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도 16번째군요....사실 이렇게 길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재호아빠 지쳐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여행을 전문으로 포스팅 하시는 분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말의 나들이 포스팅을 하느라 잠시 외도를 했지만 다시 제주도여행 이야기를 계속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 4일차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니느라 섭지코지에 도착하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우선 섭지코지가 어딘지 살짝 설명 드리자면 단순하게는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였던 교회가 있는 곳이고 붉은오름,  붉은 오름에 세워진 방두포 등대 그리고 선녀바위(선돌)가 유명한 제주 동쪽 성산포에 위치한 관광명소입니다.

 

섭지코지의 뜻은 섭지는 협지(좁은 지역) 코지는 곶을 의미하는 제주도의 방언입니다.(곶이 크면 반도라 부른다고 말씀 드리면 이해가 빠르시려나요....)

 

한마디로 좁은곶(해안선에서 좁게 튀어 나와있거든요...^^)이라는 의미겠네요....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전화번호 : 064-782-2810

 

요금 : 섭지코지를 가는 데는 특별한 요금이 없지만 올인 촬영지인 올인하우스에 들어가보기 위해선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3000 , 청소년 2500, 어린이/경로 2,000원의 요금을 받네요....

 

 

날은 어두워 지고 바람도 불고 기온도 낮아져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온김에 가보자는 생각이 앞서 생각보다 긴 걸음을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입구에서 2km 나 되는 오르막을 재호씨를 안고 지고 올라갔더군요....^^

 

 

사진을 보니 섭지코지가 어디인지 아시겠나요? 워낙 유명한 풍경이죠...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더군요....

 

 


올인의 촬영지인 교회에서 기념 사진은 필수 입니다...^^

 

재호의 시선은 절벽 밑을 향하고 있네요...저런 모습들이 신기한가 봅니다. 하긴 저도 우와~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재호씨가 보고 있던 선녀바위(선돌)이라는 곳입니다. 우뚝 솟은 바위의 모습이 참 이색적이었습니다.

 

 

 

선녀바위는 높이가 30m 둘레가 15m나 되는데요...전설이 있답니다.

 

저곳은 원래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인데요 용왕의 아들이 그 모습을 보고 선녀들에게 반했답니다. 이를 안 옥황상제가 선녀들에게 출입금지령을 내렸고 상사병에 걸린 아들의 모습을 본 용왕은 아들에게 100일을 기다리면 선녀가 내려온다고 뻥을 친듯 합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선녀들을 생각하며 용왕의 아들은 바위가 되었다는.....웃지못할 전설이.....ㅋ

 

죄송합니다..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전 왜이리 웃기는지....매마른 남자 재호아빠인가 봅니다...-.-;

 

어쨋거나 저곳이 바로 선녀바위입니다.

 

 

재호의 눈에는 목욕하는 선녀들이 보이는 걸까요?

 

 

 

'우와~' 를 연발하고 있네요....^^

 

 

 

저기 보이는 곳이 붉은 오름에 세워진 방두포 등대 입니다.

 

해는 점점 하늘에서 떨어져 가고 갈길은 머네요...부지런히 가보겠습니다.

 

 

 

재호씨가 걸어가기엔 위험하네요...아빠가 안고 올라갑니다.

 

 

 

사진 한 번 찍구요.....요즘은 아빠 사진이 없다고 재호엄마가 많이 찍어 준답니다.. 뒷 등대가 살짝만 더 보였으면 좋았는데 야간 사진은 정말 어렵네요....

 

 

 

드디어 도착한 등대입니다. 주변 관리가 좀 허술했어요..위험 한 곳도 많고....

 

재호씨는 문 똑똑~ 누가 있나요? 놀이 중이시랍니다.

 

 

 

재호씨가 문똑똑 놀이에 재미를 붙혀서 한참을 기다려 줘야 했습니다.

 

 

 

붉은 오름에 방두포 등대에서 보이는 건물이 있었는데 밤에 보니 멋지더군요. 나중에 보니 보광 휘닉스 아일랜드 였습니다. 꽤 야경이 멋져보여 다음엔 한 번 머물러 보고 싶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보여드릴게 많이 없는 섭지코지의 모습이었네요...

 

하지만 야간에 보는 섭지코지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겠죠? 좋은 추억을 가지고 이젠 숙소로 가야 하는데...

 

배가 몹시 고프군요...흐린날을 보상이라도 하듯 맑은 날씨에 엄청난 이동과 속도를 자랑하는 재호네 가족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이번편은 전편들에 비해 굉장히 간략하네요....재호아빠가 잠시 쉬어 간다 생각해 주세요....

 

지난 글을 읽으면서 너무 길고 사진이 많은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정보도 드리고 싶고 가족의 모습을 남기고 싶은 재호아빠의 욕심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늦은 저녘에 방문했던 섭지코지 이야기를 마칩니다.

 

섭지코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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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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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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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딸라 2012.05.24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왓 -
    재호, 너무 귀여워요 >.<

    • [재호아빠] 2012.05.24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아하는 먹을거리 신기한 광경...심지어 백화점 명품 매장을 지나갈 때도 우와~ 우와~ 해대느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곤 하지요....
      솔직히 엄마 아빠는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2. Yujin Hwang 2012.05.2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멋진 엄마 아빠를 둔 재호는
    아주 행복한 아이로 잘 클것 갘아요^^

    • [재호아빠] 2012.05.24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어려서 아빠가 오냐 오냐 해주고 있는데 버릇이 없어질까 걱정입니다....
      사랑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줄 수 있는 확률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믿는 편이라 많이 표현해 주고 싶네요...^^

  3. 클라우드 2012.05.24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재호가 마냥 부럽다는 생각 밖에는...^^
    고운 사진에 감사히 마음 쉬어 갑니다.
    행복하세요.^^

  4. 도랑가재 2012.05.24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소원이 제주도 가는거였는데 재호네 집에 오니
    여기서 죽치고 있어도 되겠는걸요.ㅎㅎ

  5. 모모군(베코) 2012.05.24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우와~~ ㅎㅎ

  6. 하얀잉크 2012.05.25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섭지코지 정말 좋죠. 근데 전 아내랑 싸우고 와서
    그닥 좋은 기억이 아니네요 ^^ 담에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7. 하 누리 2012.05.25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하는 재호가 귀엽네요..
    하얀등대도 멋지고요, 저는 여름에만 제주도 가봤네요..
    가을도 겨울도 멋있을 것 같은 제주..

    • [재호아빠] 2012.05.28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계절이 아름다울 듯 합니다..
      계절마다 가보는 호사를 언제쯤 누릴 수 있을지...
      재호의 귀여움은 저만 그렇다던데...ㅋ
      감사합니다...^^

드디어 아이와 제주도여행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갈 수 있을까 제주도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호의를 베풀어 주신 하늘 탓에 4일차에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방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 어딘데 그렇게 가고 싶었냐구요?

 

휴애리는 아이와 제주도여행을 함께할 때는 필수 코스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재호씨와 꼭 가야하는 곳으로 찜~ 해뒀던 곳이죠.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 #14 제주 휴애리로 가보겠습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2014

 

전화 : 064-732-2114
홈페이지 :
http://www.hueree.com/
영업시간 : 09:00 ~ 16:30 (하절기는 17:30)
주차 : 입구 양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합니다.
흑돼지쇼 공연시간 : 10:00 ~17:00 총 8회 한시간 간격입니다.

 

이용요금
어른 9,000 : 제주모바일쿠폰 -> 8,500
청소년/군인/경찰 7000 : 제주모바일쿠폰 -> 6,500
어린이(36개월 이상) : 6000 : 제주모바일쿠폰 -> 5,500
결로/국가유공자.장애인 : 5,500

(제주관광공사(해우리) 쿠폰과 가격은 같으니 제주 모바일 쿠폰이 편하실 듯 합니다.)

 

 

 

제주 휴애리 입구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건 소형 폭포입니다.

 

나무 다리를 건너가야 하죠....

 

 

 

이런 작은 호수가 있구요...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들어가면서부터 기념촬영 한 번 할까요....호수가 바로 옆에 있어 자유를 주기 힘들군요..재호야 미안...

 

 

 

유모차가 가는 길이 있구요 이런 나무로 된 계단이 있는데 용감한 재호씨는 계단을 이용합니다.

 

걸음걸이가 어째 좀 위태 위태해 보이죠? ㅎㅎ

 

 

 

영차~ 영차~ 힘을 내서 올라가는 재호씨 입니다.

 

 

 

휴애리에서 여러가지 꽃들과 나무들이 재호네 가족을 반겨 주는군요. 날씨가 좋다는 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재호엄마도 썬그라스로 한 껏 멋을 내구요...

 

이런..... 재호씨는 또 뛰다가 엄마한테 잡혔나 보군요...

 

 

 

우선 산책보다는 제주 휴애리에서 재호씨가 가장 좋아할 만한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무인 가판대에서 동물들에게 줄 당근을 사두었습니다.

 

'엄마~! 이거 제가 먹어도 되나요?' 왠일인지 야채인 당근을 먹으려고 하더군요....직접 산거라면 냉큼 먹였겠지만...차마....

 

 

 

우선 겁을 먹을까 재호씨와 어울리는 가장 작은 말한테 당근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 조랑말인듯 싶네요....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는 이런 말들을 타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물론 요금은 별도입니다 ^^

(입장료와 함께 16000원 정도 하는 듯합니다. 참고하세요.)

 

 

 

엄마와 손을 잡고 다른 동물들에게 용감하게 가보려는데....제주 휴애리의 볼거리인 흑돼지쇼가 할 시간이 다가온다는군요.

 

늦지 않기 위해 재호씨와 엄마는 손을 잡고 걸어 올라갑니다. 휴애리 흑돼지쇼 공연장은 가장 깊은 곳에 있어요...서둘러야 겠네요.(정각마다 하루에 8번 있으니 시간 관리 잘해주세요...^^)

 

 

 

가는길에 있는 휴애리 곤충체험관 입니다. 박제된 상당히 다양한 곤충이 전시되 있고(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호 곤충들도 보입니다.)

 

재호아빠 어릴적엔 외가에서 장수하늘소를 구경하러 다녔었는데 요즘엔 굉장히 귀하군요....

 

 

 

살아있는 곤충들도 보입니다. 여러 곤충들의 성장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호씨에게는 너무 어려워요....

 

 

 

드디어 유명한 제주 휴애리의 흑돼지쇼를 보러 온 재호씨입니다.

 

'아빠~ 도대체 여기서 뭐가 나온다는 건가요?'

 

 

 

아저씨의 돼지쇼의 소개가 끝난뒤 두두두~ 쏟아져 나오는 돼지들.....정말 빠릅니다.

(최근에 한국방송은 물론 일본 NHK에서도 촬영해 갔다더군요...)

 

 

 

높은 계단으로 엄청 빠르게 달려가는군요....

 

 

 

다시 내려오는 돼지들......멈추질 않습니다. ^^

 

 

 

그리곤 시원하게 슬라이딩~!

 

 

 

그에 비해 오리인지 거위인지 이놈들은 느긋합니다. 천천히 천천히 움직이네요...

 

 

 

내려갈 때도 있는 폼 없는 폼을 다 잡습니다...

 

 

 

뒤늦은 흑돼지들이 시원하게 내려옵니다.

 

 

 

첨벙~

 

 

 

사진으로만 보시니 뭔가 실감이 안나시죠?

 

그래서 재호네 가족 공식 촬영감독  재호엄마가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제주 휴애리 흑돼지쇼를 소개합니다~! 시간은 짧았지만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재호 아빠도 흥미진진한 구경이었습니다.

 

 

 


재호씨는 이제 좀 더 큰 말에게 당근 주기를 시도합니다.

 

 

 

처음엔 겁을 먹어서 아빠가 같이.....말들은 익숙하게 잘 받아 먹는군요.....

 

이렇게 가까이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건 휴애리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일산 근처에도 이런 시설이 있다던데 다시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재호씨의 표정이 살짝 얼어 있네요...^^

 

 

 

이곳은 휴애리의 매실토굴인데 매실을 숙성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온통 재호씨에게 집중된 아빠,엄마는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흑돼지 캐릭터의 자그마한 공원(?)이 있었구요.....재호씨는 자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나 봅니다.

 

 

 

재호 엄마도 흑돼지와 함께 브이자를 그려봅니다. 저 브이자는 언제 다른 걸로 대체 될까요...^^ 모델들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휴애리 동물농장에는 타조도 있습니다.

 

'아저씨 뭐예요?' 사진 찍는 재호 아빠를 계속 노려보더군요...제가 눈싸움에서 졌습니다....ㅋ

 

 

 

아까 흑돼지 쇼를 보느라 급하게 넘어갔던 토끼에게 먹이주는 곳입니다.

 

이곳의 토끼들은 항상 배가 불러 있어요. 이렇게 퍼져 누워 있습니다. 당근을 줘도 본 척도 안합니다.

 

재호씨의 용감한 시도를 무시하는 토끼를 응징해 주고 싶었으나 토끼도 나름의 사연이 있을거 같아 용서해 주었습니다.

 

 

 

좀 위에 있는 다른 토끼를 방문했습니다. 재호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당근을 줘보는군요....

 

다행히 이 토끼들은 배가 덜 불렀나 봅니다. 재호씨의 성의를 냠냠~ 받아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재호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언제 정리 되느냐며 재호아빠를 졸랐었죠....

 

제가 봐도 제가 이런 사진을 찍은건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요런 사진은 인화를 해서 걸어둬야 겠네요...

 

 

 

이건 사진을 찍기 위해 재호씨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재호아빠와 토끼에게 당근주는 재호씨의 영상입니다.

 

 

 

제주 휴애리에서는 이렇게 무인가판대를 통해 당근을 팔고 있습니다. 처음엔 한봉지만 사셨다가 자꾸 사러 오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통 큰 재호아빠는 화끈하게 두 봉지를 질렀습니다..ㅎㅎ

 

 

 

휴애리 동물들에게 먹이를 다 준뒤 재호씨도 목이 말랐나 봅니다.

 

쥬스를 먹을 때마다 재호씨의 눈이 왜저리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아직 당근이 좀 남아 재호아빠도 당근을 나눠줘 봅니다. 저도 사실 주고 싶었어요....-.-;

 

 

 

말도 만나고 염소,토끼,흑돼지, 타조를 만난 재호와 재호아빠는 사이좋게 손을 잡고 다음 코스로 향합니다.

 

 

 

나오는 길에 다시 그네의자에서 사이좋게 쉬어보는 두 부자입니다.

 

 

 

재호씨는 이런 상황에서도 위험하게 서는 걸 좋아해요....잘 잡아 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당근은 염소에게 선물로 주고 휴애리 동물 체험장을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재호씨도 용기를 더 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날씨 탓에 그간 못걸었던 재호씨가 열심히 걸어다니더니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엄마에게 냉큼 안기는군요...

 

 

 

그리고 엄마 품에 폭~ 안깁니다.

 

가끔 아빠한테도 저렇게 안기는데 재호아빠는 무척 기분이 좋답니다...^^

 

 

 

하지만 둘째가라하면 서러운 체력의 소유자 재호씨는 곧 기운을 차립니다.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군요...

 

 

 

잔디 보호기간이라 들어가지 못하는 잔디밭으로 도망가더니 나오라는 아빠,엄마에게 저러고 있군요.....

 

 

 

흑돼지 조형물에게 당근을 주고 싶은 걸까요?

 

 

 

흑돼지에게 응가를 선물하고 싶나 봅니다.(실제로 확인을 해보니 응가를 해서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사태가.....)

 

 

 

이렇게 재호가족의 제주 휴애리에서의 좋은 시간이 지나갑니다.

 

 

 

'호야~! 열심히 놀았으니 손을 깨끗히 씻어야지...'

 

수돗가에서 더 오래 머물고 놀고 싶은 재호씨 입니다. 물장난을 무척 좋아할 23개월의 재호씨거든요....^^

 

 


이렇게 재호씨와의 제주 휴애리 방문은 마무리를 짓습니다.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조경도 매우 훌륭합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이라고 재호아빠는 생각합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을 하신다면 필수 코스로 추천드려봅니다. 물론 어른들도 꼭 한 번 들려보세요.

 

날씨가 좋아져 열심히 제주도여행 4일차를 보내고 있는 재호네 가족이었습니다.

 

 

가시기 전에 손가락 도장 꾸욱~ 잊지마세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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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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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똥치우는남자 2012.05.18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가 좋은 곳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기억이 나야 할텐데요 ㅋ

    • [재호아빠] 2012.05.18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요즘도 가끔 지난 사진 보여주면서 노력을 하긴 하는데..ㅎㅎ

      그래도 토끼는 당근을 먹고 쩝쩝쩝 거리면서 먹는 다는걸 알아요...^^

      그걸로 만족합니다 ^^

  2. chitos7 2012.05.18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흑돼지 쇼 티비에서 봤는데 영리하게 길을 잘 찾아가더라구요.^^ㅎ
    그런데 거위 쇼는 첨보는거 같네요.^^

    • [재호아빠] 2012.05.18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거위는 그냥 거들뿐입니다. 돼지들 다 뛰고 나서 천천히 천천히 가지요....돼지들이 워낙 아우성이라 거위는 보이지도 않아요..가끔 확인해 보면 아직도 저기네... 그러고 맙니다. ^^

  3. 들꽃 2012.05.18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재호 호강하네 아니 재호땜에 부모님이 호강하는건가?
    제주도 여행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 [재호아빠] 2012.05.18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들꽃님 방문 감사합니다.
      재호 때문에 전 태어나서 처음 제주도 구경이랍니다..ㅎㅎ
      재호덕을 좀 봤죠.....
      제주 여행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놓을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들꽃님~!

  4. 연리지 2012.05.19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군의 행복한 나들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13 : 제주 성읍민속마을

 

 

아이와 제주여행 4일차 재호네 가족입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은 원래 다른 민속촌에 갈 계획이었지만 차로 이동하다보니 자꾸 눈에 밟히더군요.(재호 아빠의 방향치 성향이 일조했습니다. ^^)


입장료도 무료 거기다 깔끔하게 정비된 제주 성읍민속마을의 모습이 재호네 가족의 눈길을 끌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동네 주민분의 소개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는데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 성읍민속마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백과사전에 의하면

1984년 6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유형·무형의 여러 문화재와 옛 생활의 자취를 많이 간직하고 있다. 1423년 이곳에 현청(縣廳)이 들어선 이래 한말까지 약 5백년 동안 정의현(旌義縣) 소재지 구실을 했으며 마을에는 성곽을 비롯하여 동헌으로 쓴 일관헌(日觀軒)과 향교에 딸린 명륜당(明倫堂)과 대성전(大成殿)이 남아 있다.

 

이렇게 설명 되 있고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수학여행 온 학생이 아닌지라 관광객의 모습으로 성읍민속마을에 직접 뛰어들어가 보겠습니다.

 

 

성읍민속마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987
전화 : 성읍민속마을보존회 064-787-1179
        성읍민속마을관리사무소 064-760-3578
연중무휴 자유관람 입장료 무료
주차 :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주차장이 꽤 넓었습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보이는 제주 성읍민속마을 입구입니다.

 

입구는 여러 곳에 있는 듯 한데 길가에 아무 곳이나 가지 마세요. 공짜로 구경 할 수 있는 집이라 많이 붙어 있는데 단순 구경에 그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하시고 입구를 찾아서 구경을 해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입구 첫집의 아주머니가 너무 열심히 설명을 해주셔서.....-.-;

 

물론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인지라 정부나 제주에서의 지원금도 있겠지만 관광이라면 수입의 근원은 기념품과 토속음식 같은 것이죠.

 

물건을 사라는 압박이 자연적으로 밀려오긴 하지만 저희를 소개 해준 아주머니는 생각보다 그리 압박이 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재호아빠는 반대로 뭔가를 사줘야 하지 않나 하는 의무감까지 들 지경이었으니까요...^^

 

이런 부분은 조금은 감수하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자 보부도 당당한 재호엄마와는 다르게 재호는 풀이 죽은 모습이지요? 재호는 손을 잡기가 싫은데 엄마가 위험하니 자꾸 잡자고 해서 시무룩한 모습입니다. 손만 놔주면 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손을 놔주자 살짝 풀린 모습입니다. 재호야 뛰면 위험해....

 

재호는 사실 걷는거보다 뛰는걸 잘한답니다. 성격이 급해서 일단 뛰고 봅니다. 신기하게 안넘어지지요....하지만 걷는 모습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모습이라.....걱정이 조금 됩니다...^^

 

오늘 재호씨의 패션 어떤가요? 반짝이는 뽀로로 신발이 포인트인데 낮이라 아쉽게 볼 수가 없군요...^^

 

 

 

제주 성읍민속마을엔 이런 정리 잘 된 초가집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주의 전통 모습을 보기 위해선 이런 곳이 좋겠네요.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나요?

 

제주 똥돼지 아시죠? 똥돼지에게 밥을 주는곳입니다..^^

 

가운데 부분 돌 두개가 두 다리를 지탱하는 곳이구요 그 뒤 구멍이 공급(?) 하는 곳이죠....^^

 

오른쪽에 돼지 등이 살짝 보이는데요 그곳이 똥돼지의 집입니다.(이제 다른걸 먹고 사는지 냄새는 안나요...^^)

 

 

 

입구에서 헤매고 있을 때 만난 도에 주민 아주머니입니다. 설명 잘하기로 소문나신 분이라는군요...ㅎㅎ

 

 

 

아.....이 사진 좀 이상하죠...^^

 

아주머니가 찍어주신다고 가져가시더니 DSLR의 줌 기능을 잘 모르셔서 앞뒤로 직접 이동을 하시더니 초가집이 나와야 한다며 찍어주신 사진입니다...ㅋㅋ

 

이런 사진이 추억이네요...^^

 

 

 

계속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다니니 재호씨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걱정은 마세요, 조금있다 자유를 맛보게 됩니다.

 

 

 

자 다른 곳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초가집 전체의 모습인데요....부엌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재호씨가 보이시나요? 손잡기도 싫고 가기도 싫다고 반항하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웃기던지....^^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본 전통 부엌 모습입니다. 아궁이가 없는 모습이 독특하네요....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대장금을 찍었다고 하더군요. 이 집에서 두 장소를 찍었는데 마을에서 가장 많이 찍으셨다고 살짝 자랑 아닌 자랑을 하셨답니다. ^^

 

 

 

아주머니는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고 재호씨는 하도 도망가려고 해서 엄마가 안아 주었습니다.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제주에는 물이 귀하다죠? 물론 요즘엔 삼다수가 있지만....이렇게 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했다 합니다.

 

 

 

이제 아빠가 재호를 보호할 차례입니다. 재호씨는 영~ 표정이 좋지 않아요.

 

 

 

제주 성읍민속마을에는 성도 있는데요...아직 성곽도 남아 있어 동네를 감싸고 있답니다. 재호 아빠 생각에 옛날에 왜구가 많이 쳐들어 왔나봐요.....

 

 

 

관광객이 없는 한적한 제주 성읍민속마을입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지 않아 그런가요. 이런 한적함을 관광지에서 맛보는군요....

 

 

 

사람도 없고 평지라 손을 놔 주었더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성읍민속마을의 민박체험가옥에 관심을 가지는 재호씨입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엔 이런 집이 좀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면 자고 올 수도 있나봐요.

 

한참을 저러고 있더니 다시 이동을 하는 재호씨입니다.

 

 

 

이런게 진짜 제주의 모습이겠네요.....

 

 

 

마을을 관통해서 도로가에 나와보니 가게도 있고 음식점도 있네요.

 

 

 

재호엄마가 저거 보라며 빵~ 터져주신 갓 볶은 원두커피 입니다. 아마 제주 전통마을의 모습과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재호 아빠는 웃음 코드를 이해할 수 없어 허허~ 하고 말았답니다. 혹시 저게 재미 있으신 분 있나요?

 

 

 

이 날은 도로마저 차가 없었습니다. 재호씨 자유의 날입니다.

 

손을 놔주니 냉큼 뛰어갑니다. 재호 아빠도 물론 같이 뛰어갑니다...-.-;

 

 

 

조금 뛰다가 갑자기 멈춰 서더니 저러고 있습니다. 뭐가 재호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요?

 

아마 그림자 같은데 한참을 구경을 하더군요...^^

 

 

 

한참 열심히 뛰어다니더니 덥고 지쳤는지 옷을 벗겨 주니 냉큼 아빠한테 안기는 군요....

 

 

 

한바퀴 빙~ 둘러 입구쪽으로 다시 왔습니다.

 

유채꽃과 어우러져 참~~~~ 어색한 부자의 사진입니다.

 

 

 

어색함을 풀고자 장난을 쳐봐도 재호씨는 기분이 좋질 않네요...다시 뛰어 다니고 싶나봐요...

 

 

 

이제부턴 재호엄마의 강요에 의한 설정 사진입니다. 꽃을 보면 꼭 이렇게 찍어야 하나요? ㅋ

 

 

 

아....어색해....^^

 

 

 

재호와 재호아빠의 사진이 없다며 다시 입구의 집을 들렸습니다. 기분을 풀어주려 했지만 방법은 하나뿐이군요...

 

 

 

자유를 주는 것.....

 

 

 

혼자서 여기 저기 구경을 합니다.

 

 

 

조금 기분이 풀어진거 같나요?

 

 

 

참 가깝고도 먼 모자 사이입니다. 가까이 가면 붙잡을까봐 접근을 안하는 듯 합니다. 어색해....어색해.....

 

 

 

제주 응가돼지의 모습입니다.

 

 

 

'호야 저건 제주의 응가 돼지란다...응가를 먹고 살아요....'

 

 

 

'재호야 돼지는 어떻게 울지?' (참고로 재호의 몸무게는 15kg을 넘습니다....재호 엄마 한 손으로 고생이 많아요...T.T)

 

'꿀꿀꿀~ 울지요.....'

 

 

 

'꿀 꿀 꿀 꿀~'

 

 

 

마지막으로 유채꽃밭을 뒤로 한 사진 한 장~!

 

 

 

이렇게 제주 성읍민속마을을 한가로이 산책을 하며 구경을 마쳤습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은 입구에서부터 구경하시길 추천 드리구요 입구에서 안내를 받은 뒤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제주 전통 마을의 모습을 구경 하실 수 있답니다.

 

저희가 구경을 마치고 나가려니 대형관광버스들이 들어오더군요. 계약된(?) 특정 집으로 가는 듯 하던데 이래서 자유여행이 좋은가봐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않좋은 평이 많은거 같은데.....강요에 의한 관광? 상품판매 뭐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재호네 가족은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구경을 했네요.

 

아이와 제주 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 번 들리시고 설명도 들으세요.

 

맑은 날이 된지라 재호네 가족은 바쁩니다. 다음 여행 장소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위치

 

제주여행에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도장 꾸욱~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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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랑가재 2012.05.16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채꽃이랑 흑돼지..
    말로만 듣던 풍경이에요.ㅎ
    언제쯤이면 제주도에 발을 내릴 수 있을까...^^

    • [재호아빠] 2012.05.16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렵지~ 않아요...비행기 티켓 끊고 비행기만 타면 되요 ^^
      저도 스폰 받아 힘겹게 다녀왔습니다. 시간도 시간이고....
      그런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 시간내 보세요...아이도 많이 배우고 옵니다...

  2. 조똘보 2012.05.16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설정사진 속의 재호 아버님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초가집 보니까 장마철 비오는 날 저 처마 밑에 있으면 시원하겠어요

    • [재호아빠] 2012.05.16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좀 아름답죠....ㅋㅋ
      뭐랄까 마을이 통풍이 잘 되는 구조더라구요..길도 시원시원하고...마을을 걸어다니면서도 갇혀있다는 느낌보다는 아주 자유로웠다고나 할까....
      잘 설계된 마을이었습니다...^^

  3. DoDo 도도 2012.05.16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 좋네요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고 ㅎㅎ 제주도는 수학여행때밖에 못갔는데.. 멋진장소가 너무많아요 ㅋㅋㅋㅋ

    • [재호아빠] 2012.05.17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다행히 4일차에 날씨가 좋아져서...^^ 운이 좋았습니다. 멋진 장소가 너무 많아 두 달 일정은 되야 꼼곰히 살펴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다시 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4. 포장지기 2012.05.17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편의 동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가정 보기좋고요..

  5. 수작[手作] 2012.05.17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사진이... 여기선 새로 편집하시는 거군요.
    역시 재호아빠...
    뚱한 재호표정이 귀엽습니다. ^^
    왜 아이들은 울어도 웃어도 뚱해도 찡그려도 이쁜걸까요.
    자식 가진 부모들만 그리 보이는 걸까요??
    그래서 부모들은 우는 아이에게도 카메라를 들이대지 싶어져요. ^^

    • [재호아빠] 2012.05.17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같은 사진인데...차이가 많나요? 따로 건드리는건 없는데....이게 프로그램으로 동시에 포스팅 하면 사진이 해상도가 확 줄어서 고민 중입니다. 미련한게 최고인건가요...ㅋ
      아이들 사진은 순간을 잡기가 힘들어요....내 자식이니까 가능한 사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아빠가 안티라고 원망 들을지 모르지만....ㅋ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제주 표선오일장 편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제주 표선오일장에서 아이와 제주여행 드디어 맑은 날을 보여 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다행히 먹구름은 물러나고 노래만큼 쨍쨍~ 은 아니지만 그간의 날씨를 생각하면 천국이네요...T.T

 

재호씨와 함께하는 아이와 제주여행 4일차 제주오일장 중의 하나인 표선오일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표선민속오일시장(표선오일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03
전화 번호 : 064-760-4471
표선민속오일시장(표선오일장) 여는날 : 매월 2, 7, 12, 17, 22, 27일
주차 : 시장 내부 뒤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표선민속오일시장 여는 시간 : 과일 파는 아저씨의 말씀에 의하면 오전 7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2시 경에는 끝나는데
재호네 가족이 도착한 시간이 10시가 못되는 시간이었는데 한산했습니다. 아침 일찍 가셔야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우선 오늘의 상콤한 날씨 상황 한 번 보시고 *(^^*  *^^)* *(^^*  *^^)* *(^^*  *^^)*

 

오늘의 날씨

 

 

표선오일장에 도착하자마자 재호씨도 옴팡지게 가방과 스카프를 하고 구경할 준비를 하는군요....

 

표선오일장의 재호씨

 

 

표선오일장의 전경입니다. 어제의 비로 인해 아직 바닥이 다 마르진 않았네요...

 

표선오일장

 

 

하얗게 다듬어진 배추가 보였습니다. 제주 김치 맛의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쌈장에 찍어서 먹으면 꿀맛이겠네요....

 

표선오일장

 

 

늦은시간(?)임에도 활기찼던 모종시장입니다. 봄이니 만큼 여러가지 모종들을 사러 나오신 분들이 많네요...

 

표선오일장

 

 

재래시장에서 흥정은 기본이죠....^^

 

표선오일장

 

 

맛깔스런 반찬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젖갈 종류가 많았어요.....

 

표선오일장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종들......

 

표선오일장

 

 

낑깡이라고 하나요? 금귤도 반짝입니다~!

 

표선오일장

 

 

이르게 하루 일과를 마치신 어른들의 막걸리 한 잔.....이런걸 그냥 넘기지 못하는 재호아빠입니다. 캬~~

 

표선오일장

 

 

과일을 파시는 아주머니...손님이 없네요...T.T

 

표선오일장

 

 

표선오일장도 제주의 다른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구역이 정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어시장 쪽입니다.

재호아빠가 가 본 제주의 모든 재래시장은 정리가 매우 잘 되 있었습니다.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

 

표선오일장

 

 

오늘의 득템 딸기입니다. 5,000원에 이마안큼......재호씨는 오늘도 딸기를 행복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과일을 파시는 아저씨의 말씀에 의하면 너무 늦게 왔답니다. 아침 7시 경에 시작해서 2시경까지는 하는데 이시간(오전 10시)이면 파장 시간이라네요....가시는 분들은 서두르셔야 진정한 표선오일장의 모습을 보실듯 합니다.

 

표선오일장 딸기

 

 

그리고 너무 이뻐서 찍은 나무 열매....이건 뭔가요? 많이 봤는데 이름을 몰라요....T.T

버찌는 아닌거 같고....재호아빠의 무식함이 극에 다다르는군요....

 

표선오일장

 

 

너무 늦게 간지라 구경거리가 많이 없어(사람 구경이 최고인데 말이죠....) 만반의 채비를 한 재호씨는 허탈하게 다시 차에 타고 말았네요.....

 

하지만 주위를 지나시다 날짜와 시간이 맞으시면 한 번 들려보세요. 이곳은 지붕이 없는 야외 공간이 많아서 괜찮은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재호씨네 가족처럼 딸기를 한바구니나 싸게 구입할 수도 있고 말이죠....

 

표선오일장

 

 

사실 오늘은 서둘러야 한답니다.

 

제주여행 4일만에 본 햇빛이거든요. 최대한 야외에서 구경 할 수 있는 곳을 돌아다닐 작정이랍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다음은 민속마을로 가 볼 생각인데요 주말인데도 불고하고 사람이 없어 재호씨는 자유롭게 뛰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남은 시간은 이틀....얼마나 제주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을까요?

 

재호 아빠의 멋진 사진도 기대해 주세요~!

 

 

표선민속오일시장(표선오일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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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Do 도도 2012.05.1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어째서 눈에 들어오는건 배추뿐이고 연상되는건 배추겉절이인지 ㅋㅋㅋㅋ;;
    남은여행 즐겁게 보내시길^^

    • [재호아빠] 2012.05.15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오늘 날씨가 그러네요....평상에 앉아서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에 밥한그릇 그리고 배추쌈과 야채....
      완전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2. VJ뮤직 2012.05.15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제주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ㅠ.ㅠ 그건 글코 딸기가 너무 맛나보여요 -0-;;
    아!! 급 배고파짐 ㅋ
    포스팅 잘 봤어용~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용~

  3. WHADAM 2012.05.15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아빠님 제주도 여행중이시군요~ 저도 가족여행으로 훼미리에 차넣어서 2년전에 갔었는데~^^

    그런데 제가 안간곳만 가시고 계시내요~ㅋㅋ
    폭포가 장관인데 폭포도 한번 가보세요~^^

    • [재호아빠] 2012.05.16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안가신 곳만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비바람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4일째가 되어서야 날씨가 맑아 졌어요...ㅎㅎ
      그리고 아이랑 같이 가니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방문 감사합니다. 하드웨어 리뷰 보러 종종 가겠습니다. 요즘은 컴퓨터에 손을 놓고 있어서...^^

아이와 제주여행 그 11번째 이야기 제주 성산 맛집 감람원한식마을을 소개합니다.  

 

블로그에서 제주 서귀포 성산 맛집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블로그에서 성산 맛집으로 검색해 보시면 도대체 어느 집을 가야할 까 고민이 될만큼 엄청난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오기 때문이죠...^^

 

세상사 의심만 가득찬 재호아빠는 과연 저집이 맛있을까 라는 삐뚫어진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ㅎㅎ (그런데 최근에 검색을 다시해보니 여전히 그집들이더군요...ㅎㅎ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성산 일출봉의 유명세 때문일까요......하여간 배고픈 재호아빠는 눈 딱~ 감고 저 뒤쪽 페이지를 클릭해 봅니다.

 

그 때 눈에 뜨인 한 집...그집이 감람원한식마을 입니다. 감람원한식마을은 그렇게 화려하거나 큰 도로가에 있거나 관광지 바로 옆에 있는 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호아빠가 맛집으로 추천하는 까닭은......쓰다보니 이상하네요... 맛집 추천하는데 이유가 있나요..그냥 맛있고 거기에 싸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서귀포 성산 일출봉으로 가시는 분들은 흔한 맛집에 지겨워 지셨다면 감람원한식마을 추천해 올리겠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감람원한식마을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먹는데 바쁘고 밤이 늦어 사진이 좀 적어요....^^)

 

 

감람원한식마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35-3

 

전화번호 : 064-784-7567 (가시기 전에 전화 꼭 해보세요)

 

영업시간 : 애매한테 아침식사도 되고 저녘도 되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8시 전에 문을 닫으시더군요. 그리고 일요일엔 쉬십니다.....어쨋거나 전화 미리 해보고 가세요. 제주도는 이번에 경험해 보니 대형 영업점이 아닌 이상 전화 꼭 해보셔야 합니다.

 

 

저녘시간을 훌쩍 넘긴 7시경 겨우 찾은 성산 맛집 감람원한식마을......몇일간의 경험으로 우선 전화를 했습니다.

 

'영업 하시나요?'

 

8시까지는 하신답니다.

 

냉큼 숙소에서 서귀포 성산으로 향해봅니다.

 

겨우 도착한 감람원한식마을....왠걸....불이 꺼져 있습니다. T.T

 

날씨 때문인지 주위의 식당은 불이 다 꺼져 있고 열심히 왔는데 그냥 갈 순 없다 싶어 전화를 드렸더니 친절한 사장님 들어오랍니다.

 

들어갔더니....썰렁~ ㅎㅎ

 

넓은 공간을 셋이서 차지했네요....

 

그래도 염치불구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많이 시켜 많이 먹고 싶었으나 재호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감람원한식마을 정식을 시켰네요.

 

 

 

이미 영업은 끝난 시간이었고 저희를 위해 정리를 하신 주방에서 다시 음식을 해주시네요.

 

다시 한 번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감람원한식마을의 가격은 제주도라는 걸 가만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백반정식이 6,000원, 나머지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도 저렴한 편입니다.

 

 

 

'아빠....전 배가 고파요. 이렇게 젓가락만 빨게 두실건가요?'

 

조금만 참거라 아들.....이제 곧 음식이 나온단다.

 

 

 

빠르게 준비해 주신 밑반찬 들입니다. 기대 이상의 종류라 잠깐 놀랐지만 의연하게(?) 대처했습니다.

 

 

 

깻잎...맛있었구요....당연히 제주의 각종 김치는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단순한 밑반찬에서 그 집의 진수가 나타나는 법이죠.

 

 

 

 

10여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왔는데요...

 

저중 계란 프라이는 재호씨를 위해 특별히 아주머니가 주신 듯 합니다. 주 메뉴는 가운데 제육이었구요....두루치기라고 부르는가요?

 

 

 

드디어 재호아빠의 앞에도 밥과 국이.....

 

 

 

제주 성산 맛집 감람원한식마을은 재호아빠가 평가하기에 백반정식은 아침식사로 아주 훌륭...아니 과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밑반찬이 이정도면 굉장히 훌륭할거라 생각해 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많이는 아니지만 다녀오신 분들의 평이 아주 좋더군요....(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좋습니다..^^)

 

가격이 6,000원이면 아주 훌륭하지 않나요?

 

재호아빠도 재호엄마도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사장님을 도와 챙겨주신 아드님 같던 두 분도 아주 감사합니다.

 

재호씨도 아주 만족스런 식사를 마쳤네요.....

 

'어~~~ 엄마..저 배가 좀 부른거 같아요....'

 

 

 

나오는 길에 찍은 감람원한식마을의 사진.....저는 왜 이런집이 좋은 걸까요....ㅎㅎ(재호엄마 미안~!)

 

 

 

배는 고프고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닫은 위기상황에서 제주 성산 맛집 감람원한식마을에서의 저녘 식사는 아이와 제주여행을 마치고도 오래 기억 될 듯 합니다.

 

제주 성산에 가셔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감람원한식마을 재호아빠가 완전 추천해 봅니다.

 

 

이제 아이와 제주여행 3일차도 저물어 가네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맑답니다.

 

재호아빠가 무리해서 일정을 좀 길게 잡기를 잘한 듯 하네요.

 

다음 아이와 제주여행 12편 부터 맑은 날시의 제주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습니다.

 

이상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중인 재호아빠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도장 꾸욱~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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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랑가재 2012.05.14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식은 저도 좋아해요.ㅎㅎ

    • [재호아빠] 2012.05.14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깔끔한 한정식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아이들도 한식 입맛으로 적응 시켜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그나저나 소셜댓글에선 왜 글이 안써지는지...아래쪽에 와서 글을 쓰네요...티스토리 너무 배울게 많네요..ㅋ (아래 아이콘을 눌러서 설정을 해야하는군요...티스토리만 로그인 하면 안되나봐요...ㅋ)

  2. 조똘보 2012.05.14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반 잘하는 집이 정말 맛있는 집인데
    또 막상 찾아보면 백반이 다 그만그만해서 제대로 잘 하는 곳 찾기는 어려워요

    • [재호아빠] 2012.05.14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밥 한공기와 밑반찬으로 사람 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죠...^^
      이집은 그래도 추천 드립니다. 밥 한공기 더 시켜 먹었어요...ㅋ

  3. 수파맘 2012.05.15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비타민 재방보니까 브레인 푸드로 `고기`를 추천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재호씨 생각났어요...
    귀요미 똑똑한 재호씨~!!! 고기 많이 사주세효!!!! ^^

  4. 수작[手作] 2012.05.16 0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씨의 젓가락 물고 있는 사진이 언제 줄꺼야?? 하고 묻는 듯 보입니다. ^^
    메인 사진 선택이 아주 탁월합니다. ^^
    그나저나 전 왜 이곳 티스토리 사진이 더 이뻐보일까요?? 분명 같은 사진일텐데 말입니다.
    더 선명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 [재호아빠] 2012.05.16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테두리 때문일까요....ㅋ
      제 모니터가 옛날꺼라 구별이 거의 힘듭니다.

      사진을 좀 잘 찍고 싶은데 모니터가 큰 영향을 주네요...
      공부할게 많습니다.

      수작님 티스토리는 언제쯤 가동 될까요...
      아직도 연구중이긴 한데

      멀티 포스팅의 단점이 사진의 퀄리티가 엄청 낮아 집니다. 저한테는 좀 치명적이네요...ㅋ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10 제주 캐릭월드 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 캐릭월드에서 재호씨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울음이 빵~! 터진 재호씨작품 포인트 : 슬픔을 절제하는 재호씨의 앙다문 입술과 살짝 비치는 눈물 한방울~! ^^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를 계속 중인 재호아빠는 아주 당연하게 여전히 확실히 쏟아져 주시는 비바람에 마음을 비우고 재호씨와 함께할 만한 실내 관광 장소를 물색합니다. 그 이유로 원래 고도리 방향으로 돌아가며 아이와 제주여행을 계획했으나 좀 멀리 가게 됬네요.  다행히 내일부터는 비가 그쳐준다니 좋은 야외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 하여 기대는 됩니다만....

 

그래서 발견한 곳이 제주 캐릭월드...왠지 이름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듯한 포스를 풍기는군요....

 

우선 제주 캐릭월드로 가는 길에 다리를 넘칠 것 같이 밀려오는 계곡(?)의 물 감상 한번 하시고 제주 캐릭월드의 본격적인 소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사진 찍는데 위험하다고 재호엄마에게 한 소리 들었습니다…T.T)

 

 아이와 제주여행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에 사시는 분의 말에 의하면 제주도가 비가 좀 오는 곳이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하시더군요...이런 때 아이와 제주여행을 간 재호아빠의 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정확이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비행기 결항도 있었다던데 덕분에 유채꽃 시즌에 사람에 치이지 않고 한적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었네요. ^^;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 캐릭월드 핵심 정보 소개합니다.

 

제주 캐릭월드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2013-2


전화번호 : 064-784-3500

 

홈페이지 : http://www.characworld.co.kr/

 

입장료

성인 : 8000 (만 19~65세) -> 제주모바일쿠폰: 7000
청소년: 7000 (만 13~18세) -> 제주모마일쿠폰 : 6000
어린이 : 6000 (만 12세 이하) -> 제주모바일쿠폰 : 5000원
제주캐릭터월드는 한국관광공사 해우리 쿠폰과 가격 동일하니 제주모바일쿠폰으로 해결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주캐릭터월드 관람시간 :

하절기 개장 : 09:00 ~ 입장마감 19:30
동절기 개장 : 09:00 ~ 입장마감 18:30

연중무휴

 

이제 본격적인 재호씨와 함께하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 캐릭월드편 이야기 시작합니다.

 

제주 캐릭월드는 제 1 전시관과 제2 전시관 야외전시관 그리고 홈페이지에는 소개가 안되고 있는데 제3 전시관도 있습니다.  

사실 야외전시관은 비 때문에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제주 캐릭월드 전시관의 외관을 살펴보면

 

제 1전시관의 입구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제 1전시관을 지나 제2전시관을 관람하고 나오는 출구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그리고 제 3전시관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제주 캐릭월드 야외전시관은 1전시관 건물 뒤쪽에 있습니다. (비가 와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그리 훌륭하진 않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제 제주 캐릭월드 제 1전시관부터 관람을 시작하겠습니다.

 

입구에는 요렇게 거대한 킹콩이 차를 박살 내면서 아주 거칠게 환영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입장을 하자마자 재호씨가 사랑을 표현하는 건....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헬로키티 인형이군요....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엄마는 재호씨와 여러 가지를 같이 하고 싶지만...재호씨는 영~ 협조를 안해줍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혼자 놀기 바쁘네요....

제주 캐릭월드는 아주 유명한 캐릭터들도 많지만 이런 아기자기한 인형과 모형들이 많았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재호씨는 엄마랑 자동차도 타보구요...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재호엄마의 이 신난 모습은 뭔가요......아톰 가면을 쓰고 좋아라 하네요...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다음은 추억의 주사위 놀이....혹시 뱀주사위 놀이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재호씨는 힘차게 주사위를 굴립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아무리 봐도 힘 하나는 최고인 재호씨 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제주 캐릭월드 제 1전시관의 가장 넓은 부분이고 저 뒤쪽으로 가면 야외전시관을 통해 제1전시관의 두번째 파트 공간이 시작됩니다.

저 미끄럼틀은 재호씨가 아주 좋아할 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어두워서 싫어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응가를 형상화 했네요....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제주 캐릭월드 제 1전시관 한쪽에는  오락실도 있었는데요 활동적인 게임기가 많았네요...

요놈 두더지 나오기만 해봐라....-.-+

 

아이와 제주여행 캐릭월드

 

 

엄마와 말도 타보구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아빠~! 드라이빙은 한 손으로 해야 제 맛이죠....' 그런데 표정은 왜 그러니? ^^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재호엄마가 재호아빠와 재호씨를 위해 써준 소망 나뭇잎 입니다.

재호아빠도 재호엄마를......*^^*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모델의 인권을 위해 누군지를 밝히진 않겠습니다...-.-;  제주 똥돼지 캐릭터를 꾸며 놓았네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제주 캐릭월드 제1전시관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니 굉장히 커다란 캐릭터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이 제2 전시관인듯 했습니다.

 

아바타 캐릭터네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오늘은 재호씨의 기분이 썩~ 좋지를 못합니다. 새로운 걸 볼 때마다 좋아는 했는데 ....아마 낮잠을 충분히 못자서 그럴꺼라고 재호엄마가 이야기 해 주네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이런 성인 스러운 캐릭터도 보이구요....(딸랑 하나입니다...아빠들 기대는 하지 마세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건담도 보이네요....(모두 크기가 크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사람들의 시선을 한꺼번에 모으며 공연중인 로봇 댄스팀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좀 구경 좀 해보실까요?(소리 조심하세요~!)

 

 

 

이건 두번째 영상(소리 조심하세요~!)

 

 

 

이건 마징가 제트 같군요.....지금까지 로보트 태권브이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사진을 확인하니 마징가 제트...

(당연히 태권브이 일거라 생각한 재호아빠의 착각이었습니다....)

얼마나 크냐하면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요정도 밖에 안 큽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제주 캐릭월드 3D 아트 전시관은 제3전시관에 많이 있지만 제2전시관에도 이렇게 있긴 합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전 상근이 캐릭터는 여기서 처음 봤어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이런 곳에선 역시 이런 사진을 찍어둬야 기억이 오래갑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기차를 타보는 재호씨입니다. 실제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아빠와 함께하는 ET 코스프레.....^^

하지만 재호씨는 ET를 좋아하지 않았어요...자꾸 다른 곳을 가고 싶어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이렇게 빵~ 터지고 말았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정말 슬퍼 보이죠? 아마 낮잠 부족으로 인해 기분이 나빴을 거라 예상됩니다.(남자 아이들은 놀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해서 정말 재우기 힘들어요...특히 재호씨는 체력도 넘쳐나서...)

하지만 아빠에게는 울음을 그치게 할 비법이 있죠...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신기한 다른걸 보여주면 된답니다. ^^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이런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이 전시 되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스타일은 아니고 좀 스케일이 커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엔 더욱 좋았네요. 아이와 제주여행을 함께 할 때는 꼭 들려보셔도 좋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제주 캐릭월드의 키티 인형이구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요즘 유행한다는 이 곰들 이름이 리락쿠마인가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이렇게  관람을 마치고 집에 그냥 갈 뻔 했는데 제3 전시관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더군요.

안가봤으면 후회 할 뻔 했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입구를 지나면 보이는  3D 아트 공간입니다.

솔직히 이 아저씨들 좋아하지는 않는데(완곡한 표현입니다...-.-;) 자리 잡고 계시더군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엄마, 이 아저씨는 누구신가요? 막 물을 주시네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3D 아트도 보이네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지나칠 수 없는 한류스타 욘사마와의 하이파이브~!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제주 캐릭월드 제3 전시관에는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홍보가 아직 많이 안되었는지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지나가다 갑자기 고리 던지기에 꽂혀서 눌러 앉아버린 재호씨입니다.

아주 진지한 표정이죠?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공 던지기 게임도 직접 해보구요,......아주 신나게 던졌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만국기를 든 로봇 친구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이렇게 예전 물건들도 전시해 두었더군요....(갑자기 제주 캐릭월드의 정체성이 흔들리는데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로봇도 있었는데요...로봇이 쉬는 시간이었는데 일단 조종해 보는 재호씨입니다. ^^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아빠 이거 잘 안움직이는데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관람을 마치고 나갈 무렵에 있었던 헐크 아저씨~!

배경하고 뭔가 언밸런스한......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나가기 직전 아이언걸이 되어 사진을 찍는 재호엄마 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물론 재호씨도 빠질 순 없죠....

멋진 모습의 아이언 베이비 재호씨 입니다.(뒤에 숨어서 들어 주고 있는 재호엄마의 힘들어 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캐릭월드

 

 

이렇게 비오는 날의 제주 캐릭월드 관람을 마칩니다.

 

재호아빠가 평을 간단히 해보자면 제주 캐릭월드는 아이와 제주여행을 함께 갈 땐 정말 좋은 곳...어른들, 특히 젊은 연인들이 가기엔 뭔가 좀 부족한 곳 이렇게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그래서 재호가족에게 제주 캐릭월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 좋은 곳으로 기억남을 듯 합니다.

 

다행히(?) 비가 많이 와서 관람객 수가 적어 바닥이 잘 관리된 제주 캐릭월드 안에 재호씨를 마음 것 뛰어 다니게 해도 좋았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도 이제 10편이 되었네요...제 예상엔 반 정도 연재가 진행 된 듯 합니다.

 

하지만 사진의 양으로는 반도 못왔네요...언제 정리할지 한숨만 나오는 재호아빠였습니다.

 

가시기 전에 손가락 도장 꾸욱~ 잊지마세요 ^^

 

 

제주캐릭터월드 위치 정보(선녀와 나뭇꾼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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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9 : 제주 맛집 춘미향식당

 

아이와 제주여행중인 재호아빠입니다. 이제 2일차 일정도 마무리에 들어가네요. 마무리라고 해 봤자 밥 먹는 겁니다.

(왜 2일차냐 하면 DSLR 메모리 카드를 바꿔서 찍는 바람에 착오가…사실은 춘미향식당 편이 #8이 되고 매일올레시장 편이 #9가 되야 하는군요. 나중에 수정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가보겠습니다. 어제 먹으나 오늘 먹으나 뭐 틀린점은 없지 않나요? ^^;)

 

날씨는 계속 흐리고 갈 곳은 한정 되 있고 그 때 갈 곳은 당연히 맛집이겠죠….

 

이번 아이와 제주여행은 근사하게 먹은 적이 정말 드무네요…식비가 적게 들긴 하지만 마린파크에서의 부페도 일시 영업 중지로 못 먹고 어떤곳은 쉬는날…..그리고 찾아가는 곳마다 ‘식당’ 이네요. 살짝 가족들에게 미안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식당’ 입니다. 서귀포 근처 맛집을 검색하던 재호아빠의 눈에 포착된 춘미향식당….참 이름 정겹네요. 춘미향식당이라니…

 

춘미향식당을 찾아가게 된데는 에피소드가 참 많습니다.

 

네비게이션에 미향식당만 쳤다가 안드로메다에 다녀오기도 하고 겨우겨우 찾아갔더니 영업은 저녘부터….다시 발길을 돌렸다가 재호아빠의 '알수없는 고집으로 다시 찾아가게 되었네요. 재호씨, 재호엄마 미안~! ^^

 

어쨋거나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제주 맛집 춘미향식당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춘미향식당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674

전화번호 : 064-794-5558

영업시간 : 제가 간 날은 평일인데 낮에는 안하더라구요….저녁부터 하시던데 꼭 전화해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외관이 좀 우중충 하지만 날씨가 맑은 날엔 괜찮을 겁니다. 손님은 많았어요.

그나저나 춘미향 식당에 식당이라는 글자가 없으면 중국집 분위기가 나네요..^^

 

메뉴판 같은거 안보였습니다. 화이트보드 이게 다였네요….

벵어돔 김치찜이 유명하던데…

재호씨가 우선 양념을 먹지를 못하는데다 육지고기 매니아인지라 짜투리고기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연탄불에 굽기 때문에 연탄이 먼저 배달 됩니다.

어릴때 연탄불 갈던 생각이 났습니다…^^

 

춘미향식당은 오픈된 주방과 원형 철판 테이블(대포집 분위기죠…)에 의자 그리고 단체손님을 위한 방도 있습니다.

 

우선 밑반찬이 나왔네요. 맛은 깔끔했고 저 미역(다시마인가요?)은 좀 끈적거려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재호아빠가 완전 빠져든 파김치 입니다. 쌈싸먹을 때 조금씩~  완전 맛있었네요. 여러 번 시켜 먹었네요.

 

재호씨가 낼름 먹어버린 부침게….

 

드디어 주문한 짜투리 고기가 나왔습니다.

학생시절 학교앞에서 돼지부속 고기집을 자주 다녀 안 먹어본 부위가 없지만 이건 처음 봤습니다.

도대체 어느 부위일까요? 인터넷 사전 조사에 의하면 춘미향식당 주인 아저씨도 모른답니다. 세계 최강의 보안이군요….

 

제주도 김치는 왜이리 맛나는걸까요? 이 김치도 여러번 주문해서 끝내 구워서 많이도 먹었네요.

 

이제 고기를 구워볼까요? 두툼하죠?

 

야채도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시는지 완전 싱싱합니다. TV에서 나오는 아삭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야채 좋아하는 재호아빠는 신이 났습니다.

 

고기가 익어갑니다. 고기가 꽤 두툼해 보이죠. 재호씨에게 주기 위해서 가로 세로 여러번도 잘랐습니다.

 

마늘이 빠질순 없죠..마늘 투입~!

 

고기를 볼모로 이쁜 짓을 강요(?) 당하자 이쁜 짓 수행중인 재호씨 입니다. 하지만 표정은 썩소네요….

‘아..고기 때문에 내가 이걸 해야되다니....’

 

스스로 생각해봐도 마땅치 않은가 봅니다. ^^ 

'내가...이러고 살아야 되?'

 

드이어 춘미향식당의 짜투리 고기가 다 익었습니다.

 

기름은 거의 없었구요..(하필 사진에 기름 부위가…)

다만 맛은 있었으나 오래 씹어야 했습니다. 딱히 질기진 않았지만 조금 독특한 고기입니다.

제 생각엔 치아가 안 좋으신 어르신은 다른 메뉴가 좋을 듯 합니다.

 

세가족이 순간 흡입을 한 후 다시 주문한 춘미향 식당 짜투리 고기

 

‘아빠 고기는 이렇게 먹는거라구요~!’

    

‘훗~ 호야 아빠의 먹는 모습을 보거라..고기는 이렇게 먹는거란다’

야채를 놓고  파김치를 조금 그리고 고기 한 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

 

너무 가까이서 사진을 찍으니 부끄러워하는 재호 엄마 ^^

  

제주 서귀포 춘미향식당에서의 저녘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자 오늘의 춘미향식당 옥의 티 밝히겠습니다

 

마지막에 사장님이 순두부찌게 인듯한 뚝배기를 어디까지나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계란도 듬뿍~! 두부도 듬뿍~! 겸손한 해물도 포함되 있지만

 

두둥~ 맛이 없습니다....ㅋ

 

그래도 메인 메뉴를 추가까지 시켜가며 맛있게 먹었기에 반항은 못했습니다. ^^
사장님....차라리 안주시는게 좋겠어요...ㅋ

마지막 서비스가 옥의 티이긴 했지만 옆집을 보니 다들 맛있게 드시고들 계셨고 벵어돔 김치찜도 특별한 맛이라 느꼈습니다.

 

제주 서귀포쪽으로 가신다면 비싸고 맛 좋은 음식에 살짝 지치실 무렵 춘미향식당에서 드시는건 어떨까요?

 

아이와 제주여행 이틀차 마지막 춘미향식당편..이렇게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주도 어딘가에 미향식당이 있는데 춘미향식당과는 틀립니다....)

 

그냥 가시기 섭섭하실 테니 손가락 도장 꾸욱~ 한 번 해주고 가세요~! ^^

 

춘미향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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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심이~* 2012.05.10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매일 추천만 하다 처음 글을 남기네요...
    매번 네이버에서 글을 본 거 같은데.. 티스토리도 같이 하시나봐요..^^
    어찌됐든 오늘도 귀여운 재호 얼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재호아빠] 2012.05.10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티스토리도 궁금해서 놀러왔습니다. 아직 많이 허술하죠...^^

      영심이님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

      티스토리도 왔으니 영심이님 블로그도 자주 들릴게요..^^

  2. 대한모 황효순 2012.05.10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맛나 보여요.
    멀어서 어디 갈볼수나
    있을라나.ㅠ

아이와 제주여행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그리고 매일올레시장의 모닥치기 맛집 언니네 새로나분식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외에 언니네 새로나분식 모닥치기 말고도 자주 들리신다는 유명한 매일올레시장 중앙통닭과 오는정김밥 위치 찾기도 도와드립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3일차 재호네 가족은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계획엔 없었지만 재호아빠의 심각한 방향치 성향은 제주도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었고 네비게이션의 만행으로 더욱 증폭되버려 지나가다 발견한 곳입니다...-.-;

재호엄마한테 혼났습니다....재호도 방향치가 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어쨋거나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방문도 재미있었으니 손해볼 일은 없었습니다.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모닥치기로 유명한 언니네 새로나분식 소개 시작합니다.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277-1
전화번호 : 064-762-1949
이용시간평일 : 06:00~12:00 (매일올레시장 영업시간은 정확치 않습니다. 어차피 상인분들이 출근을 하셔야 하는거니까요..음식점은 더욱 그렇구요. 구경은 새벽부터 가능하겠지만 가게는 보통 10시부터라는 정보가 있네요...전화해 보시고 안전하게 가세요.)

주차 : 걱정마세요..주차공간 넒어요

 

우선 말씀드릴건 제주도에 가시면 네비게이션을 믿지 마세요. 물론 이렇게 괜찮은 곳을 알게되는 수도 있지만 시간 소모한걸 생각한다면 티맵 같은 스마트폰 용 네비게이션을 쓰시거나 쓰시던 최신 네비게이션을 가져가시는 수고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주여행 전반기에는 렌트카에 달린 네비게이션만 믿고 다녔는데 중반부턴 제 스마트폰 티맵을 동시에 켜고 다녔습니다. -.-;

그럼 아이와 제주여행 재호씨와 함께한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언니네 새로나분식 모닥치기 구경해 보겠습니다.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남부에서는 가장 큰 상설 시장인데요...평소에는 사람도 많고 매출도 꽤 커서 유명한 시장이랍니다.

주차시설인데요...증축 공사중이었습니다. 1시간 무료에 실제 주차비도 싼 금액이니 주차는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바닥에 물이 있죠? 비가 쏟아지는 중입니다....ㅋ

 

입구에 들어가서 처음 본건 올레꿀빵....맛은 아쉽게도 못봤어요...군것질을 좋아하질 않아서...구경만 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맛이라도 보고올걸....한 개라도 사셔서 맛보고 오세요. ^^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의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요즘 참 정비가 잘되있고 비가 와도 괜찮으니 좋은 세상입니다.

물론 시장 상인분들의 정성도 함께 했겠죠...특히 시장 구조가 왕(王)자 형태라 구석구석 둘러보기 편했습니다.

 

중앙에는 요런 장식과 미니 분수, 식물들로 꾸며놨네요....대형 마트와는 색다른 분위기입니다.

 

이것도 제주 특산물이라네요....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보는 제주도의 모습의 한계는 이런데 있겠네요....검색하면 큰 사실들은 알겠지만 한 검색하는 재호아빠도 몰랐던 떡입니다.

아 그리고 제주도 시장을 다녀보니 전국택배가 기본이더라구요. 수산물도 그렇고 이런 특산물 같은 경우는 전화만 하면 언제든 택배로 집까지.....



 

시장을 가면 지나칠 수 없는 군것질.....맛있어 보이더라구요...하지만 오늘 가볼 맛집을 정해두고 왔으니 꾹~ 참고 지나갔습니다만....오는길에 결국 사먹었어요....ㅋ

 

이것도 제주의 특산물인가요? 형태가 참 신기하게 생긴 빵이더군요...

 

오랜만에 재호엄마가 유머 한마디 했습니다.

크록스 신발의 원조는 한국이라구요.....오래전부터 이런 신발이 있었는데 할머니도 신고 다니시던 한국판 크록스입니다. ㅎㅎ

 

자 이제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의 기준이 되는 할머니떡집입니다. 뭐 유명하다거나 맛있어서(맛은 사실 저도 모르죠....유명할지도...)가 아니라 길찾기의 기준이 되는 장소입니다. 이집이 보이면 제가 설명 드리는 맛집을 다 찾을 수 있어요...기억해 두세요.

 

뭐 재호씨에게 할아버지가 귀엽다며 맛난 과자를 하나 주셨기 때문에 사진을 세 장이나 올려 드리는건 절대절대 아닙니다. *^^*

 

재호씨가 들고있는 저 과자가 할아버지가 주신 과자입니다. 맛있었던지 냠냠 거리며 끝까지 놓지를 않더군요....불운하게도 약간 끈적이고 딱딱해서 재호가 딴짓하는 사이 아빠가 낼름 마무리했답니다.

 

어쨋건 매일올레시장 중앙에 있는 할머니 떡집에서 꺽이는 바로옆에 모닥치기로 유명한 언니네 새로나분식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보이네요....ㅎㅎ

 

모닥치기는 재호아빠도 처음 들어봤는데요.... 조금 있다 일단 먹으면서 설명드릴게요.

매일올레시장의 언니네 새로나분식의 모습입니다. 포장을 해가기 위해 사람들이 줄서있구요 굉장히 바쁘십니다.

 

모닥치기란건 윗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김밥 + 전(김치전 같았습니다.) + 튀김만두 + 떡볶이를 한꺼번에 섞은 음식인데요...

 

어찌나 능수능란하게 음식을 만드시는지...손님이 많으니 이런 스킬이 생기셨겠죠?

 

매일올레시장의 언니네 새로나분식의 내부 모습입니다. 넓지는 않아요. 보통 분식점 정도....저 안쪽에도 공간 있습니다. ㅎㅎ

 

언니네새로나분식 메뉴판 보겠습니다. 역시 모닥치기가 제일 상위에 있군요....

 

양념을 아직 못먹는 재호씨는 모닥치기를 맛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로 주신 오뎅꼬치를 들고는 매우 즐거워 하는군요.

 

아빠도 좀 드릴까요?

 

싫어요~! 낼름~ *^^*

 

이제 진짜 모닥치기의 모습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둔하지만 정직한 입맛 재호아빠의 평가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릴때 먹던 달달한 학교앞 문구 떡볶이 기억나시나요? 딱~~~ 그맛입니다. 먹자마자 추억이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더군요....ㅎ

맛있냐구요? 아니요....그렇게 환상적으로 맛있지는 않습니다.(재호아빠의 개인취향일수도 있으니 뭐라하지 마세요. 가능한 정직한 평가이니...)

거기다 제일 맛있었던건....떡복이가 아닌 튀김만두였습니다. 소스에 튀김만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ㅎㅎ(참 특이한 재호아빠입니다만..재호엄마도 동감했습니다.)

먹으러 가 볼 필요는 있느냐구요? 네~!!!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팔잖아요....ㅎㅎ

양은 소자를 시켰는데요....재호엄마와 재호아빠 둘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아주 적절한 양이예요.....

 

배부르게 먹은 재호네 가족은 다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둘러봅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수산물 시장도 꽤 유명한데요 싱싱한 '무꼬기' 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정리를 잘해 놓으신 몇몇 수산물 가게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전국 택배 가능합니다~!

제주산 갈치가 정말 크죠? 사가서 구워먹고 싶었지만 여행중에 구워먹기엔...-.-;










 

정말 신선해 보이는 수산물들이었습니다.

제주 매일올레시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마늘통닭으로 유명한 중앙통닭입니다.(재호네 가족은 배가 불러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약한 남자 재호아빠 같으니....)

 

이쯤에서 전체 구역도를 보여드려야 겠군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시고 들어와서 할머니떡집을 찾으세요. 거기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맛집 길찾기의 기본입니다.

할머니떡집에서 수산물 거리쪽으로 가시다보면 중앙통닭이 있구요...아래쪽으로 가시면, 즉 옆집이 아까 소개해 드린 언니네 새로나분식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시면 오는정김밥이 있습니다. (중앙통닭은 글쓰다 보니 혼란이 생기네요....정확치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틀렸다면 제보좀 해주세요...맞는거 같긴한데 시간이 조금 흘렀다고 기억이 제주도 앞바다를 헤매네요.....)

오는정김밥은 꽁치를 통채로 넣어서 김밥을 만든다는 집인데 재호아빠는 찾느라 비맞으며 고생만 하고 문을 닫아서 못먹어봤습니다. (전화 꼭 해보고 가세요.... 전화번호 : 064-762-8927)

오는정김밥은 위치는 시장 밖인데요 잡화거리 쪽으로 시장을 나가시자마자 정면으로 걸어가시면 갈림길이 있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좌회전 하셔서 조금 올라가시면 우측에 있습니다 잡화거리 쪽으로 나가면 된다는 정보를 재호씨 우유를 사주고 야쿠르트 아주머니께 얻어 들었는데 그래도 한참 헤맸네요.....ㅋ 초행은 언제나 고생이네요...(오는정 김밥은 전화로만 주문 받고 가지러 가야한다는 집입니다...무슨 맛일까 얼마나 맛있길레 라는 궁금증만 가지고 제주도를 떠나왔네요....)

 

고생해서 찾아가서 비만 맞고 온 오는정김밥.....

 

아빠가 비맞으며 오는정김밥을 찾는 동안 재호씨는 엄마와 놀고 있습니다. 슬슬 졸려서 말썽을 피우고 있었네요.

재호엄마 재호아빠가 방향치라 늦어서 미안~!

 

이곳에서 입구를 등지고 정면으로 나가서 좌측으로 가면 오는정김밥 위치입니다.

 

아래 사진 구도가 영 이상하죠? 돌아가는 길에 사진을 좀 찍으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비겁하게 건물안에 숨어서 찍었습니다. 제 사진기는 소중하니까요....우산도 소용 없는 비바람이 불더라구요....ㅋ

 
이렇게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맛집 소개를 마칩니다.

시장 이름 '매일올레시장' 처럼 매일 가고 싶진 않았지만(제가 좀 솔직합니다...ㅎㅎ) 신선한 수산물도 보고 맛집도 가보기 위해 제주여행시 한번쯤 가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상인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재호네 가족의 제주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날씨가 빨리 좋아져야 야외 사진을 보여드리는데 조금 섭하네요. 하지만 제주여행 4,5일차에는 날씨가 괜찮았습니다. 좋은 사진은 그 때 많이 보여드릴게요....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는 3일차 입니다....ㅋ

이상 재호씨와 제주여행을 함께하고 있는 재호네 가족이었습니다.(하긴 재호씨 혼자 갔으면 이상하죠....ㅋ)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위치

 

오늘은 날씨가 덥네요....이제 여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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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린파크....한마디로 제주 마린파크는 참 아기자기 하고 알찬 아이와 제주여행 추천 장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와 제주여행 중인 재호아빠입니다.

제주 마린파크는 글 첫머리에 우선 한마디로 먼저 표현을 하고 이야기를 시작할 만큼 재호씨가 좋아한 곳이었습니다.

그럼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2일차 마린파크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7편인데 아직도 2일차네요...-.-;)

 

제주 마린파크 홈페이지 : http://www.marinepark.co.kr/

마린파크 전화번호 : 064-792-7777

마린파크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825

운영시간 : 9:00 ~ 20:00(7시까지 도착시 조련사체험 및 관람 가능)

조련사체험 시간 : 10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7시 30분까지 운영

요금 : 제주모바일쿠폰에만 있고 한국관광공사 해우리 쿠폰은 없었습니다.

제주모바일쿠폰 입장요금 : 성인 9,000 -> 7,500 / 청소년 8,000->6,500 / 소인(36개월 이상) 7,000->5,500

제주모바일쿠폰 입장요금 + 조련사체험 : 성인 2,2000 -> 20,000 / 청소년 22,000 -> 19,000 / 소인 2,2000 -> 18,000

제주모바일쿠폰 돌핀다이빙 요금 : 130,000 -> 115,000 (성인,청소년,소인 공통)

제주모바일쿠폰 요금 : 성인 40,000-> 37,000 / 청소년 38,000-> 35,000 / 소인35,000-> 33,000

 

성격 급하신 분들을 위해 제주 마린파크 핵심 사항 요약 정리 들어갑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보시는게 좋을걸요? ^^

제주 마린파크는 해양생물, 파충류 관람이 가능하고

요즘 유행하는 3D 포토존도 있고

고망(구멍)낚시도 할 수 있고

돌고래 조련사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토끼 먹이도 줄수 있습니다....(이건 정식 프로그램이 아닐겁니다...)

막 거대하진 않지만 참 많은걸 할 수 있는 아이와 제주여행 하기에는 또 하나의 완전 추천장소 입니다.

일요일은 조련사 체험은 사람이 많으니 예약하시는게 좋구요 평일은 그냥 가셔도 가능하실겁니다.

마린파크만 이용하실때는 36개월 이상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뷔페 이용시에는 무료입장이 되는 행사를 했으나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갔을 때만해도 뷔페가 문을 닫아서 저녘을 먹으려는 계획이 실패했습니다.

마지막 조련사체험을 하시려면 30분전인 7시까지 가시면 되구요 관람은 8시까지, 돌피누스 뷔페 폐장시간은 9시입니다.

7시까지 가시면 마린파크 관람 및 조련사체험이 가능합니다.

조련사 체험은 임산부도 가능하고 아이도 가능합니다.

돌고래는 고등어만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촬영시 돌고래의 안정을 위해 플래쉬 터뜨리시면 안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주 마린파크로 전화하세요. 사실 위 사항도 언제 변할지는 모르겠네요.

재호아빠는 마린파크랑 전혀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ㅋ

사실 단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여기까지만 알고 가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겠지만 그러시면 재호아빠 섭섭합니다.

댓글이라도 써주고 가세요~~~ ^^;

 

이제 본격적으로 재호와 함께한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 마린파크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정보 다 드리고 시작한다는 재호아빠 좋은사람 ㅋ)

마린파크의 외관은 이런 건물입니다. 날씨가 흐리죠? 한많은 제주 날씨에 대한 이야기는 마지막에 살짝 쓸겁니다.

주차는 좌측에 공간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오픈기념 이벤트라고 되어있는 현수막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원래는 부페를 이용하면 관람이 굉장히 저렴해져서 이용하려고 밥도 안먹고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벤트 끝나고 재개관 준비중이랍니다. T.T

 

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1층입니다. 제주 마린파크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안내문을 볼까요?

재호네 가족의 코스는 지하부터 갑니다. 어둡고 습한거 좋아해서 먼저 간거 아닙니다.

다리가 아파서 내려가는 코스 먼저한겁니다...^^

 

3D 포토존에 가서

돌고래 안녕~! 하고 인사합니다. 재호도 뽀뽀하고

 

아빠도 뽀뽀합니다.

하려다보니 생각난게 제주 마린파크 3D포토존에 오는 사람들은 이 돌고래랑 뽀뽀를 많이 할텐데 간접뽀뽀를 도대체 몇번을.....아.....그래서 재호도 저도 입술 닿는 척만 했습니다. -.-; 이런건 바로 옆에 '진짜로는 하지 마세요' 써주셔야 합니다. ㅋ

 

돌고래를 사랑하는 재호 엄마입니다.

 

원래는 (다들 생각이 틀리시겠지만) 이런 잔인한 그림입니다. -.-+ 돌고래 먹이가 고등어거든요....

 

떨어지는 책도 받아 주고요~(모델 누구신지 참 이쁘네요....)

 

재호씨와 아빠는 천사도 되어 봅니다.

 

이 장면은 재호씨가 자기가 가고 싶은 곳만 막~~~~ 가길레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설득하는 장면입니다. ㅎㅎ

아빠....삐뚫어 질거예욧~!

 

젠틀맨 재호아빠는 옷도 입혀주려고 노력해보구요...

 

재호엄마도 천사가 되어봅니다. 재호엄마 천사에 대한 집착이 좀 심했습니다.

 

촬영을 위한 예제 사진이 3D 사진마다 다 붙어 있었는데 시키는대로 다해봅니다.

 

이해는 잘 안가지만 재호씨가 고양이를 표현할 때 하는 행동입니다. 야옹~ 야옹~

 

살려달라고 해봤는데 재호엄마는 저를 버리고 가더군요....독해~~~

 

아빠~! 나두 해볼래요 나두 나두~~

 

재호아빠는 한 대 맞고.....

 

재호는 한 손으로 막아 버리는군요.....ㅋ

 

이...이건....재호엄마가 강요해서 한거랍니다.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닙니다.....T.T

 

술을 즐기는 재호아빠는 막걸리도 잘 먹습니다.

 

이상 제주 마린파크와는 전혀 상관 없을거 같은...아 돌고래가 있느니 상관있는 3D 포토존이었습니다.

이제 제주 마린파크 1층으로 올라가볼까요? 돌고래 체험이 이루어지는 실내풀입니다.

직접 조련사가 되어 먹이도 주고 뽀뽀도 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보시다시피 재호씨는 돌고래가 숨을 한 번 푸쉬식~ 하고 내뿜자 겁을 먹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시도조차 못했죠.(수영도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좀 비싸지만....하긴 돌고래도 수고하는데 밥값은 벌어야겠죠?)

'아빠....저 알 수 없는 무꼬기는 뭔가요?'

 

조련사 체험은 못했지만 이렇게 바로 앞에서 가까이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경험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제주 마린파크만이 가진 프로그램 아닌가요?


 

돌고래는 재호씨와 대화를 나누려 했지만 더이상의 소통은 불가능했습니다.

가까이만 오면 아빠한테 찰싹 붙어서 안떨어지더군요....^^

 

돌고래...그럼 안녕~~~~!(가시게 되면 아래쪽 저 안내문 한 번 읽어주세요. 체험이 많은 날이면 돌고래가 왠지 피곤할 것 같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 제주 마린파크의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제주 마린파크 2층에는 어린이수족관, 고망(구멍)낚시, 산호수조가 있는데요 우선 어린이 수족관과 산호수조로로 가볼까요?

'아빠~! 무꼬기~! 무꼬기~!'

 

제주 마린파크 2층에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런 어항들이 있었습니다.
 

 

재호씨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굉장히 신기해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작년 초봄 재호씨가 돌이 되기전에 다녀왔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의 재호모습이 생각나더군요. 이 때도 엄청 집중해서 관람 했었는데....

재호씨 1년전에 이랬습니다. ㅎㅎ 지금보다 완전 더 귀여웠는데 말이죠....재호씨의 완전 어린 모습은 나중에 차차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맛에 사진을 찍는거 같아요. 1년전의 사진에 감동이나 받고 말이죠....^^

 

이곳은 제주 마린파크의 산호수조입니다. 
 

 

모든것이 신기한 재호씨입니다. 한참을 또 서있었습니다.


이제 제주 마린파크 어린이 수족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 사진은 어린이 수족관이 굉장히 어두운 편이었는데 무작정 뛰어 들어갔다 뒤늦게 겁먹은 재호씨가 도망나오는 모습입니다. 좀 어두워서 들어가기 싫어하더군요....(사진은 너무 어두워서 살짝 보정을 한 상태입니다.)

조명 살짝만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마린파크 관계자분 보신다면.....^^

 

어린이 수족관에는 좀 작은 어항마다 신기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감상 좀 해보실까요?







 

이쁜 물고기 들이 많아서 재호아빠는 한참을 여기저기 기웃거렸네요.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재호아빠가 낚시를 아직 즐기는 편이 아니라(해볼 마음은 굴뚝입니다....) 기대도 안했고 재호씨도 좋아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사진의 표정 보시면 아실겁니다.

낚시대를 받아들고 자기도 달라고 하기에 쥐어 주었더니.....완전 집중을 합니다. 이거 미래의 강태공의 모습인가요.....

 

뭘 하는지는 알까 궁금했지만 계속 넣었다 뺏다를 반복합니다.

 

엄마와 함께할땐 더욱 즐겁습니다. 이제 즐기기 시작합니다.

 

'월척이다~!'

사실은 물고기를 잡은게 아니라 미끼로 끼워준 새우를 보고 넣었다 당겨서 잡힌줄 알고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그건 잡은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저렇게 즐거워 하는데 그럴 순 없었어요.

계속 반복 하는 수밖에요....이 순간 집에 돌아가면 낚시 장난감을 사줘야 겠다고 다짐하는 재호아빠입니다.

 

이젠 혼자서도 잘하네요...기특하게....

 

아빠~! 월척이예유~~~~~~!!!

 

고망(구멍)낚시를 관리하시던 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재호씨의 낚시 새우가 없어지면 다시 갈아주시고 줄이 엉키면 낚시대를 바꿔 주시고....여러번 그랬는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블로그를 통해 재호가족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제주 마린파크에서 한참을 낚시를 하면서 세월을 보낸 재호씨는 이제 다른 목적지로 갈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다시 내려간 1층에 복병이 숨어 있더군요.

그것은 깡총 깡총 토끼~!

구경을 하고 있는데 관리하시는 누님이 오셔서(아마 돌고래 체험도 도와주시는 분이신거 같았습니다.) 재호씨에게 먹이를 줘보라며 도와주셨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빠~! 이것이 토끼로군요. 진짜는 처음봐요...눈이 빨게요~!!!'

 

먹이를 직접 주고 있는 재호씨입니다.

완전 신기해 했네요...이 경험이 나중에 재호아빠의 아이와 제주여행 베스트 사진을 남겨주게 됩니다. ^^

 

이제 혼자서도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이렇게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 마린파크 편을 마무리 합니다.

제주 마린파크는 오전에 들렸던 제주 자동차 박물관과 함께 꼭 들려 보시라 추천하고 싶네요.

어른들의 생각, 그 이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제주 마린파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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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이와 제주여행중인 재호씨 가족입니다. 제주 자동차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제주 자동차박물관은 자동차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재호씨에게는 필수 코스이지요.

삼성 자동차 박물관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효과 만점이었던 경험도 있고해서 당연히 아이와 제주여행 할 때 제주 자동차 박물관은 필수 방문 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2일차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아직도 2일차네요....ㅋ

 

제주 자동차 박물관 [정식 명칭 : 세계 자동차 제주 박물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2065-4
전화번호 : 064-792-3000
이용시간: 09:00~18:00
이용요금: 8,000원 -> 제주모바일 쿠폰 : 6,800원 (김포공항 한국관광공사쿠폰 동일)

 

제주 세계 자동차박물관의 장점 요약부터 해보겠습니다.

제주 자동차 박물관은 우선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빠, 그리고 아이에게 최고의 장소입니다.

영화에서나 본 자동차들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야외에서부터 많이도 전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카트 체험장은 아이들에게 약소하나마 운전을 경험할 수 있게하고 드라이브 라이센스도 발급해주는 아이와 제주여행을 함께 하는 가족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물론 줄서는 것만 빼고요....-.-;

재호씨 가족의 제주 자동차박물관 모습과 자동차들 그리고 판매하는 미니어쳐 자동차들도 한꺼번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주 자동차박물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거니 사진의 압박 원망하지 마세요....*^^*

제주 자동차박물관에서 재호 아빠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부터 한 장~!

재호씨와 재호엄마의 교감....뭔지 아빠는 잘 모릅니다....*^^*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 주차 공간은 꽤 넓은 편이구요 실외에도 많은 자동차들이 전시 되어 있었으나 비가 오고 바람이 센 관계로 실외는 다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재호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사진을 찍어도 눈길은 다른 곳이군요...아이들 사진은 참 찍기 힘들어요....

 

마차부터 소개하더라구요....ㅎㅎ 원시 자동차인가요....

 

재호씨에게 내부 확인은 필수죠...모든 자동차의 내부를 확인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답니다.

 

자..이제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의 전시 자동차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넓은 공간에 나란히 나란히 전시 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자동차에 대한 소개 팻말이 있구요.

 

영화에서 많이 본 자동차 들이죠.

 

뛰어가는 재호씨를 잡아서 사진을 한 장이라도 찍으려는 재호엄마...

 

한국의 자동차 역사와 함께 시판되었던 유명한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요...재호 아빠가 그나마 보았던 포니 같은 자동차들이 있더군요...

 

제주 자동차 박물관은 전체적으로 'ㄹ' 자가 연속된 형태의 전시 공간에 많은 자동차들이 전시 된 구조입니다.

 

이 롤스로이드는 옛날 황실에서 사용했나봐요. 롤스로이드 20-25 HP Sendanca (1934)

 

이건 정가 4,780,000원의 영국 황실 유모차...재호씨도 타보고 싶었나봐요... 재호야 넌 이걸 타기엔 이미 좀 커버렸단다...

 

벽면은 세계의 유명 자동차 회사들 관련 정보가 붙어 있구요...

 

한국 관련 자동차의 역사....

 

왠지 정겨운 포니....

 

이제부턴 조용히 자동차 감상 좀 하겠습니다.

Chevrolet Belair (쉐보레/1955)

 

Jaguar MK5 (재규어/1950)

 

Studebaker Champion (영국/1949)

 

Ford A (포드/1930)

 

Ford A

 

Dodge 4 (미국/1918)

 

Wolseley Siddeley (영국/1909)

 

요건 설명을 좀....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계에서 6대 뿐인 목제 자동차라네요...솔직히 말하면 멋지진 않았어요....ㅎㅎ

Hillman Straight 8 (영국/1928)

 

Buick 60 (미국/1927)

 

Ford Galaxie (포드/1967)

 

Goggomobil(고고모빌) TS 250 (독일 한스 글래스/1964)

 

이 차는 재호 아빠가 가장 좋아라 했던 차 입니다. 의외로 호주에서 제작된 차더군요....

BUFORI MK 1 (호주 / 1988 ~1992)

 

Clement Bayard (프랑스 / 1909)

 

집에 한대씩 두고 드라이브 나갈때 몰고 가고픈 차들이 참 많네요....비싸겠죠?

이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재호아빠의 수난을 이끌어냈던 제주 자동차박물관 어린이카트 체험장임니다....

돈내는 36개월 이상의(물론 돈 때문에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ㅎㅎ) 아이들에게 사진이 들어있는 라이센스를 발급...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죠? 추억도 되고....

 

비바람이 부는데도 줄서 계시는 우리의 엄마, 아빠들 화이팅~!

 

미리 연습중인 재호씨....이러고 있는데 어찌 날씨 때문에 안태워 줄 수 있겠습니까....

 

막간을 이용한 재호씨와 재호아빠의 사진 촬영...

 

다시 보는 재호 아빠의 수난시대...우어~~~

 

이 전쟁통의 에피소드를 하나 적어보자면

비바람에 한손엔 우산을 한손엔 재호씨를 발은 엑셀과 브레이크에 신경 쓰고 있느라 운전이 잘 안되서 벽에 들이 받았는데 빠져나올 방법이 없더라구요..

당황하는 재호아빠를 살린건 재호씨였습니다.

차가 움직이지 않자 지루해진 재호씨가 핸들 옆의 기어를 움직여서 후진을 시키는 대활약을 했네요...

고맙다 재호야...관리하시는 분 비바람 치는데 구하러 오실뻔 했단다....아빠 체면도 살리고....

처음 가시는 분들 코스 이탈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후진 기어 있습니다....ㅋ

 

코스가 세계의 주요 건물과 상징물이 설치 되 있었는데 볼 여유도 없었네요...

날씨 좋은 날 가시는 분들은 여유도 가지시고 주변을 보시면서 드라이빙 하시길....

 

관람이 끝나고 나가는 곳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재호씨는 드라이빙 후의 갈증을 해소하고 토스트도 혼자서 거의 다먹어버렸네요....

 

부웅~ 부웅~ 을 복습해 보는 재호씨입니다.

 

재호 엄마와 재호씨의 모습입니다.

아..이곳은 아이들이 많이 오는지라 자동차 박물관 답게 고가의 라디오 플라이어 쿠페 여러대가 아이들을 위해 대기 중이었습니다.

(관리 소흘로 좀 부실한 핸들도 없는 쿠페가 많았지만 이정도면 굉장히 신경 쓴거죠....가격이 저가는 아닌데....라디오플라이어 쿠페 수입 회사에서는 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얼른 가서 고쳐주시고 홍보도 좀 하시면 판매가 더 잘되실겁니다. 간지 하나는 라디오플라이어 쿠페가 짱이죠.....가시기엔 너무 먼가요?)

저리로 가시오~! 엄마에게 방향을 지시하는 재호씨입니다.

 

재호씨가 완전 꽂힌 자동차....한동안 자리를 안뜨더라구요....그것도 미니어쳐에....

 

사방이 이쁜 자동차들 투성이라 계속 시선이 옮겨갑니다.

 

더워서 겉옷을 벗고 관람중인 재호씨...

 

관람을 마치고 나오기 직전 카페테리아가 있는 곳에선 이렇게 판매를 하는 미니어쳐가 굉장히 많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오신김에 구경도 하고 가세요. 열심히 사진 찍어 왔습니다.

가격표 보이시나요? 사백오십만원의 미니어쳐 입니다. 가격표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ㅎㅎ

 

런던 버스는 87만원인지 37만원인지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87만원이니까 찍어둔 듯한 느낌이...아니면 말구요..-.-;

 

이런 저가(?)의 미니어쳐도 있군요....미니어쳐의 세계도 그 끝을 알 수가 없네요..제가 문외한이라 잘 모릅니다...

 

팔십이만원의 페라리...

 

잘 기억이 나진 않는데 이 차도 나름 저가 였어요...

 

받침대는 별도였군요...

 

이건 아이들 사주라고 디스플레이 해둔듯 한데 사만오천원이었습니다. 다른 이만원대 자동차들도 있었어요...

(왜이리 자세하게 써놓느냐 하면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두신 부모님이라면 잘 피해가시라구요...ㅎㅎ)

 

이렇게 제주 자동차박물관의 관람은 마무리 됩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오신 부모님들이라면 제주 자동차 박물관이 왜 필수 코스인지 아시겠죠?

어쨋거나 제주 자동차박물관을 뒤로하고 재호씨는 오늘도 계속 달립니다.

(플래쉬를 안썼더니 셔터스피드가 따라가질 못하네요...ㅋ)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다음 방문장소는 제주 마린파크입니다.

 

제주 세계 자동차 박물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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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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