 들고 뒤쫒아 가보네요. 이럴 땐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을 누비는 종군기자의 느낌입니다. 사진기에 물이라도 튈까 소극적인 사진을 찍고 있는 재호아빠는 숨이 찹니다.



잠시 숨도 고를겸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외곽도로를 바라보는 광경입니다. 아직 주위는 개발중이라 공사중인 곳이 좀 있네요. 조형물도 있긴한데 많은 편은 아닙니다. 더 늘어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없에는게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작가 선생님 죄송합니다...^^)



가족단위로 나오신 분들도 있었는데요 성남시청앞 광장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부자의 모습인듯 하네요.



살짝 언덕이 져 있는 정면 입구의 모습인데 휴일을 맞이하여 안전장비까지 하고 킥보드를 타러나온 작은 소녀의 모습이네요. 같이온 아버지 처럼 보이시는 분은 사진 오른쪽에 숨어 계십니다. 흐뭇한 아빠의 미소 상상만 하세요 ^^



가끔 귀하게도 아빠만의 시간이 생기면 이런 사진도 찍어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성남시청입니다. 아빠진사이긴 하지만 사진에 대한 욕심이 좀 있는데 도통 실력은 늘지를 않네요.



광각으로 최대한 잡아봐도 도로를 완전 건너가기전에는 성남시청 전체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좀 나눠서 찍어 봐야겠네요. 성남시청 좌측의 모습이구요



성남시청 우측의 모습입니다. 우측 하단의 기둥 사이에 초반에 말씀드린 성남시청 하늘 북카페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요 원래는 대통령 집무실보다 큰 아방궁이라 질타를 받았던 성남시장 집무실이었는데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으로 만들고 공개를 했다 하는군요. 정말 잘한 결정 같습니다. 운영시간도 꽤 긴 편이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시간도 여의치 않아 내부의 모습을 소개 못해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물론 다음에 하늘북카페,무료체력단련실등에도 가보고 꼭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청 입구앞 광장 입니다. 건물도 물론 크지만 관공서로써의 부지도 얼마나 넓은지 한번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혈세낭비의 현장과 현재의 성남시청의 모습을 같이 보여드리느라 분위기가 왔다 갔다 합니다. 뒤늦게라도 시민을 위해 공개했으니 좋은점도 소개해 드려야죠. 북카페와 함께 성남시청 아래쪽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이용자전거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왠 아이들 자전거?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디어는 참 좋은거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많아서 모두 한대씩 차지하느라 재호와 원이 누나의 분쟁도 있었지만 한 대씩 사이좋게 탈 수 있었습니다. 좀 큰 자전거 들도 있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었고 이 자전거는 재호같이 어린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자전거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릴건 재호 뒤의 의자와 탁자가 보이시나요? 성남시청에서는  음악분수 너른못 이라는 걸 운용하고 있는데요 분수대를 관람하며 쉴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공간을 조성해 놓았더군요. 건물 바로 아래쪽이라 햇빛을 피할 수도 있고 아주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아이디어를 내신 분에게 감사를....



이제 기동성을 위한 자전거를 타고 출동할 준비를 하는 빈이입니다.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잔디밭도 굉장히 넓습니다.



성남시청의 모습은 이정도만 소개하고 다시 아이들의 모습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모두 어디갔나 했더니 중간 급유를 받고 있군요. 물의 양이 부족해서 펫트병을 들고 따라다니며 실시간 급유를 해야 했답니다. 재호엄마가 수고해 주었습니다. 아빠는 사진촬영 때문에...^^



재호씨도 중간 급유를 받는군요....급유 받자마자 그냥 쏘는군요....수도꼭지를 연결해 줄 수도 없고 엄마, 아빠는 힘듭니다..^^



바닥에다 대고도 얼마나 쏘는지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민폐를 끼칠까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유도해야 했습니다. 아무리 넓어도 다른 분들께 폐를 끼치면 안되겠죠.



유심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재호씨의 물총 잡는 포즈가 영 이상합니다. 저게 더 편한걸까요? 뭐 물은 쭉~ 쭉~ 잘나가니 폼이 중요한 건 아니겠요...^^



아빠가 시켜 바로 잡아보는 재호씨입니다. 어른의 시각으로 아이에게 간섭을 안하고 싶은데 사진은 폼이 중요하잖아요~! 



역시 그냥 넘어갈 순 없습니다. 중간 간식이 필요하네요...고모가 보내준 두유로 떨어진 체력을 보충합니다. 뭐 그렇게 떨어졌다고 볼 수 없는 체력이지만요...^^



지금 원이와 빈이가 물총을 쏴대는 곳은 성남시청 음악분수 너른못 입니다. 운영시간은 상단에 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아쉽게도 세남매는 이번에 보지 못했네요....애매한 시간에 방문을 해서요. 하지만 다음엔 꼭 시간을 맞춰 가야겠습니다.



이모부에게 화이팅을 외치는 원이입니다. 요즘들어 이모부에게 굉장히 살갑게 대해주는 이쁜 딸입니다. 

예전엔 부끄러워서 가까이 오지도 못했는데요...'너도 내 딸이야 원아~!'(지금 보시는 배경이 음악분수 입니다. 음악분수도 굉장히 넓은 편이지요.)



허공을 향해 물총을 쏴보는 재호씨입니다. 물총 조준을 잘해서 쏴야지 호야~! 하루종일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총이 맞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재호씨는 어디로 뛰어 가고 있는걸까요?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시켜드린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에서의 원이, 빈이, 재호씨의 작은 에피소드는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호화청사로 지탄 받았던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니 예전의 성남시청과 비교해 정말 이렇게 큰 건물과 부지가 필요했을지 궁금합니다. 분당과 판교라는 밀집인구 분포지역을 가지고는 있지만 거의 모든 행정이 전산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 서류라도 어딘가에 보관하려던 거였을까요. 많은 분들의 곱지않았던 시선을 받았던 이유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라도 성남시장 직무실과 부시장 직무실마저 작은 곳으로 옮기고 그 공간을 공공을 위한 장소로 만들었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시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성남시청 광장을 개방하고 넓은 잔디밭, 음악분수 너른못과 그 앞에 편의시설 , 하늘북카페, 무료 체력단련실 등을 개방해 흡사 공원처럼 만들려고 노력한 점이 많이 보여 성남시민들에겐 불행중 다행한 일이라 생각되네요. 어느 관공서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일반 시민들이야 관공서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갈 생각도 안하잖아요...^^)


이번 주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성남시청의 겉모습에 저처럼 쫄지 마시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사실 재호아빠는 거의 매일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성남시청의 거대함에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들었답니다.) 

물론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도 경기도 분당 성남시청을 재호아빠가 많이 많이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손가락 도장 꾸욱~ 센스를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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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 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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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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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얀잉크 2012.06.04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척 보기에도 으리으리한 건물과 빈 부지가 비난받을만 하네요.
    하지만 그 공간이 시민들을 위해 활용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자전거 무료 이용이나 더 많이 시민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 [재호아빠] 2012.06.05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방향 전환을 잘 한 듯 합니다.
      꽤 많은 신경을 써서 자주 들리게 될 듯 합니다.
      거의 커다란 공원 수준이라...^^
      좋은 하루 되세요 하얀잉크님~!

  2. 고양이두마리 2012.06.04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저런 장난감도???
    재호야 좋겠다!!!!!!!!!
    나는 인형도 하나 없니 자랐쓰~~~

    아이들 잘 놀아 좋긴 한데 왜 한 쪽으로는
    쌍욕이 나오려고 하는지, 시청이라...--;;

    • [재호아빠] 2012.06.05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미묘한 감정이 교차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잘 노니 아빠로서는 좋지만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했을까....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전환을 해서 아빠로서는 대만족입니다..^^

  3. Yujin Hwang 2012.06.04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그간의 악명을 명소로 탈바꿈하는 기회가 되길...
    재호씨가 오늘 신났군요^

    • [재호아빠] 2012.06.05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물총만 보면 쏘려고 해 이번 여름은 이걸로 나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물이 좀 세서 지금 고쳐주려고 연구중입니다.

      아빠는 해야 할 게 너무 많아요..^^

  4. 은벼리파파 2012.06.04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물총 탐나는대요?...ㅋ

    • [재호아빠] 2012.06.05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별이는 더 대형도 가능할 듯 한데요....ㅎㅎ
      하나 마련하세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성능도 괜찮구요...^^
      그런데 물이 좀 센답니다..ㅋ

  5. 도랑가재 2012.06.04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쪽 시청 직원들은 일을 많이 하고싶은가 봐요?ㅎ
    물총놀이야 제가 어렸을때도 무척이나 좋아했던 놀이에요.^^

    • [재호아빠] 2012.06.05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들 열심히 하시겠죠....
      좀더 홍보가 됬으면 하는데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온라인 쪽만 많이 되서
      사람이 예상보다는 많지 않더라구요...

      발로 뛰는 홍보도 기대해 봅니다.

  6. 하 누리 2012.06.04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총놀이 시원하겠네요..
    재호가 신이 났네요..
    저는 여자인데도 아이때 권총놀이 하고 놀았네요 ㅎㅎ
    귀여운 아그들 모습 잘 보고 갑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

    • [재호아빠] 2012.06.05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들어 총잡고 빵야 방야 하면 쓰러지는 척을 해야해서..피곤(?) 합니다..ㅎㅎ
      저나이때야 남자아이 여자아이 구별이 없나봐요...
      하누리님도 좋은 밤 되세요...

      하누리님 자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 하결사랑 2012.06.05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 먼곳은 아닌데...
    기회가 되면 저도 아이들이랑 가야겠는데요 ^^

여름이 가까워 오는 이 때 재호와 재호의 사촌인 원이, 빈이 쌍둥이네 가족은 경기도 하남시의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미사리 조정경기장은  재호와 원이, 빈이 가족의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즐겨찾기 상단에 체크 되어 있는 중요한 장소랍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은 탁~ 트인 공간와 넓은 잔디밭, 편리한 주차로 인해 벌써 여러 번 다녀온 곳입니다.
 

자가용으로 가면 주차나 교통도 편리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또는 가족과 함께 갈곳으로 미사리 조정경기장 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그간의 경험을 살려 재호 아빠가 최대한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지만 아무래도 아이들 사진이 많네요....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거든요.

 

가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주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 아이들과 함께 꼭 한 번 다녀오세요. 더 더워지기 전에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미사리 조정경기장에 경정이나 조정하러 가는거야? 하실지 모르지만 미사리 조정경기장 주위로 넓은 잔디밭이 있어 소풍 장소로 소개 드리는겁니다.....^^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미사리 조정경기장


주소 :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3-1


홈페이지 : http://www.kboat.or.kr/ (경정 홈페이지인데 들려보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다.)

전화번호 : 031-790-8270
 

주차 : 주차비 3,000원으로 종일 있을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따라 있습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 대중 교통 : 5호선 천호역 7번 출구에서 1-4번 버스 탑승, 경기장 후문 하차 위치

 

 

아빠의 평가 : 재호아빠의 기준에 사는 곳인 분당과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30분 내에 갈 수 있는 곳이므로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굉장히 먼 곳으로 알고 계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분당에선 길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1,000원의 톨게이트 비만 내면 되구요. 다른 곳에 사신다 하시더라도 간선도로나 고속도로를 이용 하실 수만 있다면 서울, 경기 어디에서든지 빠르게 이동 하실 수 있으니 쉽게 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의 힘을 빼는데...(아...체력단련이라고 표현을 해야겠네요...^^) 체력단련을 하는데 굉장히 좋고 아이들과 같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죠....

단, 아빠들이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 4인승 자전거는 타지 마세요....출근하기 힘들어 지실지도 모릅니다....(슬픈 경험이 있습니다...T.T)

 

엄마의 평가 : 재호아빠와 이하동문입니다. 자전거 탑승만 빼고 의견일치 봤습니다.....ㅋ(어짜피 자전거는 아빠가 페달을 밟아야 하거든요...)

다만 대중교통이 좀 어렵고 아이들이 계속 뛰어다니기 때문에 혼자선 아이 데리고 절대 안간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의 재호씨와 원이, 빈이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헐~ 미사리 조정경기장 소개는 안하고 대뜸 고기사진이냐구요? 아이와 함께하는 소풍엔 도시락이 필수죠~!

 

쌍둥이 아빠, 엄마의 협찬으로 광양불고기 도시락 준비 되었습니다. 꽤 화려한 도시락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미사리조정경기장 도시락 광양불고기

 

 

요즘 키가 크면서 식욕저하를 겪고 있는 빈이는 토마스 자동차를 시운전 중입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남은 가족들은 완전 맛있는 불고기 도시락으로 우선 배를 채우고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아빠~! 준비 되셨나요?'

'호야...아빠 밥 좀 먹고~!!!'

오늘도 재호씨는 시동을 겁니다. 뛸 준비 됬냐는 거죠.....-.-;

 

미사리조정경기장

 

 

'저도 준비 됬어요~!' 이쁜 원이도 고기를 다 먹고 준비가 됬음을 알리는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좋은 이모부가 되는 것도 참 힘들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둘이서 쫄래 쫄래 뛰어가더니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원이와 재호는 비슷한 점이 많아서 쉽게 잘 어울린답니다.

 

하지만 쉽게 한 판 붙기도 하죠. 아직 어려서 그런거라 원이한테 설명해 주지만 너무 심하게 재호가 장난을 치면 자비란 없는 엄한 누나이기도 합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빈이 형아한테 양보받은 토마스 자전거도 타보는 군요. 저 앞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온답니다.

 

'아빠...드라이브를 할 땐 뮤직이 생명이죠~!'

 

미사리조정경기장

 

 

앗...그사이 빈이는 혼자서 경정보트를 타보고 있군요.

 

미사리조정경기장

 

 

먼지도 많고 해서 지저분한데 차마 말릴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엄마한테 혼자서 돌아 다닌다고 혼이 좀 나기도 했습니다.

 

'빈아...이모부는 믿지 마라~! 이모부는 따라만 다닐뿐 힘이 없단다.....'

 

이 경정 보트는 아이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타 볼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원이, 빈이 두 남매가 같이 운전을 해보는군요...이럴 때 보면 재호씨가 좀 외로워 보이긴 합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우리 원이 참 예쁘죠? 이랬던 아가씨가....

 

미사리조정경기장

 

 

웃기만 하면 요렇게....

 

미사리조정경기장

 

 

요렇게 변한답니다. 원아 그래도 이모부가 검열의 검열을 거쳐 그나마 이쁜 사진을 올려준거란다.....ㅋ 안티는 아니야...^^

 

뭐가 그리 신나는지....그래도 이모부는 저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마음대로 돌아 다니던 세 남매가 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군요...

 

예상 하셨겠지만 기다리는게 있습니다. 바로 간식 푸딩~!

 

미사리조정경기장

 

 

'저 이렇게 얌전히 있는데 빨리 주시면 안되나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세 아이의 머리속엔 한가지 뿐....어떻게 하면 더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뿐일겁니다.

 

앞에 먹을걸 두고도 시선은 다른쪽에 고정 되 있군요....

 

미사리조정경기장

 

 

결론은 '에잇~! 빨리 먹고 더달라고 하자~!'

 

미사리조정경기장

 

 

성격이 급한 재호씨는 그냥 원샷~!

 

미사리조정경기장

 

 

간식을 먹고 다시 드라이브에 나서는 재호씨입니다.

 

모자를 싫어하는 재호씨도 따가운 햇살에 모자로 멋을 내 보는 군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엄마와 함께 나들이를 갑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하지만 그것도 잠시..직접 해봐야 속이 시원한지 자기가 밀어 보겠답니다. 이럴땐 완전 똥고집입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엄마는 이 상황이면 아빠와 바톤 터치를 하죠....

 

재호에게 끌려가는 아빠입니다....'호야 아빠는 너도 챙겨야 하고 토마스 자전거도 챙겨야 한단다..천천히 천천히~!'

 

미사리조정경기장

 

 

'이모부..토마스 자전거는 제가 챙길게요.....'

 

'어딘가에 버리고 오지나 말거라 빈아....'

 

미사리조정경기장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재호씨입니다. 제주도에 갔을 때보다 시속이 좀 올라가긴 했어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엄마가 준비해 준 물풍선 입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7번가 피자 협찬입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잠시 숨을 고른 재호씨는...

 

미사리조정경기장

 

 

아빠에게 풍선을 넘기더니.....갑자기....

 

미사리조정경기장

 

 

헤딩을 시도합니다. 뭘 하려는 걸까요? 구르기? 그냥 헤딩? 이해를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냥 웃어버리는 재호 아빠입니다.

 

재호가 가끔 웃겨요....ㅎㅎ

 

미사리조정경기장

 

 

'호야..풍선은 이렇게 던지고 노는거야....'

 

미사리조정경기장

 

 

'받을 준비 됬니?'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재호씨입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에이 그럼 그냥 굴리고 놀아' 쉽게 포기해 버리는 재호아빠입니다. 뭔가를 같이 하기엔 참 힘들어요....아직은...

 

미사리조정경기장

 

 

형, 누나에게 기회를 빼앗겼던 경정도 직접 조정해 보구요...덕분에 흰 바지를 다 버렸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아...힘들다....' 재호씨가요? 아니요..재호 아빠가요.....ㅎㅎ

 

미사리조정경기장

 

 

잠시 숨을 고르던 재호씨는 엄마와 축구를 해봅니다. '슛~!'

 

미사리조정경기장

 

 

'엄마도 슛~!'

 

미사리조정경기장

 

 

한참을 뛰던 엄마도 힘드는지 뛰던 재호씨를 잡아 안아주는 걸로 마무리 하려 하는군요...비겁해...재호엄마...

 

미사리조정경기장

 

 

 '쿵~!' 풍선 터트리기를 시도해 봅니다~! 터질리 없죠.....ㅋ

 

미사리조정경기장

 

 

이제 힘이 많이 빠진듯 하네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이제 우리 돌아가서 좀 쉬자구나....'

 

미사리조정경기장

 

 

잠시 안보이던 빈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바로 주차장 입구 근처에 있는 전동 자동차를 타는 곳입니다. 대여 요금은 30분에 5,000원 아빠와 함께하는 2인승 전동 바이크는 8,000원 입니다.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아이들이 보고나면 양보할리는 없죠.....

 

빈이도 아빠손을 잡고 따라가더니 혼자만 살며시 타고 있군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아이들을 위해 손을 잡고 줄서 있는 아빠, 엄마......

재호씨도 언젠가는 어떻게든 타려고 하겠죠....

지금은 아예 보여주지를 않는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멋진 운전 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빈이입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헛~! 정면 충돌 사고 입니다.

 

누가 양보를 했을까요? 빈이 아빠가 뛰어가서 사고현장을 수습 했답니다. ^^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아서 위험하진 않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빈이의 드라이브 모습을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운좋게(?) 사고의 현장도 동영상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TV 방송국에 제보할까요?

 

 

 

빈이의 전동차 드라이빙을 구경하고 오니 재호씨와 원이는 여기까지 나와서도 동영상 감상중입니다.

 

엄마가 힘들었나봐요....가능하면 안보여 주려고 하는데 이 정도 움직이고 나면 엄마 아빠는 극심한 체력저하에 시달리게 됩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이모부 오셨쎄요?' 이구....사탕을 먹어 혓바닥이 노랗네요....ㅋ

 

미사리조정경기장

 

 

'흠.....이렇게 입을 꼭 다물면 이쁘죠?' ^^

 

미사리조정경기장

 

 

전동차를 타고온 빈이는 쮸쮸바를 물었네요.....배신이라고 원이와 재호는 삐져버렸습니다.

 

결국 쌍둥이 아버님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셨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그동안 재호엄마는 또 뽀뽀 한번만 해달라고 아들에게 부탁 하는군요...ㅋ

 

저도 한 번 받아 봤지만 참 기분이 묘합니다...ㅎㅎ

 

하지만 재호씨는 별로 생각이 없나봐요...

 

'이거 왜이러세요...그만좀 하세요~!'

 

썩소를 날려주시는 재호씨입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엄마의 조르기 신공에 마지 못해 뽀뽀를 한 번 해주는군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이사람들....공공 장소에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미사리조정경기장

 

 

원이도 아빠에게 아이스크림을 얻었습니다.

 

이 때만큼은 왜 진지해 지는 걸까요....

 

미사리조정경기장

 

 

맛있는 윗 부분을 다 먹고...

 

미사리조정경기장

 

 

이미 하나를 먹어버려 더 이상의 기회는 없는 빈이에게 한 입 줍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음~ 아이스크림은 뜯어 먹어야 제 맛....' 나름의 먹는 방법이 있는 듯 하네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아이스크림 옆을 공략하더니 이제 끝 부분을 공략합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재호씨는 많은 부분을 엄마에게 상납하고 꽁지 부분만 얻어먹네요....아직 잘 몰라서 다행입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이렇게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의 하루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지나갑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모습입니다.

 

사실 재호아빠는 입구에서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잔디밭이 아니라 건너편의 장소를 더 좋아합니다.

 

깊은 곳까지 사람이 많이 안들어가고 나무 그늘이 더 많다고 할까요...

 

하지만 단체 행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날에는 그것도 소용이 없지요....

 

아..한가지 반대편으로 가면 텐트 같은 걸 칠 수 있습니다. 바깥쪽은 원래 텐트를 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이 날은 조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더라구요...한가롭게 연습을 하시는 몇 분 만을 봤습니다.

 

하지만 시합이라도 있는 날엔 응원의 열기가 대단하죠...

 

주위의 자전거 길이 5Km 정도 되는데 자전거로 한바퀴 둘러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물론 4인승은 비추천 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대여비는 모든 종류의 자전거는 다 타보질 않아서 모르겠고 2인승은 한시간에 6,000원 한강에서 빌려 타는 것과 비슷하고 4인승은 만원 단위 가까이 가는 걸로 기억합니다.

 

다음에 가면 자세히 알아보고 댓글이라도 추가해 보겠습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가족들이 나와있네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이 날은 햇볕이 따가웠습니다. 특히 아이와 같이 가실 때는 그늘막 텐트가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물론 돗자리는 필수죠.....

 

한 여름은 피하시고 나들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아..그리고 미사리 조정경기장은 취사 금지입니다. 공공예의를 지켜 깨끗한 나들이 환경을 만드는게 좋겠네요.

 

미사리조정경기장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추천해 보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이번 주말의 나들이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가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미사리 조정경기장 위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도장 꾸욱~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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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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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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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꼬봉 2012.05.22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너무 이뻐요.
    신나는 하루였겠네요. 히히히...
    잘 보고 갑니다~~~

    • 재호파파 2012.05.22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나님꼬봉@ 등에 땀은 나고 체력은 떨어지고 그래도 아이들이 이쁘님 힘을 냅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은벼리파파 2012.05.22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전에 딱 한번 가봤는데...^^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 겠어요~
    아마도 와이프는 딸아이가 실컷 뛰어놀아서 좋은것 보다~ 딸아이 뒤쫓아다니면서 운동한다고 아마 더 좋아할것 같군요.ㅋ

    • [재호아빠] 2012.05.22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좀 넓은 편이라 운동 되실겁니다.
      저도 세 아이 잡으러 다니다가 셔츠가 젖어 버렸네요..^^
      전 운동 따로 안하고도 몸무게 유지 되는건 재호 탓입니다..ㅎㅎ

  3. Yujin Hwang 2012.05.22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야가 탁트인 공간에서 아이들과 소풍이
    마냥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재호가 나날이 키가 크는거 같아요^^

  4. 하 누리 2012.05.22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피부보니 저도 저런 때가 있었을까 싶네요..
    아고 보들 보들 한번 만져나 보고 싶습니다.
    넓은 공원에 아이들이 마냥 놀수 있고 좋은곳이네요.
    아이들은 쑥쑥 금방 금방 크는 거 같아요..
    예쁜 아이들 모습보고 퇴근합니다.
    고운저녁시간 보내세요 ^^

    • [재호아빠] 2012.05.23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볼살이 늘어져 있어 잡아보면 감촉이 좋답니다..^^

      네..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습니다.
      하누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방문에 답글가지 감사합니다.

  5. 도랑가재 2012.05.22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며칠 안봤다고
    이렇게 씩씩해 질수 있는건가요?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