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문재래시장 동해수산회센터..재호씨가 말합니다. '이집은 간판을 바꿔야해~!'


아이와 제주도여행 NO.20  제주 동문재래시장 맛집 동해수산회센터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빨리 빨리 해야지 하면서 진행이 안되는 아이와 제주도여행 이네요. 혹시라도 읽어주고 계신 분들은 늦더라도 이해를...20편까지 쓸 줄은 저도 몰랐고 아직 남았습니다.....^^


지난번에 제주 동문재래시장의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동문재래시장의 맛집 동해수산회센터의 이야기 입니다. 비록 재호아빠는 맛집에 대해 아주 야박한 사람이지만 우리에겐 재호가 있습니다. 재호가 맛있으면 정말 맛있는거죠.....일단은 20개월의 재호가 회를 어떻게 먹느냐고 의문을 가지실 분이 있으시겠지만 재호가 먹은 건 회는 아닙니다. 회에 대한 평가는 재호아빠가...그리고 재호는 다른 맛을 평가해줍니다.


그리고 재호씨네 가족은 거기에 사장님의 배려를 맛보고 왔네요....

제주 동문재래시장 횟집 동해수산회센터로 가보겠습니다.


제주 동문재래시장 동해수산회센터

주소 : 제주 제주시 일도1동 1103

전화번호 : 064-724-8320

동해수산회센터 위치 



제주 동문재래시장 맛집이라 소개시켜드린 동해수산회센터의 회맛은 그냥 회맛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라 죄송...^^ 회를 초고추장의 맛으로 드신다는 분 많죠? 재호아빠도 다르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해산물이 나오고 매운탕이 특히 맛있습니다. 허리띠를 풀고 밥 한공기를 추가시킬만큼 괜찮았습니다.


동문재래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동해수산회센터가 보이는데요 그냥 동문재래시장 구경을 가기엔 유혹이 좀 심합니다. 먹고갈까 구경하고 먹을까....재호네 가족은 비록 굴복하지않고 동문재래시장구경을 하고 와서 먹었지만 식사시간에 가신다면 참 이겨내기 쉽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


동해수산회센터는 입구 정면에 위치하고 있구요 커다란 가격표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정수기 앞에 계신 사람좋게 생기신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십니다.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아직은 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이 계시진 않군요. 요런 내부에 좌석이 있구요...재호네 가족은 혹시나 재호씨가 민폐라도 저리를까봐 외부의 가장자리에 앉았습니다.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가격표가 잘 보이실려나 모르겠습니다. 제주도의 횟집 치고는 굉장히 착한 가격입니다. 물론 싯가는 좀 다른 이야기겠네요...^^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기본 반찬이구요...전문용어로 스끼다시라고 하죠...^^ 그냥 밑반찬이라 하겠습니다.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재호씨가 주식으로 먹을려고 계획했던 꽁치구이였습니다. 꽁치구이와 계란찜으로 밥을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죠. 아이와 제주도여행을 가면 먹을거리가 참 문제입니다.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꽁치


고소한 콩가루 맛이 일품이었던 회무침입니다.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회무침


이건 궁금해서 매니저님게 직접 여쭤봤는데요 복어 껍질이랍니다. 전 처음 먹어봤어요...꼬들꼬들하다고 해야하나...술안주로 참 좋아보였습니다.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복어껍질


뭐 이런 부침개는 기본이구요....^^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부침개


그리고 재호 아빠를 무던히도 유혹했던 한라산 소주.....아마 참고 참다가 매운탕에 무너졌을겁니다. 운전도 아직 해야 하는데다 제주도의 소주를 너무 너무 맛보고 싶었던 아빠는 재호엄마를 제주도 마지막날 여행을 기념한다는 의미로 반잔만 먹겠다고 꼬셔 주문했습니다. 정말 반 잔만 맛을 봤습니다. 전 아빠니까요.....


한라산소주


맛은....참이슬보다 더 달달하고 처음처럼 같은 맑은 맛? 애주가 분들은 제 설명을 이해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재호엄마와 건배~! 재호아빠의 한손 찍기 신공입니다...^^


재호엄마와 건배


그리고 또다른 수산 밑반찬들.....조금씩이긴 했지만 평소에 맛보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병어, 자리돔, 새우 등등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병어 회는 오도독 씹히는게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술안주로요.....운짱 아빠는 억울합니다....ㅎㅎ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스끼다시


자....이것이 오늘 동해수산회센터 문제의 전복죽입니다. 사장님께서 재호씨를 보시더니 애가 먹을게 없어서 어쩌냐고 특별히 직접 만들어 주신 전복중인데요....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거기다 재호씨가 얼마나 잘먹던지...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전복죽


숟가락 빠는 모습이 심상치 않죠? 그래서 동영상 준비했습니다...^^


전복죽먹는 재호씨


재호씨가 말합니다. '이집은 간판을 횟집이 아니라 전복집으로 바꿔야 해~!'



'음~ 느낌이 와~! 이 맛이야~!'


전복죽먹는 재호씨


숟가락을 씹어드실 기세군요~!


전복죽먹는 재호씨


이제 메인메뉴 회입니다. 재호네 가족은 모듬회 소자를 시켰는데요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네요...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회


나쁘지 않은 괜찮은 회였습니다. 가격을 봐서 당연히 자연산은 아니겠지요...^^ 제주산은 맞는 듯 합니다.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회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회


초밥도 나오긴 나왔는데 맛은 그닥.....솔직한 재호아빠입니다.(주방장님 죄송...)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초밥


이제 배부른 재호아빠를 울리고 소주 한잔을 애타게 만든 문제의 매운탕...달달하고 매콤하고 얼큰한 굉장히 맛좋은 매운탕이었습니다. 밥 한공기를 결국 더 시켜 먹었네요.....캬아~ 다시 소주 생각이 나는군요.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매운탕


이렇게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쳤습니다. 다시 한 번 아이를 위해 배려해 주신 동해수산회센터 사장님 감사드리고 다음에 가게 되면 재호씨에게 감동과 행복을 준 전복죽을 먹으러 다시 가겠습니다. 아..물론 옵션으로 회도 먹겠습니다...^^


배려가 맛있었던 제주 동문재래시장 맛집...동해수산회센터 특히 아이와 함께 제주도여행을 하신다면 꼭 들리셔서 전복죽 한그릇 요청하세요. 안주시면 재호 이야기를 하시면 될겁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 재호가족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정말 양이 많네요...포기하고 싶지만 마지막 힘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손가락 도장 한 번 눌러주고 가세요~!


제주 동해수산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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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일도1동 | 동해수산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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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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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묶여 질~질~질~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 

 

아이와 제주도여행 19번째 이야기 입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 그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이 제주 재래시장 네번째 장소인데요 의도적이라기 보단 가는 길목마다 있으니 들려 가시는 코스로 계획 잡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주의 재래시장엔 제주만의 색이 있어 볼게 많거든요....^^


제주 동문재래시장에 대해 살짝 소개해 보자면 일단 제일 큰 제주 재래시장중 한 곳이구요 역사도 1945년에 처음 생겼고 그 뒤 1954년에 화재로 인해 지금의 장소에 다시 생겼다니 역사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주 동문재래시장은 원래 동문재래시장,(주)동문시장,동문공설시장, 동문수산시장으로 이루어진 집합인데 재호아빠는 이런거 싫어라 합니다. 그냥 제주 동문재래시장으로 통일~! 하겠습니다.


일단 주차는 동문공설시장 2층 3층 지상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비 착하니 걱정마시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 세우시고 엘레베이터나 계단을 통해 내려오시면 바로 시장골목이 보입니다. 횟집의 유혹이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제주 동문재래시장 

주소 : 제주시 일도1동 1103

전화 : 064-722-5109

동문재래시장 위치


아이와 제주도여행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는 평소와 달리 사진은 좀 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세 번의 재래시장에서 기본적인건 다 보여드렸으니 지겹잖아요...^^

그래서 인상 깊었던 사진만 준비해 봤습니다. 


동문재래시장에 도착해서 재호씨는 이렇게 간이 유모차에 묶여 버렸습니다. 사람도 많고 또 재호씨가 파닥거리며 뛰어다닐까봐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안아주면 되지 않냐구요? 몸부림 치는 15Kg의 재호씨는 아빠도 힘들어요...T.T 표정이 어두운 재호씨가 불쌍하다구요?


동문재래시장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한테 혼나고 끌려가면서도 안본다 싶으면 뒤따라 가는 아빠에게 베시시~ 웃으며 눈웃음을 보냅니다. '엄마한테 이른다 재호야~!' 어쨋거나 이렇게 질~질~질~ 재호씨는 나름 편안한 제주 동문재래시장 투어를 시작합니다. 그나저나 재호엄마의 스킬 대단하죠? 저도 한 번 따라해봤는데 재호 잡을뻔 했습니다...-.-;


동문재래시장


동문재래시장의 입구입니다. 사실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시장 한가운대로 뚝~ 떨어져요....재호아빠 같이 극심한 방향치에게는 시장의 미아가 되죠. 솔직히 제주에서 재호엄마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노력 많이 했습니다..-.-;


동문재래시장


또 다른쪽으로 한 참을 걷다보면 동문공설시장이라는 입구도 있습니다. 그냥 이름을 통일하지 왜 이리 나눠놨는지...재호아빠가 감잡아 보건데 아마도 입구가 다르고 시장마다 파는 물품의 종류가 다른 듯 합니다. 이전 제주의 다른 재래시장들은 그나마 길찾기가 쉬웠는데 재호아빠에게 동문재래시장은 너무 넓어 일찌감치 길 찾기를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동문재래시장


동문공설시장 입구에서부터 조금씩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먹음직한 호떡을 팔고 있습니다. 먹고 싶었으나 '밥부터 먹고~!' 라는 재호엄마의 말에 안타까운 눈길만 주고왔네요...나중에 혼자 가서라도 사오고 싶었으나 아시죠? 절대 재호아빠가 혼자서 길을 찾는건 상상할 수 없는 현실이죠.


동문재래시장


꽤 귀여운 제주의 돌 하루방 들입니다. 하나씩 사고 싶었으나 의심많은 재호아빠 혹여나 메이드인 차이나일까 생각만하고 왔습니다.


동문재래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 가장 큰 감명을 받았던 순대고을식당입니다. 마침 지나가는데 순대들이 우르르~쏟아져 나왔습니다.


동문재래시장


지금 막 만들어진 순대들이 좌판에 던져지는데 비엔나 소시지 탱글탱글 거리는건 저리가라입니다. 좌판에 튕겨서 밖으로 떨어져 나올 것 같았습니다. 뜨거운 김이 솔~솔~ 나는 진정한 순대를 만난거 같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오버쟁이 재호아빠 같으니...)


동문재래시장


이건 옥돔이었는데 옥돔이 이렇게 싸? 라고 생각했었는데 맛집 블로거이신 뽁드래곤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옥돔의 크기가 작고 뼈가 큰 생선이라 먹을건 별로 없답니다. 역시 대단한 맛집 블로거~!


동문재래시장


재호씨의 상태를 중간 점검하겠습니다. 하도 나가겠다고 앙탈을 부려서 제주산 초컬릿을 껍칠채로 주었더니 까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호엄마는 교육에 엄격합니다. 예를 들면 식사 예절이 중요하다고 부스터(아기의자)를 제주도까지 짊어지고 올 정도입니다.


동문재래시장


어쨋거나 재호씨는 계속 질~질~질~


동문재래시장


이른 아침 시간이라 이 방향은 좀 한산합니다. 정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 동문재래시장은 저녘에 와야 그 진가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저녁에 들려보세요. 


동문재래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 꼭 가보셔야 할 곳은 과일을 파는 구역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가장 활기가 넘쳤고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였네요. 그리고 과일도 싼 편이었습니다. 


동문재래시장


동문재래시장


재호씨가 살짝 불쌍해져 안아주었습니다. 아빠는 마음이 약해요....

얌전히 있으면 고기를 사주겠다고 설득중입니다.


동문재래시장


과일,수산물,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여러가지 물건들.... 없는 물건들이 없습니다. 정육감사세일이라는 고기를 싸게 팔겠다는 말이죠? 한국말 참 어렵습니다. 그나저나 이러고 사진을 찍으니 일본 관광객 같지 않나요? 시장에서 기념 촬영이라니...-.-;


동문재래시장


제주에서 이상하게 많이 파는 초컬릿입니다. 녹차맛, 감귤맛, 크런키 등등 엄청 많은 종류의 초컬릿을 상품으로 팔고있었습니다. 재호네 가족도 약소하나마 선물로 가져갈 초컬릿을 많이 샀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점은 포장에 비해 내용물은 정말 겸손하다는 겁니다. 싼 이유가 다 있었어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제주공항에 가서 사시면 비싸니 동문재래시장에서 많이 사서 가세요~!


동문재래시장


재호아빠의 레이더에 걸린 감귤 막걸리...도대체 무슨 맛일지 정말 궁금했으나 운전을 해야해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사진 유심히 보시는 분을 위해 저 껍데기 술은 돼지 껍데기 술이 아니고 조 껍데기 술입니다. 조로 만든 술이겠죠....(제가 얼핏 보고 제주 특산물 흑돼지 껍데기 술인줄 알았습니다...이놈의 말도 안되는 상상력~!)


동문재래시장


많이는 아니지만 재호아빠의 눈에 들어온 제주 동문재래시장의 모습이었습니다. 동문공설시장 수산센터 간판의 왼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인데요 오늘의 점심이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으로 오고 가는 길에 들어오세요~! 라며 간판들이 손짓하고 있더라구요...이곳에서 재호씨는 작은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동문재래시장


다음 아이와 제주도여행 포스팅 장소는 제주 동문재래시장의 수산횟집입니다. 사장님의 친절에 살짝 반했다고나 할까요 ^^ 그럼 최대한 아이와 제주도 여행기를 서두르겠다고 약속드리며 (아마 20편 초반이 될듯 합니다...) 


동문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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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의 의미를 살리는 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의 재래시장에 한 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곳에는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도장 꾸욱~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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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일도1동 | 동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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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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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리스탈 2012.06.06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재호가 아드님 이군요 ! 제법 튼실한 우량아 .... 4~5세정도 된것 같은데 ...
    육아 카테고리의 여성 이라는 한계를 넘어 선 ,, 색다른 접근이라 흥미 롭습니다 ~!~
    늘 강건하시고 ~ 행복한 육아의 광장이 되시길요 ^^

    • [재호아빠] 2012.06.07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호는 이제 막 24개월이 된 아기입니다...ㅎㅎ 오해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니 괜찮습니다. 생긴게 청년이라..^^

      그냥 육아라고 하기엔 부끄럽고 아이가 좋고 놀아주는 아빠가 되고 싶을 뿐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이와 함께 놀고 싶어서요..^^

      방문 감사합니다. 크리스탈님~!

  2. 조똘보 2012.06.07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어머님의 유모차 드라이빙 실력을 좀 과외로 배우고 싶군요
    저 순대 보니까 순대 땡기네요
    살 빼고 있는 중인데 이런 식의 유혹성 글은 곤란합니다.

    • [재호아빠] 2012.06.07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대....를 메인 사진으로 걸려다 참았습니다...ㅎㅎ
      저 순대 정말 최고거든요....^^
      유혹에 안넘어가시게 조심하세요...윤슬이 보러 곧 가겠습니다..^^

  3. 양진아 2012.09.05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돔은 수입산이라 올리지 않았으면 좋을걸 그랬어요^^
    이거 드시고 제주옥돔인지 알고 욕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제주 에코랜드 숲속 기차여행 재호씨와 함께 해요~!

 

아이와 제주도여행 18번째 목적지는 더킹투하츠 촬영장소로도 알려진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숲속 기차여행입니다.

 

우선 에코랜드 테마파크의 기본적인 부분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곶자왈이라 불리는 용암과 가시덤불이 섞인 특수 지질 지형 위에 만들어진 곳인데요

 

곶자왈의 곶은 숲이고 자왈은 암석과 가시덤불이란 뜻입니다.

 

그 넓이가 30만평이나 되는데요 그 위를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풍경을 숲속 기차여행을 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곶자왈 산책로가 있어 산림욕도 가능하고 넓은 잔디밭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에코브리지역 -> 레이크사이드역 -> 피크닉가든역 -> 그린티로즈가든역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각 역마다의 특색있는 모습들을 구경할 수 있어 굉장히 알차고 볼거리 많은 관광지였습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 숲속 기차여행 재호씨와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221-1

전화번호 : 064-802-8000

 

이용시간 08:30 ~ 19:00
하절기: 08:30 ~ 19:00
동절기 : 09:00 ~ 17:30

첫기차 8:30분 마지막기차 17:40분

 

이용요금 : 제주모바일쿠폰은 없습니다. 제주관광안내센터 해우리 할인쿠폰을 이용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 저희는 CJ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 미리 구입을 했었는데 사정상 사용을 못했습니다. 대신 렌트카 회사에서 제공해 준 책자에서 1000원 할인 쿠폰이 있어 활용을 했습니다.

 

사연을 살짝 집고 넘어가자면 CJ  인테넷 쇼핑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했지만 미리 전화를 하고 제주국제공항 보보스 담배가게에서 티켓을 수령하는 순서였는데 결제만 하고 전화를 하지않아 구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불편한 과정을 거치느니 제주관광안내센터 해우리 할인쿠폰을 이용하시는게 가장 편하실 듯 합니다. (참고로 보보스 담배가게는 제주국제공항을 정면으로 봤을 때 가장 오른쪽 구석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찾느라 고생을 좀 해서요...^^)

 

성인 : 11,000원 -> 9,500원
청소년:9,000원 ->8,000원
소인 : 8,000원 ->7,500원
소아는 36개월부터 적용

 

 

에코랜드 테마파크 위치

 

아이와 제주도여행 에코랜드 테마파크 숲속 기차여행을 떠나봅니다.

 

 

아직 낮선 곳에 적응을 쉽게 하지 못해 긴장한 22개월 재호씨입니다.

 

맨날 토마스로만 기차를 배우다가 실제로 타보니 영~ 불편해 보입니다.

 

 

 

하지만 곧 '나 기차 좀 타봤어요~' 라는 표정으로 의젓하게 앉아 있네요...

 

 

 

엄마는 경치 좋은 곳에서 한 것 포즈를 취해보지만 재호씨는 사진 찍는 아빠는 몰라라 주위를 살피기에 여념이 없네요.

 

이곳은 첫 기차역인 에코브리지역 입니다. 타는 모습부터 소개해 드려야 하는데 아침부터 엄청난 사람들로인해 사진을 뒤에서야 찍었습니다. 에코랜드 숲속 기차여행을 시작하는 부분은 뒤에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코랜드 에코브리지 역은 역 이름대로 다리를 건너가며 호수와 풍경을 관광 할 수 있는 역입니다.

 

굉장히 확~ 트인 공간에 호수가 있고 따스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길을 통해 다음 역인 레이크사이드역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에코랜드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재호씨는 육지(?)를 밟은 기쁨에 달리기 시작하는군요....

 

너무 잘 뛰어도 아빠는 허릴 펼 날이 없습니다. 그래도 웃을 수 밖에 없지요...^^

 

 

 

겨우 붙잡아서 안아 보지만 재호씨는 이 상황이 달갑지 않습니다.

 

왜 자유가 허락 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이네요...^^

 

 

 

물소리마저도 시원한 에코브리지역에서 레이크사이드역으로의 산책길 입니다.

 

 

 

다리를 건너오면 레이크사이드역 입니다. 사실 에코브리지역에서 내리지 않고 그냥 간다면 두번째 정거장인 바로 이곳으로 오게 되지만 별로 의미가 없겠네요.

 

그나저나 요즘들어 콧구멍 파기 스킬이 생겨 아빠를 걱정 시키는 재호씨입니다.

 

 

 

에코랜드 레이크사이드역엔 풍차와 꽃과 바람개비가 한창입니다.

 

흙길도 정비가 잘 되어서 맨발을 벗고 걸어도 될 정도더군요...

 

역시나 아빠 엄마를 버리고 뛰어가는 재호씨.....길이 좋아서 그냥 방치(?)하는 중입니다.

 

초보 육아 블로거로써 아이 사진에 촛점이 맞아야 하는데 도저히 뛰어가는 재호씨를 잡을 수가 없네요....

 

여행 블로거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

 

 

 

다행히 뭔가 새로운 걸 봤는지 정지화면을 보여주는 재호씨 입니다.

 

아마 저 멀리 지나가는 에코랜드 기차를 본 듯 합니다.

 

 

 

재호엄마도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어설픈 사진사 재호아빠에게 사진을 찍으라 명하셨습니다.

 

 

 

풍차의 모습입니다. 가는 길마다 풍경만 봐도 좋을텐데 혹시나 지루할까 다양한 모습들이 꾸며져 있습니다.

 

 

 

레이크사이드역 정거장입니다. 피크닉가든역으로 가기위해 기다리는 중이죠...

 

 

 

육지(?)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두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긴장하고 있는 재호씨...'어울리지 않아 재호야...' ^^

 

 

 

기차를 동영상과 그림으로만 봐서인지 시끄러운 소리가 달갑지 않나 보네요....

 

 

 

에코랜드 기차는 초원을 지나 다음역으로 향합니다.

 

 

 

다양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모자입니다. ^^ 상당히 다양한 지역을 기차를 타고 가면서 볼 수 있습니다.

 

 

 

에코랜드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부활을 선언한 개구쟁이 재호씨는 이러고 놉니다.

 

 

 

넓은 잔디밭에서의 점프~!

 

 

 

사람이 안보이는 이유는 길을 따라 가지 않고 좌측으로 개방된 잔디밭을 따라 산책을 즐겼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없으니 더욱 넓어보이는 에코랜드 테마파크 입니다.

 

재호엄마는 에코랜드 홍보 모델이라도 된 양 팜플렛을 잘보이게 꽉 쥐고 있군요....인증샷을 찍고 싶었나 봅니다..^^

 

 

 

세번째 역인 피크닉가든역에는 제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요

 

넓은 잔디밭을 지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문똑똑 ~누구없나요? 놀이를 즐기는 재호씨 입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아이들과 가면 정말 즐거워 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놀이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길을 따라 나있는 예쁜 꽃들을 감상합니다.

 

재호씨는 달갑지 않은건가요? 단순히 아빠에게 붙잡혀 있는게 싫은거랍니다.

 

 

 

자유를 주면 애교많은 아이로 변하죠.

 

'어허~ 호야....손의 위치가 바람직하지 못하구나~!'

 

 

 

사진기로는 넓은 에코랜드의 모습을 다 담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에코랜드 기차의 모습을 처음 자세히 보여드리는군요.

 

설명을 잠시 드리자면 에코랜드 볼드윈 기차는 영국에서 수제작으로 주문되어 온 링컨형 기차입니다.

 

총 5대라고 안내를 받았구요 다양한 색의 기차들이 있습니다.

 

형태는 오픈형과 박스형이 있는데 오픈형을 권해드립니다. 박스형은 답답해요.

 

그리고 관광을 하기 위한 명당은 제일 뒷쪽 자리와 각 객차 사이의 제일 앞 그리고 제일 뒷 자리입니다.

 

가장 풍경이 잘 보이는 자리랍니다.

 

크기는 작지만 굉장히 멋져보였습니다.

 

 

 

사실 구경을 마치고 에코랜드 기차를 타기 위해 기다렸는데 단체관광을 오신 어르신들이 내리지를 않고 그냥 가버리시는 바람에 자리가 없어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기차간 운행간격은 길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덕분에 재호씨만 아이스크림을 득템 할 수 있었답니다.

 

  

 

 

에코랜드 피크닉가든역에는 한가지 더 알려드릴 사실이 있는데요 곶자왈 산책로가 있는 곳입니다. 산림욕을 하기엔 정말 좋은 곳이라던데 재호씨를 데리고는 불가능 할 거 같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유모차를 가지고 가시거나 잘 걷는 아이와 제주도여행을 가신 분들은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다시 처음 출발 했던 곳으로 가기위해 에코랜드 기차를 탑니다.

 

 

 

염소가 보이는 군요.....풀을 뜯어먹는 동물이 에코랜드 테마파크 숲속 기차여행 중에 많이 보였답니다.

 

 

 

바위 숲을 지나기도 하고 숲이 우거진 지역을 통과하기도 하고 상당히 다양한 풍경이 연출 되었습니다.

 

친절하게도 방송으로 설명을 해주는데 들을 여유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이곳은 여름이 되면 개장한다는 그린티로즈가든역입니다. 공사중인 모습이 보였는데 지금쯤이면 오픈을 했을려나요...

 

 

 

유난히 얌전했던 기차에서의 재호씨 입니다.

 

 

 

하지만 에코랜드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아빠의 손길을 거부하고

 

 

 

냅다 튀어주시는 재호씨...

 

 

 

하지만 곧 체포됩니다..^^

 

 

 

이곳이 에코랜드 테마파크 입구의 모습인데요 사람이 없어보이지만 안쪽은 굉장히 많은 제주도 관광객들이 열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우측으로 가시면 매표소가 았고 왼쪽은 승강장입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 입구 쪽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기관사 아저씨가 되어보는 재호씨군요...좀 멋져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재호씨의 에코랜드 테마파크 숲속 기차여행입니다. 감상하세요~!

 

 

 

아이와 제주도여행 18번째 에코랜드 테마파크 숲속 기차여행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에코랜드는 몇시간이나 반나절 정도의 관광지는 아니었습니다.

 

도시락이라도 싸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하루정도는 투자를 해서 여행을 즐길 가치가 충분히 있었구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공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재호씨와 함께한 아이와 제주도여행 에코랜드 테마파크 편 재미있고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도장 꾸욱~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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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소바이러스 2012.05.29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코랜드 아이가 참으로 좋아할만한 곳이네요.
    재호씨의 표정이 정말 밝네요.
    좋은날 되세요

  2. 도랑가재 2012.05.29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는 언제봐도 그림같습니다.ㅎ
    돈벌면 제주도가서 살까봐요?ㅎ

    • [재호아빠] 2012.05.30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디든 ㅎ 현지에 사시는 분들은 다른 곳을 동경하는 법이지요....뭐 다들 꿈을 꾸시겠지만 은퇴후 가 있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 아닐까요..^^

  3. 하 누리 2012.05.30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코랜드 아이도 엄마도 좋아할 것 같은 곳이네요..
    구슬아이스크림 먹는 재호가 귀엽습니다.
    가족여행은 참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이 되는 것 같아요..
    고운하루 보내시구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재호아빠] 2012.05.30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하누리님...
      여행은 누구에게나 즐겁지요.
      다녀온지 이제 한달이 다 되 가지만 아직 기억이 뚜렷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방문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흑돼지 맛을 본 고기 킬러 재호씨의 평가는?  제주 성산 흑돼지 전문점 해월향

 

 

하루 종일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식사는 뒷전이 되버렸던 재호네 가족입니다.

해는 져서 어둡고 재호 엄마와 재호씨는 배가 고픈 눈치입니다. 물론 재호아빠도 배가 고픕니다.

재호씨가 짜증을 내기 전에 빨리 맛집을 찾아야겠죠?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곳을 기준으로 찾은 곳이 제주 흑돼지 전문점 해월향이라는 곳이었습니다.

해월향은 인터넷에선 다른 맛집에 비해 아주 치열한 곳은 아니었는데요..(워낙 성산쪽이 맛집 광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해월향은 은근히 인기 있는 곳이라 할까요.....늦은 시간임에도 불이 꺼진 주변의 음식점들과는 달리 손님이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해월향 그 인기의 비결을 고기 킬러 재호씨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 제주 성산 흑돼지 맛집 해월향 이야기 시작합니다.

아...우선...솔직한 재호아빠 우선 말씀을 드리자면 맛은 평균치를 살짝 웃도는 정도였습니다....하지만.....

 

늦은 저녘 찾아간 해월향의 모습입니다. 벌써 어두컴컴해졌네요...

 

해월향

 

 

새우젓에 마늘을 송송송 넣은 소스가 제일 먼저 나오는군요....

 

돼지고기와 새우젓은 찰떡궁합이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해월향

 


밑반찬 들입니다. 색이 상당히 다양하죠?

 

밑반찬으로 색의 조합을 이끌어낸 센스가 돋보이네요...

 

해월향

 

해월향

 

 

일단 제주 흑돼지 오삼겹살입니다.

 

뚱뚱하지는 않고 알맞게 도톰한게 흡입 전투력을 상승 시키네요....

 

해월향

 


밑반찬을 하나씩 보겠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의도적으로 만드신거 같은데요...

 

일단 버섯이네요...

 

해월향

 


발갛게 염색한 쌈무~!

 

해월향

 

 

백김치인데 재호아빠의 젓가락이 스쳤습니다. 전 맛집 전문 블로거는 아니니 양해를....^^

 

해월향

 


보라색이 이쁜 무우채~!

 

해월향

 


윤기가 좌르르르~ 맛탕입니다.

 

해월향

 


시원한 물김치에~

 

해월향

 


흰색 샐러드까지....

 

참 다양한 조합이네요....

 

우선 눈을 즐겁게 해준 고기집이 처음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월향

 


요건 조심하셔야 됩니다. 굉장히 뜨거워요...

 

매니저님의 경고를 한귀로 흘려들은 재호아빠 1도 화상을 입고 말도 못하고 물수건을 쥐고 있었네요...T.T

 

재호엄마한테 제대로 말도 못하고 참았답니다...바보라고 놀릴까봐...ㅋ

 

해월향

 

 

갑자기 왠 빈 테이블이냐구요?

 

다른 집과 달리 해월향에선 손님이 떠나가신 자리를 바로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더군요...

 

해월향

 


특히나 다른집처럼 물걸레로 대강 닥는게 아니라 정체모를 세제(안전한 세제겠죠?)를 뿌려가시면서 꼼꼼히...

 

여주인님 되시는 분이 직접 닦으시더라구요.....

 

아이를 데리고 간 입장에서 깔끔함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월향

 

 

자..구경 하는 사이에 흑돼지 오삼겹살이 다 익었네요...

 

해월향

 

 

우선 고기 킬러이신 재호선생에게 평가를 부탁 드려보겠습니다.

 

해월향

 


신중하게 그러나 신속하게 한 입 물어주시네요...

 

해월향

 

 

이 표정은 만족스러움을 표시하는 재호씨의 표정입니다.

 

아직 말을 제대로 못하는 지라 표정으로 맛을 표현해 주시네요...^^

 

해월향

 

 

거기다 엄마의 고기까지 넘봐주시는 고기 킬러 재호씨...

 

재호씨의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

 

원래 100점을 주고 싶을 땐 우와~ 우와~ 를 연발해 주시니 해월향은 80점 정도겠네요...^^

 

해월향

 

 

역시나 재호씨와 배고픈 엄마, 아빠에게 2인분은 모자랐습니다. ㅎㅎ

 

다시 돼지 목삼겹을 주문해 맛봐야겠네요....

 

해월향

 

 

비계가 좀 많죠?

 

하지만 제주 흑돼지의 비계는 재호아빠에게 상당히 맛이 있었습니다.

 

탱탱한 비계살이라 쫄깃 쫄깃 식감도 좋아구요....

 

해월향

 

 

해월향의 메뉴와 가격을 한 번 보겠습니다.

 

관광지임을 생각한다면 봐줄만한 가격이라 평가합니다.

 

한방양념갈비도 인기가 높았습니다만 배가 불러서 맛을 못봤네요...^^

 

해월향

 

 

매장내의 모습입니다. 오렌지 색을 기본 색으로 화사한 분위기....느낌이 좋은 매장이었네요.

 

해월향

 

 

9시 반정도가 되자 가게를 정리하시더군요....

 

주위의 음식점들 대부분이 불이 꺼진 상태에서 해월향만 영업을 계속 하다는건 그만큼 매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재호 아빠의 평가를 말씀 드리자면

 

맛은 평균 이상이었구요....특히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서비스와 매장 분위기였습니다.

 

제주도에 감동의 눈물을 흘릴만큼 흑돼지 고기가 맛있는 집이 과연 있을까 생각해 보며

 

나름 냉정한 재호 아빠는 흑돼지 전문점 해월향을 추천 드려봅니다.

 

제주도에 가시면 그리고 제주 흑돼지 고기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성산 해월향 한 번 들려보세요.

 

해월향

 

 

이번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 제주 성산 흑돼지 맛집 해월향 편은

 

특별히 원이,빈이 쌍둥이 어머니의 협찬으로 포스팅 됬습니다.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제주 흑돼지 맛집 해월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31-2

전화번호 064-784-4080 

영업시간 : 11:00 ~22:00

 

해월향 위치


 


해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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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31-2 (일출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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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jin Hwang 2012.05.25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일일 맛집블로거네요?
    보라색/핑크무가 검정돼지오겹과 잘 어울려요.

    • [재호아빠] 2012.05.2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유진엔젤님 덕에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나중에 써먹어야겠네요...ㅎㅎ

      색에 관해 굉장히 신경 쓴 듯 하더라구요...

      맛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배가 출출하니 다시 먹고 싶네요..^^

  2. 해바라기 2012.05.25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월향이란 상호가 멋지네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흑돼지 불고기를 보니 입맛 도네요.
    재호군이 맛있게 먹네요.
    즐거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3. 도랑가재 2012.05.25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에 가면 흑돼지집, 아니 해월향부터
    들러야겠어요.ㅎ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도 16번째군요....사실 이렇게 길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재호아빠 지쳐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여행을 전문으로 포스팅 하시는 분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말의 나들이 포스팅을 하느라 잠시 외도를 했지만 다시 제주도여행 이야기를 계속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 4일차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니느라 섭지코지에 도착하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우선 섭지코지가 어딘지 살짝 설명 드리자면 단순하게는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였던 교회가 있는 곳이고 붉은오름,  붉은 오름에 세워진 방두포 등대 그리고 선녀바위(선돌)가 유명한 제주 동쪽 성산포에 위치한 관광명소입니다.

 

섭지코지의 뜻은 섭지는 협지(좁은 지역) 코지는 곶을 의미하는 제주도의 방언입니다.(곶이 크면 반도라 부른다고 말씀 드리면 이해가 빠르시려나요....)

 

한마디로 좁은곶(해안선에서 좁게 튀어 나와있거든요...^^)이라는 의미겠네요....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전화번호 : 064-782-2810

 

요금 : 섭지코지를 가는 데는 특별한 요금이 없지만 올인 촬영지인 올인하우스에 들어가보기 위해선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3000 , 청소년 2500, 어린이/경로 2,000원의 요금을 받네요....

 

 

날은 어두워 지고 바람도 불고 기온도 낮아져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온김에 가보자는 생각이 앞서 생각보다 긴 걸음을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입구에서 2km 나 되는 오르막을 재호씨를 안고 지고 올라갔더군요....^^

 

 

사진을 보니 섭지코지가 어디인지 아시겠나요? 워낙 유명한 풍경이죠...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더군요....

 

 


올인의 촬영지인 교회에서 기념 사진은 필수 입니다...^^

 

재호의 시선은 절벽 밑을 향하고 있네요...저런 모습들이 신기한가 봅니다. 하긴 저도 우와~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재호씨가 보고 있던 선녀바위(선돌)이라는 곳입니다. 우뚝 솟은 바위의 모습이 참 이색적이었습니다.

 

 

 

선녀바위는 높이가 30m 둘레가 15m나 되는데요...전설이 있답니다.

 

저곳은 원래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인데요 용왕의 아들이 그 모습을 보고 선녀들에게 반했답니다. 이를 안 옥황상제가 선녀들에게 출입금지령을 내렸고 상사병에 걸린 아들의 모습을 본 용왕은 아들에게 100일을 기다리면 선녀가 내려온다고 뻥을 친듯 합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선녀들을 생각하며 용왕의 아들은 바위가 되었다는.....웃지못할 전설이.....ㅋ

 

죄송합니다..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전 왜이리 웃기는지....매마른 남자 재호아빠인가 봅니다...-.-;

 

어쨋거나 저곳이 바로 선녀바위입니다.

 

 

재호의 눈에는 목욕하는 선녀들이 보이는 걸까요?

 

 

 

'우와~' 를 연발하고 있네요....^^

 

 

 

저기 보이는 곳이 붉은 오름에 세워진 방두포 등대 입니다.

 

해는 점점 하늘에서 떨어져 가고 갈길은 머네요...부지런히 가보겠습니다.

 

 

 

재호씨가 걸어가기엔 위험하네요...아빠가 안고 올라갑니다.

 

 

 

사진 한 번 찍구요.....요즘은 아빠 사진이 없다고 재호엄마가 많이 찍어 준답니다.. 뒷 등대가 살짝만 더 보였으면 좋았는데 야간 사진은 정말 어렵네요....

 

 

 

드디어 도착한 등대입니다. 주변 관리가 좀 허술했어요..위험 한 곳도 많고....

 

재호씨는 문 똑똑~ 누가 있나요? 놀이 중이시랍니다.

 

 

 

재호씨가 문똑똑 놀이에 재미를 붙혀서 한참을 기다려 줘야 했습니다.

 

 

 

붉은 오름에 방두포 등대에서 보이는 건물이 있었는데 밤에 보니 멋지더군요. 나중에 보니 보광 휘닉스 아일랜드 였습니다. 꽤 야경이 멋져보여 다음엔 한 번 머물러 보고 싶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보여드릴게 많이 없는 섭지코지의 모습이었네요...

 

하지만 야간에 보는 섭지코지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겠죠? 좋은 추억을 가지고 이젠 숙소로 가야 하는데...

 

배가 몹시 고프군요...흐린날을 보상이라도 하듯 맑은 날씨에 엄청난 이동과 속도를 자랑하는 재호네 가족입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이번편은 전편들에 비해 굉장히 간략하네요....재호아빠가 잠시 쉬어 간다 생각해 주세요....

 

지난 글을 읽으면서 너무 길고 사진이 많은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정보도 드리고 싶고 가족의 모습을 남기고 싶은 재호아빠의 욕심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늦은 저녘에 방문했던 섭지코지 이야기를 마칩니다.

 

섭지코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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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딸라 2012.05.24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왓 -
    재호, 너무 귀여워요 >.<

    • [재호아빠] 2012.05.24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아하는 먹을거리 신기한 광경...심지어 백화점 명품 매장을 지나갈 때도 우와~ 우와~ 해대느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곤 하지요....
      솔직히 엄마 아빠는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2. Yujin Hwang 2012.05.2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멋진 엄마 아빠를 둔 재호는
    아주 행복한 아이로 잘 클것 갘아요^^

    • [재호아빠] 2012.05.24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어려서 아빠가 오냐 오냐 해주고 있는데 버릇이 없어질까 걱정입니다....
      사랑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줄 수 있는 확률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믿는 편이라 많이 표현해 주고 싶네요...^^

  3. 클라우드 2012.05.24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재호가 마냥 부럽다는 생각 밖에는...^^
    고운 사진에 감사히 마음 쉬어 갑니다.
    행복하세요.^^

  4. 도랑가재 2012.05.24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소원이 제주도 가는거였는데 재호네 집에 오니
    여기서 죽치고 있어도 되겠는걸요.ㅎㅎ

  5. 모모군(베코) 2012.05.24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우와~~ ㅎㅎ

  6. 하얀잉크 2012.05.25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섭지코지 정말 좋죠. 근데 전 아내랑 싸우고 와서
    그닥 좋은 기억이 아니네요 ^^ 담에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7. 하 누리 2012.05.25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하는 재호가 귀엽네요..
    하얀등대도 멋지고요, 저는 여름에만 제주도 가봤네요..
    가을도 겨울도 멋있을 것 같은 제주..

    • [재호아빠] 2012.05.28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계절이 아름다울 듯 합니다..
      계절마다 가보는 호사를 언제쯤 누릴 수 있을지...
      재호의 귀여움은 저만 그렇다던데...ㅋ
      감사합니다...^^

제주도 유채꽃 축제.....그러고 보니 제주도 유채꽃 축제를 포스팅 하기엔 시간이 좀 흘렀네요....

 

하지만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 #15... 15편 째라는걸 이해해 주시고 좀 늦게 제주도 유채꽃 축제에 대해 포스팅 한 걸 웃음으로 넘겨 주시길 바랍니다.

 

재호아빠 정말 부지런히 하루에 한 편 씩은 아이와 제주도여행을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

 

그럼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 #15 제주도 유채꽃 축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주 유채꽃 큰잔치

2012.04.20(금) ~ 2012.04.29(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68

(네비게이션 등록시 정석 항공관을 찍으셔도 됩니다.)

 

제주도 유채꽃 축제 위치

제주도를 계속 여행하며 30회째 한다는 제주 유채꽃 큰잔치, (전 왜 이말이 싫죠...생각보다 큰잔치가 아니라서일까요? ^^) 어쨋건 제주도 유채꽃 축제에 대한 광고는 전광판과 플랜카드를 통해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아져야 유채꽃도 필텐데 라는 생각을 했죠...

 

재호네 가족이 목요일날 제주도에 도착했으니 시작한다는 금요일 날에도 비바람이 불고 있었으니 제주도에 와서 유채꽃도 못보고 가는구나 이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글을 읽으셨다면 아시다시피 일요일날 드디어 날이 개이고 휴애리를 구경하고 제주 유채꽃 축제를 볼 수 있었네요.

 

아마 금요일날 시작한 제주 유채꽃 축제는 사람이 없었을 듯 하고 일요일이 되서야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을 겁니다.

 

참 하늘도 짖궂어요.....유채꽃이라는게 한 철인데 몇 일을 까먹게 만들다니..애써 준비한 관계자 분들은 얼마나 애를 태웠을까요...

 

 

뭐 이런 저런 사연은 여기서 중지하고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 #15 시작합니다.

 

그런데 미리 경고 드립니다...유채꽃 사진도 있지만 오늘은 재호씨가 뛰는 사진이 많습니다. 그냥 마냥 뜁니다....유채꽃밭을 달리는 마라토너 재호씨 입니다. ^^

 

휴애리에서 이동하는 차 안.....재호엄마도 자고 재호씨도 자고.... 하지만 아빠는 열심히 운전을 합니다.

 

두 분은 휴애리에서 너무너무 피곤했나 봅니다. 언제나 아빠기사는 열심히 맡은바 임무만을 해낼 뿐입니다...T.T

 

도착하자마자 아빠기사는 사진 촬영 준비를 하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정말 많은 풍력발전기가 사방을 둘러싸고 있더군요....전에 강원도 삼양목장에 갔을 때도 이렇게 많진 않았는데....꽤 훌륭한 볼거리라고 생각은 했지만 재호아빠는 자연 풍경을 막아놓은거 같아 왠지 그리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하지만 자연을 이용한 깨끗한 에너지와 관광자원으로써의 역할은 인정합니다..^^

 

 

 

잠시뒤 재호엄마와 재호씨는 잠에서 깨어나고 아빠는 재호씨를 차에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엄마가 곁에 와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던 재호씨 자아를 인정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없었기에 아빠는 재호씨를 안아서 이동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낮은 언덕을 좀 올라가야 하거든요....

 

재호씨는 뭘 아는지 가야할 방향을 가르키며 빨리 가자고 하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뛰기 시작했습니다. 바닥은 좀 거칠었지만 재호씨는 아빠손을 잡고 열심히 뜁니다.

 

 

 

제주 유채꽃 축제를 보기 위한 길은 쉽지만큼은 않군요.....비가 와서 그랬던 걸까요...왠지 준비가 덜 된 모습입니다.

 

가기전에 5,000원 쿠폰을 사면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지만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왠지 불안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안사길 잘했습니다. 준비가 덜되서 그런지 먹을 것도 없고 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길이 험해서 재호씨를 안아주니 아빠목을 움켜 잡는군요.....자기도 언덕이 힘들다는 걸 느꼈나 봅니다....

 

 

 

아주 가끔...정말 아주 가끔 재호씨가 이렇게 아빠에게 찰싹~ 안기는데 아빠는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도착해서 본 유채 꽃밭의 전경입니다. 정말 많죠?

 

정신이 없었던지라 전부 햇빛을 보고 사진을 찍어 버렸군요.....역광 사진은 하늘이 다 하얗습니다.

 

알면서도 아이를 데리고 가면 어쩔 수 없는 아빠를 이해해 주시고 좋은 사진을 못보여 드려 아쉽습니다.

 

그나마 등지고 찍은 사진은 하늘이 파란색이니 만족해 주세요...^^

 

 

 

좌우를 둘러봐도 유채꽃만 있군요....좋은 풍경이었습니다....

 

유채꽃축제

 

 

재호씨는 아직 잠이 덜 깻나요.....아니면 유채꽃에 놀란걸까요.....

 

유채꽃축제

 

 

하지만 곧 엄마를 앞장서서 걷기....아니 뛰기 시작합니다....

 

유채꽃축제

 

 

'엄마...빨리 오세요 늦어요 늦어...' 유채꽃을 가르며 재호씨는 돌진(?) 합니다...

 

유채꽃축제

 

 

'훗~ 아빠 왠지 기분이 좋은데요....'

 

유채꽃축제

 

 

신나게 앞장서서 뛰어 갑니다....제주에서 저런 미소를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유채꽃축제

 

 

'호야....부담스럽다...너무 들이대지 마라~!'

 

유채꽃축제

 

 

이제서야 멈춰선 재호씨는 유채꽃을 한동안 바라봅니다....

 

유채꽃축제

 

 

'아빠 꽃이 너~무 많아요~!'

 

유채꽃축제

 


아.....죄송합니다....부자의 어색한 사진 또 나갑니다....재호 엄마가 시킨겁니다....ㅋ

 

아빠가 설명을 약간 해주자 (그래봤자 '이건 유채꽃이야~!' 요정도입니다..^^)

 

오~~~ 아는 척을 하는 재호씨입니다.(오늘 정리된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줘봤지만 이름은 까먹고 그냥 꽃~! 꽃~! 이럽니다..)

 

유채꽃축제

 

 

이유없는 하이파이브....이건 도대체 유채꽃 앞에서 왜 했을까요?

 

유채꽃축제

 

 

부자간의 어색하지만 정겨운 사진이라 우.겨.봅.니.다~!!!!

 

유채꽃축제

 

 

땅이 젖어 진흙인 곳이 있어 아빠가 손을 꼭~ 잡고 이동합니다.

 

유채꽃축제

 

 

하지만 손을 놓는 순간 재호씨는 뛰기 시작합니다....

 

카메라가 재호씨를 못잡아서...의도치 않은 어설픈 패닝샷이 되버렸군요.....ㅋ

 

유채꽃축제

 

 

안전지대(?)인 잔디밭으로 나와서 재호씨를 놓아 줍니다....하늘을 가르키는 군요....이 때 가르키는 방향을 보면 안됩니다.

 

유채꽃축제

 

 

요즘 머리를 쓰느라 저렇게 어~! 하면서 손가락 질을 하고는 엄마, 아빠를 방심하게 해놓고 뜁니다...머리가 좋아졌어요....T.T

 

훜~ 훜~ 훜~ 뜁니다....그래봤자 시속은 얼마 안나올겁니다....ㅎㅎ

 

유채꽃축제


 

이렇게 뛰는게 좋은걸까요.....아빠는 재호씨가 마음것 뛸 수 있는 큰 집을 꿈꿔 봅니다...어디까지나 꿈인가요...^^

 

유채꽃축제

 

 

중앙에서는 행사장을 만들고 행사중입니다. 저녘이 다되가고 해질 무렵이라 사람이 많이 없군요....

 

유채꽃축제

 

 

엄마에게 잡힌 재호씨는 앙탈을 부려보지만....

 

유채꽃축제

 

 

아직 그렇게 힘을 가지려면 멀었죠.....잠시 쉬자 호야...아빠, 엄마도 따라가기 힘들다....

 

유채꽃축제

 

 

사방이 풍력 발전기군요......

 

유채꽃축제

 

 

으쌰~ 또 뛸 준비를 합니다....

 

유채꽃축제


 

하지만 넘어져 버렸습니다. 이젠 알아서 탁~탁~ 탁~ 도 잘합니다...^^

 

유채꽃축제

 


재호씨의 옷이 좀 젖었죠? 진흙뻘에 뛰어 들어가 아빠가 씻기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아래 전선은 재호씨가 집착해서 계속 밟고 다니더군요....

 

아이들은 라인을 정말 중요시 합니다...ㅎㅎ

 

유채꽃축제

 

 

'재호야~! 이제 안뛸거니?'

 

유채꽃축제

 

 

'무슨 말씀을~!' 굳은 의지를 표현하는 재호씨입니다...

 

유채꽃축제

 

 

뭐가 좋아서 이렇게 표효(?) 하는 걸까요....넓은 곳에 오니 재호씨도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유채꽃축제

 


'아빠~! 우리 저기로 가볼까요?'

 

'그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날은 어두워지고 우린 갈 곳이 또 있단다...^^'

 

유채꽃축제

 

 

마무리는 이렇게 풍력발전기로 해봅니다.....다들 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저도 따라서....ㅎㅎ

 

유채꽃축제


 

제주 유채꽃 축제의 장점은 엄청난 유채꽃과 넓은 공간에 있습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을 함께하실 때는 아이에겐 자유를~! 엄마에겐 유채꽃을~! 아빠에겐 피곤함을~! 제공합니다....-.-;

 

물론 이젠 내년이 되겠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날씨 탓이라고 보기엔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도 멀리 만들어 두고.....날씨까지 생각해서 미리 준비를 해두시면 좀 더 멋진 유채꽃 축제가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제 생각엔 제주 여행 일정을 유채꽃 축제 근처에 잡으신다면 시작 하는 때보단 그 다음주 정도가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 #15는 유채꽃밭에서 재호씨의 달리는 장면만을 장시간 중계한 체 마무리를 짓습니다.

 

캐스터도 지치는군요.....^^

 

 

그래도 열심히 뛰어서 튼튼하게 자라기만을 바래보는 재호 아빠였습니다.

 

재호가 자라서 훌륭한 육상선수가 될까요?

 

가시기 전에 손가락 도장 꾸욱~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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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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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랑가재 2012.05.19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는 멋진곳 아름다운 곳 정말정말 많이 보고 배우면서 성장하네요.ㅎ

  2. 벼리 2012.05.19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활짝 웃는 재호를 보니 저도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들의 웃음은 정말로 좋은 약보다가 더 좋은 것 같아요.
    행복한 가족의 스케치,,,고이 간직하시길 바래요.

  3. 디디(didi) 2012.05.20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아빠님의 노력을 사랑을 재호가 꼭 기억하고 많이 고마워해줄 것 같은데요!

  4. 하누리 2012.05.21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웃음은 뭘해도 이쁜것 같아요..
    아빠 목을 떨어질새라 꼭 끓어 않은 모습이 참 귀여워요..
    고사리 만한 손으로 말이지요..
    정겹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드디어 아이와 제주도여행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갈 수 있을까 제주도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호의를 베풀어 주신 하늘 탓에 4일차에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방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 어딘데 그렇게 가고 싶었냐구요?

 

휴애리는 아이와 제주도여행을 함께할 때는 필수 코스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재호씨와 꼭 가야하는 곳으로 찜~ 해뒀던 곳이죠.

 

아이와 제주도여행 함께하기 #14 제주 휴애리로 가보겠습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2014

 

전화 : 064-732-2114
홈페이지 :
http://www.hueree.com/
영업시간 : 09:00 ~ 16:30 (하절기는 17:30)
주차 : 입구 양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합니다.
흑돼지쇼 공연시간 : 10:00 ~17:00 총 8회 한시간 간격입니다.

 

이용요금
어른 9,000 : 제주모바일쿠폰 -> 8,500
청소년/군인/경찰 7000 : 제주모바일쿠폰 -> 6,500
어린이(36개월 이상) : 6000 : 제주모바일쿠폰 -> 5,500
결로/국가유공자.장애인 : 5,500

(제주관광공사(해우리) 쿠폰과 가격은 같으니 제주 모바일 쿠폰이 편하실 듯 합니다.)

 

 

 

제주 휴애리 입구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건 소형 폭포입니다.

 

나무 다리를 건너가야 하죠....

 

 

 

이런 작은 호수가 있구요...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들어가면서부터 기념촬영 한 번 할까요....호수가 바로 옆에 있어 자유를 주기 힘들군요..재호야 미안...

 

 

 

유모차가 가는 길이 있구요 이런 나무로 된 계단이 있는데 용감한 재호씨는 계단을 이용합니다.

 

걸음걸이가 어째 좀 위태 위태해 보이죠? ㅎㅎ

 

 

 

영차~ 영차~ 힘을 내서 올라가는 재호씨 입니다.

 

 

 

휴애리에서 여러가지 꽃들과 나무들이 재호네 가족을 반겨 주는군요. 날씨가 좋다는 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재호엄마도 썬그라스로 한 껏 멋을 내구요...

 

이런..... 재호씨는 또 뛰다가 엄마한테 잡혔나 보군요...

 

 

 

우선 산책보다는 제주 휴애리에서 재호씨가 가장 좋아할 만한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무인 가판대에서 동물들에게 줄 당근을 사두었습니다.

 

'엄마~! 이거 제가 먹어도 되나요?' 왠일인지 야채인 당근을 먹으려고 하더군요....직접 산거라면 냉큼 먹였겠지만...차마....

 

 

 

우선 겁을 먹을까 재호씨와 어울리는 가장 작은 말한테 당근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 조랑말인듯 싶네요....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는 이런 말들을 타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물론 요금은 별도입니다 ^^

(입장료와 함께 16000원 정도 하는 듯합니다. 참고하세요.)

 

 

 

엄마와 손을 잡고 다른 동물들에게 용감하게 가보려는데....제주 휴애리의 볼거리인 흑돼지쇼가 할 시간이 다가온다는군요.

 

늦지 않기 위해 재호씨와 엄마는 손을 잡고 걸어 올라갑니다. 휴애리 흑돼지쇼 공연장은 가장 깊은 곳에 있어요...서둘러야 겠네요.(정각마다 하루에 8번 있으니 시간 관리 잘해주세요...^^)

 

 

 

가는길에 있는 휴애리 곤충체험관 입니다. 박제된 상당히 다양한 곤충이 전시되 있고(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호 곤충들도 보입니다.)

 

재호아빠 어릴적엔 외가에서 장수하늘소를 구경하러 다녔었는데 요즘엔 굉장히 귀하군요....

 

 

 

살아있는 곤충들도 보입니다. 여러 곤충들의 성장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호씨에게는 너무 어려워요....

 

 

 

드디어 유명한 제주 휴애리의 흑돼지쇼를 보러 온 재호씨입니다.

 

'아빠~ 도대체 여기서 뭐가 나온다는 건가요?'

 

 

 

아저씨의 돼지쇼의 소개가 끝난뒤 두두두~ 쏟아져 나오는 돼지들.....정말 빠릅니다.

(최근에 한국방송은 물론 일본 NHK에서도 촬영해 갔다더군요...)

 

 

 

높은 계단으로 엄청 빠르게 달려가는군요....

 

 

 

다시 내려오는 돼지들......멈추질 않습니다. ^^

 

 

 

그리곤 시원하게 슬라이딩~!

 

 

 

그에 비해 오리인지 거위인지 이놈들은 느긋합니다. 천천히 천천히 움직이네요...

 

 

 

내려갈 때도 있는 폼 없는 폼을 다 잡습니다...

 

 

 

뒤늦은 흑돼지들이 시원하게 내려옵니다.

 

 

 

첨벙~

 

 

 

사진으로만 보시니 뭔가 실감이 안나시죠?

 

그래서 재호네 가족 공식 촬영감독  재호엄마가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제주 휴애리 흑돼지쇼를 소개합니다~! 시간은 짧았지만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재호 아빠도 흥미진진한 구경이었습니다.

 

 

 


재호씨는 이제 좀 더 큰 말에게 당근 주기를 시도합니다.

 

 

 

처음엔 겁을 먹어서 아빠가 같이.....말들은 익숙하게 잘 받아 먹는군요.....

 

이렇게 가까이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건 휴애리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일산 근처에도 이런 시설이 있다던데 다시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재호씨의 표정이 살짝 얼어 있네요...^^

 

 

 

이곳은 휴애리의 매실토굴인데 매실을 숙성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온통 재호씨에게 집중된 아빠,엄마는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흑돼지 캐릭터의 자그마한 공원(?)이 있었구요.....재호씨는 자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나 봅니다.

 

 

 

재호 엄마도 흑돼지와 함께 브이자를 그려봅니다. 저 브이자는 언제 다른 걸로 대체 될까요...^^ 모델들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휴애리 동물농장에는 타조도 있습니다.

 

'아저씨 뭐예요?' 사진 찍는 재호 아빠를 계속 노려보더군요...제가 눈싸움에서 졌습니다....ㅋ

 

 

 

아까 흑돼지 쇼를 보느라 급하게 넘어갔던 토끼에게 먹이주는 곳입니다.

 

이곳의 토끼들은 항상 배가 불러 있어요. 이렇게 퍼져 누워 있습니다. 당근을 줘도 본 척도 안합니다.

 

재호씨의 용감한 시도를 무시하는 토끼를 응징해 주고 싶었으나 토끼도 나름의 사연이 있을거 같아 용서해 주었습니다.

 

 

 

좀 위에 있는 다른 토끼를 방문했습니다. 재호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당근을 줘보는군요....

 

다행히 이 토끼들은 배가 덜 불렀나 봅니다. 재호씨의 성의를 냠냠~ 받아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재호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언제 정리 되느냐며 재호아빠를 졸랐었죠....

 

제가 봐도 제가 이런 사진을 찍은건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요런 사진은 인화를 해서 걸어둬야 겠네요...

 

 

 

이건 사진을 찍기 위해 재호씨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재호아빠와 토끼에게 당근주는 재호씨의 영상입니다.

 

 

 

제주 휴애리에서는 이렇게 무인가판대를 통해 당근을 팔고 있습니다. 처음엔 한봉지만 사셨다가 자꾸 사러 오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통 큰 재호아빠는 화끈하게 두 봉지를 질렀습니다..ㅎㅎ

 

 

 

휴애리 동물들에게 먹이를 다 준뒤 재호씨도 목이 말랐나 봅니다.

 

쥬스를 먹을 때마다 재호씨의 눈이 왜저리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아직 당근이 좀 남아 재호아빠도 당근을 나눠줘 봅니다. 저도 사실 주고 싶었어요....-.-;

 

 

 

말도 만나고 염소,토끼,흑돼지, 타조를 만난 재호와 재호아빠는 사이좋게 손을 잡고 다음 코스로 향합니다.

 

 

 

나오는 길에 다시 그네의자에서 사이좋게 쉬어보는 두 부자입니다.

 

 

 

재호씨는 이런 상황에서도 위험하게 서는 걸 좋아해요....잘 잡아 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당근은 염소에게 선물로 주고 휴애리 동물 체험장을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재호씨도 용기를 더 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날씨 탓에 그간 못걸었던 재호씨가 열심히 걸어다니더니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엄마에게 냉큼 안기는군요...

 

 

 

그리고 엄마 품에 폭~ 안깁니다.

 

가끔 아빠한테도 저렇게 안기는데 재호아빠는 무척 기분이 좋답니다...^^

 

 

 

하지만 둘째가라하면 서러운 체력의 소유자 재호씨는 곧 기운을 차립니다.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군요...

 

 

 

잔디 보호기간이라 들어가지 못하는 잔디밭으로 도망가더니 나오라는 아빠,엄마에게 저러고 있군요.....

 

 

 

흑돼지 조형물에게 당근을 주고 싶은 걸까요?

 

 

 

흑돼지에게 응가를 선물하고 싶나 봅니다.(실제로 확인을 해보니 응가를 해서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사태가.....)

 

 

 

이렇게 재호가족의 제주 휴애리에서의 좋은 시간이 지나갑니다.

 

 

 

'호야~! 열심히 놀았으니 손을 깨끗히 씻어야지...'

 

수돗가에서 더 오래 머물고 놀고 싶은 재호씨 입니다. 물장난을 무척 좋아할 23개월의 재호씨거든요....^^

 

 


이렇게 재호씨와의 제주 휴애리 방문은 마무리를 짓습니다.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조경도 매우 훌륭합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이라고 재호아빠는 생각합니다.

 

아이와 제주도여행을 하신다면 필수 코스로 추천드려봅니다. 물론 어른들도 꼭 한 번 들려보세요.

 

날씨가 좋아져 열심히 제주도여행 4일차를 보내고 있는 재호네 가족이었습니다.

 

 

가시기 전에 손가락 도장 꾸욱~ 잊지마세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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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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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욱호(몽실아빠) 2012.05.18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가 좋은 곳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기억이 나야 할텐데요 ㅋ

    • [재호아빠] 2012.05.18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요즘도 가끔 지난 사진 보여주면서 노력을 하긴 하는데..ㅎㅎ

      그래도 토끼는 당근을 먹고 쩝쩝쩝 거리면서 먹는 다는걸 알아요...^^

      그걸로 만족합니다 ^^

  2. chitos7 2012.05.18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흑돼지 쇼 티비에서 봤는데 영리하게 길을 잘 찾아가더라구요.^^ㅎ
    그런데 거위 쇼는 첨보는거 같네요.^^

    • [재호아빠] 2012.05.18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거위는 그냥 거들뿐입니다. 돼지들 다 뛰고 나서 천천히 천천히 가지요....돼지들이 워낙 아우성이라 거위는 보이지도 않아요..가끔 확인해 보면 아직도 저기네... 그러고 맙니다. ^^

  3. 들꽃 2012.05.18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재호 호강하네 아니 재호땜에 부모님이 호강하는건가?
    제주도 여행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 [재호아빠] 2012.05.18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들꽃님 방문 감사합니다.
      재호 때문에 전 태어나서 처음 제주도 구경이랍니다..ㅎㅎ
      재호덕을 좀 봤죠.....
      제주 여행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놓을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들꽃님~!

  4. 연리지 2012.05.19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군의 행복한 나들이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13 : 제주 성읍민속마을

 

 

아이와 제주여행 4일차 재호네 가족입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은 원래 다른 민속촌에 갈 계획이었지만 차로 이동하다보니 자꾸 눈에 밟히더군요.(재호 아빠의 방향치 성향이 일조했습니다. ^^)


입장료도 무료 거기다 깔끔하게 정비된 제주 성읍민속마을의 모습이 재호네 가족의 눈길을 끌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동네 주민분의 소개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는데요 아이와 제주여행 제주 성읍민속마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백과사전에 의하면

1984년 6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유형·무형의 여러 문화재와 옛 생활의 자취를 많이 간직하고 있다. 1423년 이곳에 현청(縣廳)이 들어선 이래 한말까지 약 5백년 동안 정의현(旌義縣) 소재지 구실을 했으며 마을에는 성곽을 비롯하여 동헌으로 쓴 일관헌(日觀軒)과 향교에 딸린 명륜당(明倫堂)과 대성전(大成殿)이 남아 있다.

 

이렇게 설명 되 있고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수학여행 온 학생이 아닌지라 관광객의 모습으로 성읍민속마을에 직접 뛰어들어가 보겠습니다.

 

 

성읍민속마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987
전화 : 성읍민속마을보존회 064-787-1179
        성읍민속마을관리사무소 064-760-3578
연중무휴 자유관람 입장료 무료
주차 :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주차장이 꽤 넓었습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보이는 제주 성읍민속마을 입구입니다.

 

입구는 여러 곳에 있는 듯 한데 길가에 아무 곳이나 가지 마세요. 공짜로 구경 할 수 있는 집이라 많이 붙어 있는데 단순 구경에 그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하시고 입구를 찾아서 구경을 해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입구 첫집의 아주머니가 너무 열심히 설명을 해주셔서.....-.-;

 

물론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인지라 정부나 제주에서의 지원금도 있겠지만 관광이라면 수입의 근원은 기념품과 토속음식 같은 것이죠.

 

물건을 사라는 압박이 자연적으로 밀려오긴 하지만 저희를 소개 해준 아주머니는 생각보다 그리 압박이 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재호아빠는 반대로 뭔가를 사줘야 하지 않나 하는 의무감까지 들 지경이었으니까요...^^

 

이런 부분은 조금은 감수하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자 보부도 당당한 재호엄마와는 다르게 재호는 풀이 죽은 모습이지요? 재호는 손을 잡기가 싫은데 엄마가 위험하니 자꾸 잡자고 해서 시무룩한 모습입니다. 손만 놔주면 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손을 놔주자 살짝 풀린 모습입니다. 재호야 뛰면 위험해....

 

재호는 사실 걷는거보다 뛰는걸 잘한답니다. 성격이 급해서 일단 뛰고 봅니다. 신기하게 안넘어지지요....하지만 걷는 모습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모습이라.....걱정이 조금 됩니다...^^

 

오늘 재호씨의 패션 어떤가요? 반짝이는 뽀로로 신발이 포인트인데 낮이라 아쉽게 볼 수가 없군요...^^

 

 

 

제주 성읍민속마을엔 이런 정리 잘 된 초가집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주의 전통 모습을 보기 위해선 이런 곳이 좋겠네요.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나요?

 

제주 똥돼지 아시죠? 똥돼지에게 밥을 주는곳입니다..^^

 

가운데 부분 돌 두개가 두 다리를 지탱하는 곳이구요 그 뒤 구멍이 공급(?) 하는 곳이죠....^^

 

오른쪽에 돼지 등이 살짝 보이는데요 그곳이 똥돼지의 집입니다.(이제 다른걸 먹고 사는지 냄새는 안나요...^^)

 

 

 

입구에서 헤매고 있을 때 만난 도에 주민 아주머니입니다. 설명 잘하기로 소문나신 분이라는군요...ㅎㅎ

 

 

 

아.....이 사진 좀 이상하죠...^^

 

아주머니가 찍어주신다고 가져가시더니 DSLR의 줌 기능을 잘 모르셔서 앞뒤로 직접 이동을 하시더니 초가집이 나와야 한다며 찍어주신 사진입니다...ㅋㅋ

 

이런 사진이 추억이네요...^^

 

 

 

계속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다니니 재호씨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걱정은 마세요, 조금있다 자유를 맛보게 됩니다.

 

 

 

자 다른 곳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초가집 전체의 모습인데요....부엌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재호씨가 보이시나요? 손잡기도 싫고 가기도 싫다고 반항하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웃기던지....^^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본 전통 부엌 모습입니다. 아궁이가 없는 모습이 독특하네요....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대장금을 찍었다고 하더군요. 이 집에서 두 장소를 찍었는데 마을에서 가장 많이 찍으셨다고 살짝 자랑 아닌 자랑을 하셨답니다. ^^

 

 

 

아주머니는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고 재호씨는 하도 도망가려고 해서 엄마가 안아 주었습니다.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제주에는 물이 귀하다죠? 물론 요즘엔 삼다수가 있지만....이렇게 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했다 합니다.

 

 

 

이제 아빠가 재호를 보호할 차례입니다. 재호씨는 영~ 표정이 좋지 않아요.

 

 

 

제주 성읍민속마을에는 성도 있는데요...아직 성곽도 남아 있어 동네를 감싸고 있답니다. 재호 아빠 생각에 옛날에 왜구가 많이 쳐들어 왔나봐요.....

 

 

 

관광객이 없는 한적한 제주 성읍민속마을입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지 않아 그런가요. 이런 한적함을 관광지에서 맛보는군요....

 

 

 

사람도 없고 평지라 손을 놔 주었더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성읍민속마을의 민박체험가옥에 관심을 가지는 재호씨입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엔 이런 집이 좀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면 자고 올 수도 있나봐요.

 

한참을 저러고 있더니 다시 이동을 하는 재호씨입니다.

 

 

 

이런게 진짜 제주의 모습이겠네요.....

 

 

 

마을을 관통해서 도로가에 나와보니 가게도 있고 음식점도 있네요.

 

 

 

재호엄마가 저거 보라며 빵~ 터져주신 갓 볶은 원두커피 입니다. 아마 제주 전통마을의 모습과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재호 아빠는 웃음 코드를 이해할 수 없어 허허~ 하고 말았답니다. 혹시 저게 재미 있으신 분 있나요?

 

 

 

이 날은 도로마저 차가 없었습니다. 재호씨 자유의 날입니다.

 

손을 놔주니 냉큼 뛰어갑니다. 재호 아빠도 물론 같이 뛰어갑니다...-.-;

 

 

 

조금 뛰다가 갑자기 멈춰 서더니 저러고 있습니다. 뭐가 재호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요?

 

아마 그림자 같은데 한참을 구경을 하더군요...^^

 

 

 

한참 열심히 뛰어다니더니 덥고 지쳤는지 옷을 벗겨 주니 냉큼 아빠한테 안기는 군요....

 

 

 

한바퀴 빙~ 둘러 입구쪽으로 다시 왔습니다.

 

유채꽃과 어우러져 참~~~~ 어색한 부자의 사진입니다.

 

 

 

어색함을 풀고자 장난을 쳐봐도 재호씨는 기분이 좋질 않네요...다시 뛰어 다니고 싶나봐요...

 

 

 

이제부턴 재호엄마의 강요에 의한 설정 사진입니다. 꽃을 보면 꼭 이렇게 찍어야 하나요? ㅋ

 

 

 

아....어색해....^^

 

 

 

재호와 재호아빠의 사진이 없다며 다시 입구의 집을 들렸습니다. 기분을 풀어주려 했지만 방법은 하나뿐이군요...

 

 

 

자유를 주는 것.....

 

 

 

혼자서 여기 저기 구경을 합니다.

 

 

 

조금 기분이 풀어진거 같나요?

 

 

 

참 가깝고도 먼 모자 사이입니다. 가까이 가면 붙잡을까봐 접근을 안하는 듯 합니다. 어색해....어색해.....

 

 

 

제주 응가돼지의 모습입니다.

 

 

 

'호야 저건 제주의 응가 돼지란다...응가를 먹고 살아요....'

 

 

 

'재호야 돼지는 어떻게 울지?' (참고로 재호의 몸무게는 15kg을 넘습니다....재호 엄마 한 손으로 고생이 많아요...T.T)

 

'꿀꿀꿀~ 울지요.....'

 

 

 

'꿀 꿀 꿀 꿀~'

 

 

 

마지막으로 유채꽃밭을 뒤로 한 사진 한 장~!

 

 

 

이렇게 제주 성읍민속마을을 한가로이 산책을 하며 구경을 마쳤습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은 입구에서부터 구경하시길 추천 드리구요 입구에서 안내를 받은 뒤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제주 전통 마을의 모습을 구경 하실 수 있답니다.

 

저희가 구경을 마치고 나가려니 대형관광버스들이 들어오더군요. 계약된(?) 특정 집으로 가는 듯 하던데 이래서 자유여행이 좋은가봐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않좋은 평이 많은거 같은데.....강요에 의한 관광? 상품판매 뭐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재호네 가족은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구경을 했네요.

 

아이와 제주 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 번 들리시고 설명도 들으세요.

 

맑은 날이 된지라 재호네 가족은 바쁩니다. 다음 여행 장소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위치

 

제주여행에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도장 꾸욱~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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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랑가재 2012.05.16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채꽃이랑 흑돼지..
    말로만 듣던 풍경이에요.ㅎ
    언제쯤이면 제주도에 발을 내릴 수 있을까...^^

    • [재호아빠] 2012.05.16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렵지~ 않아요...비행기 티켓 끊고 비행기만 타면 되요 ^^
      저도 스폰 받아 힘겹게 다녀왔습니다. 시간도 시간이고....
      그런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 시간내 보세요...아이도 많이 배우고 옵니다...

  2. 조똘보 2012.05.16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설정사진 속의 재호 아버님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초가집 보니까 장마철 비오는 날 저 처마 밑에 있으면 시원하겠어요

    • [재호아빠] 2012.05.16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좀 아름답죠....ㅋㅋ
      뭐랄까 마을이 통풍이 잘 되는 구조더라구요..길도 시원시원하고...마을을 걸어다니면서도 갇혀있다는 느낌보다는 아주 자유로웠다고나 할까....
      잘 설계된 마을이었습니다...^^

  3. DoDo 도도 2012.05.16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 좋네요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고 ㅎㅎ 제주도는 수학여행때밖에 못갔는데.. 멋진장소가 너무많아요 ㅋㅋㅋㅋ

    • [재호아빠] 2012.05.17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다행히 4일차에 날씨가 좋아져서...^^ 운이 좋았습니다. 멋진 장소가 너무 많아 두 달 일정은 되야 꼼곰히 살펴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다시 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4. 포장지기 2012.05.17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편의 동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가정 보기좋고요..

  5. 수작[手作] 2012.05.17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사진이... 여기선 새로 편집하시는 거군요.
    역시 재호아빠...
    뚱한 재호표정이 귀엽습니다. ^^
    왜 아이들은 울어도 웃어도 뚱해도 찡그려도 이쁜걸까요.
    자식 가진 부모들만 그리 보이는 걸까요??
    그래서 부모들은 우는 아이에게도 카메라를 들이대지 싶어져요. ^^

    • [재호아빠] 2012.05.17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같은 사진인데...차이가 많나요? 따로 건드리는건 없는데....이게 프로그램으로 동시에 포스팅 하면 사진이 해상도가 확 줄어서 고민 중입니다. 미련한게 최고인건가요...ㅋ
      아이들 사진은 순간을 잡기가 힘들어요....내 자식이니까 가능한 사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아빠가 안티라고 원망 들을지 모르지만....ㅋ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제주 표선오일장 편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제주 표선오일장에서 아이와 제주여행 드디어 맑은 날을 보여 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다행히 먹구름은 물러나고 노래만큼 쨍쨍~ 은 아니지만 그간의 날씨를 생각하면 천국이네요...T.T

 

재호씨와 함께하는 아이와 제주여행 4일차 제주오일장 중의 하나인 표선오일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표선민속오일시장(표선오일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03
전화 번호 : 064-760-4471
표선민속오일시장(표선오일장) 여는날 : 매월 2, 7, 12, 17, 22, 27일
주차 : 시장 내부 뒤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표선민속오일시장 여는 시간 : 과일 파는 아저씨의 말씀에 의하면 오전 7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2시 경에는 끝나는데
재호네 가족이 도착한 시간이 10시가 못되는 시간이었는데 한산했습니다. 아침 일찍 가셔야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우선 오늘의 상콤한 날씨 상황 한 번 보시고 *(^^*  *^^)* *(^^*  *^^)* *(^^*  *^^)*

 

오늘의 날씨

 

 

표선오일장에 도착하자마자 재호씨도 옴팡지게 가방과 스카프를 하고 구경할 준비를 하는군요....

 

표선오일장의 재호씨

 

 

표선오일장의 전경입니다. 어제의 비로 인해 아직 바닥이 다 마르진 않았네요...

 

표선오일장

 

 

하얗게 다듬어진 배추가 보였습니다. 제주 김치 맛의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쌈장에 찍어서 먹으면 꿀맛이겠네요....

 

표선오일장

 

 

늦은시간(?)임에도 활기찼던 모종시장입니다. 봄이니 만큼 여러가지 모종들을 사러 나오신 분들이 많네요...

 

표선오일장

 

 

재래시장에서 흥정은 기본이죠....^^

 

표선오일장

 

 

맛깔스런 반찬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젖갈 종류가 많았어요.....

 

표선오일장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종들......

 

표선오일장

 

 

낑깡이라고 하나요? 금귤도 반짝입니다~!

 

표선오일장

 

 

이르게 하루 일과를 마치신 어른들의 막걸리 한 잔.....이런걸 그냥 넘기지 못하는 재호아빠입니다. 캬~~

 

표선오일장

 

 

과일을 파시는 아주머니...손님이 없네요...T.T

 

표선오일장

 

 

표선오일장도 제주의 다른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구역이 정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어시장 쪽입니다.

재호아빠가 가 본 제주의 모든 재래시장은 정리가 매우 잘 되 있었습니다.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

 

표선오일장

 

 

오늘의 득템 딸기입니다. 5,000원에 이마안큼......재호씨는 오늘도 딸기를 행복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과일을 파시는 아저씨의 말씀에 의하면 너무 늦게 왔답니다. 아침 7시 경에 시작해서 2시경까지는 하는데 이시간(오전 10시)이면 파장 시간이라네요....가시는 분들은 서두르셔야 진정한 표선오일장의 모습을 보실듯 합니다.

 

표선오일장 딸기

 

 

그리고 너무 이뻐서 찍은 나무 열매....이건 뭔가요? 많이 봤는데 이름을 몰라요....T.T

버찌는 아닌거 같고....재호아빠의 무식함이 극에 다다르는군요....

 

표선오일장

 

 

너무 늦게 간지라 구경거리가 많이 없어(사람 구경이 최고인데 말이죠....) 만반의 채비를 한 재호씨는 허탈하게 다시 차에 타고 말았네요.....

 

하지만 주위를 지나시다 날짜와 시간이 맞으시면 한 번 들려보세요. 이곳은 지붕이 없는 야외 공간이 많아서 괜찮은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재호씨네 가족처럼 딸기를 한바구니나 싸게 구입할 수도 있고 말이죠....

 

표선오일장

 

 

사실 오늘은 서둘러야 한답니다.

 

제주여행 4일만에 본 햇빛이거든요. 최대한 야외에서 구경 할 수 있는 곳을 돌아다닐 작정이랍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다음은 민속마을로 가 볼 생각인데요 주말인데도 불고하고 사람이 없어 재호씨는 자유롭게 뛰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남은 시간은 이틀....얼마나 제주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을까요?

 

재호 아빠의 멋진 사진도 기대해 주세요~!

 

 

표선민속오일시장(표선오일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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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Do 도도 2012.05.1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어째서 눈에 들어오는건 배추뿐이고 연상되는건 배추겉절이인지 ㅋㅋㅋㅋ;;
    남은여행 즐겁게 보내시길^^

    • [재호아빠] 2012.05.15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오늘 날씨가 그러네요....평상에 앉아서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에 밥한그릇 그리고 배추쌈과 야채....
      완전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2. VJ뮤직 2012.05.15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제주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ㅠ.ㅠ 그건 글코 딸기가 너무 맛나보여요 -0-;;
    아!! 급 배고파짐 ㅋ
    포스팅 잘 봤어용~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용~

  3. WHADAM 2012.05.15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아빠님 제주도 여행중이시군요~ 저도 가족여행으로 훼미리에 차넣어서 2년전에 갔었는데~^^

    그런데 제가 안간곳만 가시고 계시내요~ㅋㅋ
    폭포가 장관인데 폭포도 한번 가보세요~^^

    • [재호아빠] 2012.05.16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안가신 곳만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비바람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4일째가 되어서야 날씨가 맑아 졌어요...ㅎㅎ
      그리고 아이랑 같이 가니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방문 감사합니다. 하드웨어 리뷰 보러 종종 가겠습니다. 요즘은 컴퓨터에 손을 놓고 있어서...^^

아이와 제주여행 그 11번째 이야기 제주 성산 맛집 감람원한식마을을 소개합니다.  

 

블로그에서 제주 서귀포 성산 맛집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블로그에서 성산 맛집으로 검색해 보시면 도대체 어느 집을 가야할 까 고민이 될만큼 엄청난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오기 때문이죠...^^

 

세상사 의심만 가득찬 재호아빠는 과연 저집이 맛있을까 라는 삐뚫어진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ㅎㅎ (그런데 최근에 검색을 다시해보니 여전히 그집들이더군요...ㅎㅎ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성산 일출봉의 유명세 때문일까요......하여간 배고픈 재호아빠는 눈 딱~ 감고 저 뒤쪽 페이지를 클릭해 봅니다.

 

그 때 눈에 뜨인 한 집...그집이 감람원한식마을 입니다. 감람원한식마을은 그렇게 화려하거나 큰 도로가에 있거나 관광지 바로 옆에 있는 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호아빠가 맛집으로 추천하는 까닭은......쓰다보니 이상하네요... 맛집 추천하는데 이유가 있나요..그냥 맛있고 거기에 싸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서귀포 성산 일출봉으로 가시는 분들은 흔한 맛집에 지겨워 지셨다면 감람원한식마을 추천해 올리겠습니다.

 

 

아이와 제주여행 감람원한식마을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먹는데 바쁘고 밤이 늦어 사진이 좀 적어요....^^)

 

 

감람원한식마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35-3

 

전화번호 : 064-784-7567 (가시기 전에 전화 꼭 해보세요)

 

영업시간 : 애매한테 아침식사도 되고 저녘도 되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8시 전에 문을 닫으시더군요. 그리고 일요일엔 쉬십니다.....어쨋거나 전화 미리 해보고 가세요. 제주도는 이번에 경험해 보니 대형 영업점이 아닌 이상 전화 꼭 해보셔야 합니다.

 

 

저녘시간을 훌쩍 넘긴 7시경 겨우 찾은 성산 맛집 감람원한식마을......몇일간의 경험으로 우선 전화를 했습니다.

 

'영업 하시나요?'

 

8시까지는 하신답니다.

 

냉큼 숙소에서 서귀포 성산으로 향해봅니다.

 

겨우 도착한 감람원한식마을....왠걸....불이 꺼져 있습니다. T.T

 

날씨 때문인지 주위의 식당은 불이 다 꺼져 있고 열심히 왔는데 그냥 갈 순 없다 싶어 전화를 드렸더니 친절한 사장님 들어오랍니다.

 

들어갔더니....썰렁~ ㅎㅎ

 

넓은 공간을 셋이서 차지했네요....

 

그래도 염치불구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많이 시켜 많이 먹고 싶었으나 재호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감람원한식마을 정식을 시켰네요.

 

 

 

이미 영업은 끝난 시간이었고 저희를 위해 정리를 하신 주방에서 다시 음식을 해주시네요.

 

다시 한 번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감람원한식마을의 가격은 제주도라는 걸 가만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백반정식이 6,000원, 나머지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도 저렴한 편입니다.

 

 

 

'아빠....전 배가 고파요. 이렇게 젓가락만 빨게 두실건가요?'

 

조금만 참거라 아들.....이제 곧 음식이 나온단다.

 

 

 

빠르게 준비해 주신 밑반찬 들입니다. 기대 이상의 종류라 잠깐 놀랐지만 의연하게(?) 대처했습니다.

 

 

 

깻잎...맛있었구요....당연히 제주의 각종 김치는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단순한 밑반찬에서 그 집의 진수가 나타나는 법이죠.

 

 

 

 

10여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왔는데요...

 

저중 계란 프라이는 재호씨를 위해 특별히 아주머니가 주신 듯 합니다. 주 메뉴는 가운데 제육이었구요....두루치기라고 부르는가요?

 

 

 

드디어 재호아빠의 앞에도 밥과 국이.....

 

 

 

제주 성산 맛집 감람원한식마을은 재호아빠가 평가하기에 백반정식은 아침식사로 아주 훌륭...아니 과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밑반찬이 이정도면 굉장히 훌륭할거라 생각해 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많이는 아니지만 다녀오신 분들의 평이 아주 좋더군요....(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좋습니다..^^)

 

가격이 6,000원이면 아주 훌륭하지 않나요?

 

재호아빠도 재호엄마도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사장님을 도와 챙겨주신 아드님 같던 두 분도 아주 감사합니다.

 

재호씨도 아주 만족스런 식사를 마쳤네요.....

 

'어~~~ 엄마..저 배가 좀 부른거 같아요....'

 

 

 

나오는 길에 찍은 감람원한식마을의 사진.....저는 왜 이런집이 좋은 걸까요....ㅎㅎ(재호엄마 미안~!)

 

 

 

배는 고프고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닫은 위기상황에서 제주 성산 맛집 감람원한식마을에서의 저녘 식사는 아이와 제주여행을 마치고도 오래 기억 될 듯 합니다.

 

제주 성산에 가셔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감람원한식마을 재호아빠가 완전 추천해 봅니다.

 

 

이제 아이와 제주여행 3일차도 저물어 가네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맑답니다.

 

재호아빠가 무리해서 일정을 좀 길게 잡기를 잘한 듯 하네요.

 

다음 아이와 제주여행 12편 부터 맑은 날시의 제주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습니다.

 

이상 아이와 제주여행 함께하기 중인 재호아빠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도장 꾸욱~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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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랑가재 2012.05.14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식은 저도 좋아해요.ㅎㅎ

    • [재호아빠] 2012.05.14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깔끔한 한정식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아이들도 한식 입맛으로 적응 시켜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그나저나 소셜댓글에선 왜 글이 안써지는지...아래쪽에 와서 글을 쓰네요...티스토리 너무 배울게 많네요..ㅋ (아래 아이콘을 눌러서 설정을 해야하는군요...티스토리만 로그인 하면 안되나봐요...ㅋ)

  2. 조똘보 2012.05.14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반 잘하는 집이 정말 맛있는 집인데
    또 막상 찾아보면 백반이 다 그만그만해서 제대로 잘 하는 곳 찾기는 어려워요

    • [재호아빠] 2012.05.14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밥 한공기와 밑반찬으로 사람 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죠...^^
      이집은 그래도 추천 드립니다. 밥 한공기 더 시켜 먹었어요...ㅋ

  3. 수파맘 2012.05.15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비타민 재방보니까 브레인 푸드로 `고기`를 추천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재호씨 생각났어요...
    귀요미 똑똑한 재호씨~!!! 고기 많이 사주세효!!!! ^^

  4. 수작[手作] 2012.05.16 0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호씨의 젓가락 물고 있는 사진이 언제 줄꺼야?? 하고 묻는 듯 보입니다. ^^
    메인 사진 선택이 아주 탁월합니다. ^^
    그나저나 전 왜 이곳 티스토리 사진이 더 이뻐보일까요?? 분명 같은 사진일텐데 말입니다.
    더 선명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 [재호아빠] 2012.05.16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테두리 때문일까요....ㅋ
      제 모니터가 옛날꺼라 구별이 거의 힘듭니다.

      사진을 좀 잘 찍고 싶은데 모니터가 큰 영향을 주네요...
      공부할게 많습니다.

      수작님 티스토리는 언제쯤 가동 될까요...
      아직도 연구중이긴 한데

      멀티 포스팅의 단점이 사진의 퀄리티가 엄청 낮아 집니다. 저한테는 좀 치명적이네요...ㅋ